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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ff3300>
작가 : 간지삘꼬맹微
나이 : 십오
팬카페 : 무
E-mail : ekal218@hanmail.net
연재중인곳 :
인소닷 - 새싹소설①
.
.
</FONT>
◆ 옥상에서만난놈,촌년에게반하다!? +018+
그렇게 시작된 신체검사
후우 - 그렇게 몸무게안나간다고 큰소리치긴했으나-_-
걱정은 심히 많이되고있다
요즘들어 더먹지않았던가 ㅜㅜ
, 꼭이때만되면 더배가고프단말이야!!흐윽 -,
매정한 하늘같으니라고!! ,
그때 내기분을몰라주는건가 , 하필
딱체중계를들고나타나는 학주 -,
" 여기이반은 몸무게먼저 재겠다, 번호순으로 한명씩나오도록 "
후우-, 비륜이는 나를 보고 씨익웃더니
앞으로나가면서 내게말했다
" 몸무게 , 기대하겠어 ! 쿡쿡 "
나는 비륜이놈을 노려보면서 씩씩댔다
" 뭐야, 손휴지, 너이제 물만났다이거지 ? "
갑자기내옆으로오더니 잎을 뾰로퉁- 내밀고
내옆구리를 콕콕 찌르며 , 나를노려보는 소린이
" 우웅- ? "
" 남자친구생겼다고, 이제 이소린이누님은안보인다이거잖아!! 따쉬!! "
코를 잡고 고개를 푹 숙이는 시츄에이션을 취하는 소린이
언제봐도 내자랑스럽고 웃긴- 친구다;
" 아니야아니야 ~ 내가소린이를얼마나사랑하는데?! 알잖아! (싱긋) "
" 하긴, 넌나없이못살지, 헤헤~ "
다시표정이 밝아져가지곤 내옆에 달라붙어있는 소린이
니가애냐? 유치원생이냐?
그때 비륜이놈이 몸무게를제고온건지
내옆으로오더니
" 사팔 "
이라고 말했다
설마니가-_-; 사팔이면 사십.........팔키로....... ?
" .. 4 .... 8 ? "
" 어 "
" 무슨남자가 사팔이야!! "
" 뭐가 "
키도헌칠하게 큰자식이!! 뭐? 사팔!!
엠병;
저건분명히 거짓말이야 ,.... 그럴리가없어 ;
내가 비륜이의 멱살을 잡고 부정하고있는동안 내차례는 다가왔다
" 28번!! 누구야!! 빨리안튀어나와 ? "
" 쿡쿡- 야, 너부르잖아-_- 둔탱아 "
" 그럴리가없어,니가사팔이라니@_@ "
" 정신차려, 야-0- 니차례라니깐? "
" 어어어 ? "
" 28번!! 누구야, 손휴지, !! 너빨리안나와 ? "
나는 정신이 반짝- 들었고 얼릉 학주쌤앞으로 텨나왔다
날보더니혀끝을 차시는 -_- 학주쌤
" 애가, 정신상태를 어디다가 두고다니는거야 ? "
그리고는 꿀밤을 몇개주시더니 체중계에 올라가라고한다
나는두근두근대는 심장을 꾹꾹누르고 조심히, 올라섰다
.....4.....4....47....48....49....46... 에서왔다갔다하는 초점 ;
그리곤 47에서 멈춰선다
할렐루야 ~~~~~~~ 할렐루야 ~~~~~~~~~~~
비륜이보다 적게나왔다 ~~ 오예예예예 ! -_-V
나는 얼굴에 꽃을달고 비륜이게달려갔다
그리고는 싱긋웃으면서 말했다
" 사칠 ! "
그러더니 피식- 웃으면서 말하는 비륜이
" 돼지 "
" ..무무무무슨! 내가왜!! "
" 나하고 1kg 밖에차이가않나냐? 키는나보다 훨씬작은게 "
그러고보니, 일리가 있는말이다
비륜이놈은 키가 백팔십? 정도되고
나는 백육십팔~구정도되니깐말이다 ..-_-;
" 어..어쨋든-_-;! 내가너보다적게나가잖아 "
" 우길걸우겨라돼지야-_-풉 "
" 헤엑- 내가왜돼지야!! 이자식!!! "
