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안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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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난 1월 5일에 Emirates Airline에 조인한 16기 유일한 남자 크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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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글 남겨서 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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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온지 일주일이 넘어서야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어서 이제야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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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카탈항공에 조인하신 분 글 잘 읽었습니다.거의 비슷한 상황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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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두바이는 택시 위험한것 없는거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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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혼자 온 첫날부터 걸어서 아무데나!!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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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바이 지리에 많이 익숙해 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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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도 비행하면 자주 갈려나? 가까운 이웃나라라서 그래도 갈 기회가 많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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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BUMP INTO하믄 인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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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교육 잘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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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EP(Safety and Emergency Precedure) 시작한지 4일째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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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뭐 기억하고 외우고 몸으로 익혀야 하는게 그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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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승무원으로써 꼭 알아야할 가장 중요한 안전과 비상사태시 대처법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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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훈련되어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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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일정도 더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힘들어도 절대 놓치기 싫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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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과정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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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16기 동기들도 속속들이 도착을 해서 서로 지나가다 만나면 완전 반가움에 얼싸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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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그러거든요! 역시 한국사람들의 저 끈끈한 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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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와서 길닦아놓은 친구들한테 이것저것 좋은 정보도 얻고 참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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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또 감동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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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어렵게 합격하고 기쁨을 맛봤다면 이곳에서는 그 어렵고 험난한 과정이 왜 필요했는지 깨닫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가족과 집 그리고 익숙한 공간을 떠나와서 낯설기만한 두바이 한가운데 덩그러니 놓여진 자신을 발견할때면 못내 코끝이 시큰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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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하루 트레이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셔틀버스안에서는 내가 지금 어디에 있나 하는 애매모호한 질문을 마구 던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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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의 트레이닝은 전체적으로 굉장히 체계적으로 철저하게 이루어 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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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국적의 동료들과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고 실전연습하면서 팀웍도 배울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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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CCM(CABIN CREW MANUAL)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옮겨 적어야 하는 과제를 통해 인내심을 배우고 교육을 담당하는 PURSER들을 통해서 PROFESSIONALISM이 뭔가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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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BATCH에서는 3개의 ABINITIO가 함께 교육을 받는데 제 ABINITIO는 1003입니다. 총 12명인데 모두 너무 좋은 친구들입니다. 한국인 동생도 함께 교육받고 있구요! 자의반 타의반으로 GROUP CO-ORDINATOR가되어서 과제도 모으고 전달할거 있음 하고...가끔 친구들 고민도 들어주고 그러고 있답니다. 저와 인도에서 전에 국내선 승뭔생활했던 친구만 남자고 다 여자랍니다.^^ 행복하냐고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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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뭔에 대한 몇가지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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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MEAL SERVICE를 잘하고 아름다운 미소만 가져서는 EK가 원하는 크루가 될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직면했을때 얼마나 알맞은 행동을 취할 수 있는지,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는지,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는지 문제해결능력이 있는지 .... 얼마나 스트레스를 잘 조절할 수 있는지 등등의 스킬이 있어야만 진정한 EK의 크루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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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조인한 사람이 뭘 그리 많이 알겠냐고 하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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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저보다 더 일찍 오신 선배님들의 생각을 물어보면 달리 대답하실 수도 있을테구요. 다