그런내가 웃기게보이는건지, 자고 실실쪼개는 비륜이놈
정말 한대 줘 박아버리고싶은 !!! 표정을 짓고있다
그리고 마지막순서에 소린이가끝나고 오더니
" ...ㅠ0ㅠ 휴지야, 나쪄써!! 사오야사오ㅜ0ㅜ 엉엉,난죽어야되 "
라고, 울상을지으면서 말하는게아닌가
그덕분에 비륜이의 웃음소리는 더욱커져갔고
나의동공은더욱커지고-_- 이마엔왕따시만한 주름이생겼다
따쉬,그래나뚱뚱하다!! 이놈들아ㅠ0ㅠ
그때 저쪽에서 달려오는 찍찍이
요새니가참 달갑구나!! 호호-
" !! 나버린비륜이와ㅜ0ㅜ휴지안뇽, 몸무게다쟀어 ? "
" 어 "
" 웅 ;ㅁ; "
" 내몸무게는 사칠이야 . 너네는 ? "
나는그자리에서 돌이되어 굳어버렸고
비륜이는 그모습을보고 또 계속웃고있었다
영문을모르는 소린이와찍찍이만-_-
뭐냐는표정으로 우리를 빤히쳐다보고있을뿐이다; 휴우-
그리고 시력검사 -
시력에선 내가비륜이보다 더좋은 시력을얻을수있었다
비록 0.3차이지만 0.3의차이가얼마나큰줄아느냐?
비륜이자식은 시력이 0.5 다, 선생님이 안경을쓰라고했다가
비륜이가, 이멋진얼굴에 안경쓰면 범생이삘난다고 반박하다가 -_-
몇대 쥐어맞고서 순순히 응하고 자리에돌아와 아직도 투덜투덜대고있는놈이다
" 뿔테가날까..아니면 무테..아니면얇은거.. ? " 라고말이다..-_-;
드디어 두둥- 내가원하는시간 -_-*
가슴둘레를재는시간이다~ 유후-
( 여기서주의: 작가는가슴둘레를잘몰라요;그냥넘어가주시거나살짝찔러주세요<쪽찌로> )
수군수군대는 저쪽여자패거리들
막 울상을짓고 난리가아니다
애들표정 과간이아닌걸, 훗 -
그때 내옆구리를 찌르는 소린이
" 좋겠다 ? "
" 응? "
" 부러운년 !! 내가너한테부러운게있다니!! 이건말도안되ㅠ0ㅠ"
" 뭐가!! "
" 나같이완벽한애한테 ㅠ0ㅠ 하느님이시여, 저는왜가슴이작습니까-0-!! "
애꿎은 하느님을 원망하고있는 소린이
정말, 저아이의 세계는 어디인지, 웃겨죽겠다
푸훗-
그리고는 들어오는 선생님 두분.
줄자를가지고들어오신다
" 자, 여자는저한테, 남자는 저선생님한테가세요 "
그리곤, 줄을스고
비륜이는 나보다 훨씬앞번호여서, 일찍마치고 나는
내순서를 흥겹게기다리고있었다 ♬
드디어내차례
" 후우- 휴지야,좋은결과기대하고있으마, 훗- "
" 그래, 이언니가 좋은결과가지고오마 - "
나는자신잇게 선생님앞으로다가섰다
그리곤, 내가슴둘레를 제시더니
" 94 " 라고 말씀해주셨다
나는만족한표정을짓고 , 내려왔다
" 소린아. 나구사 !! ㅇ_ㅇ "
" .... 나쁜년, 너대체뭐먹고자랐니-_- 몸도뚱뚱한편은아닌데...흠 "
" 헤헤, 얼릉재고오셩 ~_~ "
나는 대대대대!! 만족감을 얹고, 자리로돌아왔다
그리곤 애들이 내주위를 둘러싼다
" 너몇이야!! "
" 너너너너!! "
떠들썩대는 애들
" @_@ 제발좀쉿!! 나..나는@_@ 94야 "
일제히나를노려보는애들-_-; 그리곤 띠껍따는표정을짓고
그자리를 떠버린다
후- 뭐야증말;
그리곤 소린이가 나에게달려온다
울상을짓고선-_-;
" !! 휴지야ㅠ0ㅜ 나88이야 , 작은건가? "
" 글쎄 -_- ;"
소린이는 울먹울먹거리더니; 이내나를 때리기시작한다
연신중얼대면서말이다 , 이년아내가가슴큰게죄니? 후훗-
그렇게 힘이들게 끝난 신체검사
신체검사라는것 덕분에-,- 애들의미움도많이사게된것같다 ㅜ0ㅜ 이런
비륜이자식과의 다툼도몇번있었지만 그계기로 뭐, 친해진것같기도같으니깐!
호호호,
그때 조심히 나를 불르는 어떤학생
" 휴..지야 , 잠깐나좀볼래 ? "
검은 뿔테를 쓰고
모범생이라는 인심을 풍기는아이,
너우리반이였니..? .. <
컴백컴백!!오예~
코멘이필요해요ㅜ0ㅜ환영안해주면흥!
<FONT color=#ff3300>◆ 옥상에서만난놈,촌년에게반하다!?</FONT></DIV><DIV align=center><FONT color=#ff9e00>◆ 옥상에서만난놈,촌년에게반하다!?</FONT></DIV><DIV align=center><FONT color=#ffff00>◆ 옥상에서만난놈,촌년에게반하다!?</FONT></DIV><DIV align=center><FONT color=#399e00>◆ 옥상에서만난놈,촌년에게반하다!?</FONT></DIV><DIV align=center><FONT color=#0028e7>◆ 옥상에서만난놈,촌년에게반하다!?</FONT></DIV><DIV align=center><FONT color=#180073>◆ 옥상에서만난놈,촌년에게반하다!?</FONT></DIV><DIV align=center><FONT color=#63009c>◆ 옥상에서만난놈,촌년에게반하다!?</FONT></DIV><DIV align=center><FONT color=#e70084>◆ 옥상에서만난놈,촌년에게반하다!?</FONT>
<FONT color=#707070>
코멘달아주면
키큰데요
멋진남자가접근한데요
부자된데요
내사랑많이받는데요
살빠진데요
엄청이뻐진데요
복이온데요.
코멘안달고눈팅하면
키안큰데요
이상한남자가접근한데요
내사랑안받는데요
살뒤룩뒤룩찐데요
점점못생겨진데요
↓
나코멘사랑하지롱♡
코멘먹고자라는어린이'꼬맹'입니다
흐흐
<B>↓양심껏,읽었으면코멘써주기</B>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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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 옥상에서만난놈,촌년에게반하다!?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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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꼬맹님!!ㅜ0ㅜ드디어오셨군요,보고싶었어요~ 어쨋든쩌놈들 웃기는자식들이야, 후훗-
꼬맹▶ 헤헤저도보고싶었어용~
오옹>_< 꼬맹이님 보고 시펐어료 ㅜ_ㅠ 이제부터 팍팍 써주세요 ㅠ0ㅠ
꼬맹▶ 히힛- 알겠숩니다+ㅁ+
삭제된 댓글 입니다.
꼬맹▶ 옙썰~_~
삭제된 댓글 입니다.
꼬맹▶ 누구나부러워할몸무게랍져ㅜ.ㅜ
허거걱!! 저는 초딩 4거든여.. 근데 50인뎁..ㅠ_ㅠ 우에~~~~~~~ 암튼간에 컴백 츄카츄카~!
꼬맹▶ 헤헷그러시군용! 감사해용~
아나샹, 보면서열받아요-_- 170에 47?..................헐인간인지외계인인지, 손휴지!!!!지구에서당장안떠나?
꼬맹▶ 제가내일쯤우주선에태워서보내겠습니당
비륜이가 48.......-_-.. 저새끼는 죽어야해 +ㅁ+!!!!! 아 근데 마지막인간은 누구지 ㄲㄲㄲ
꼬맹▶ 같이죽일까용+ㅁ+? 히힛-
난 가슴둘레 재는거 싫든데..ㅠㅠ
잼있어여~ㅋ
;; 그럼나느 머지?? 키 152에.. 몸무게 42이면... 나 뚱뚱한거야?
94라,,, ㅋㅋ 이거 재밌네 ㅎ
재미써염~ㅎㅎ
왠지 막 패는거아니야 라니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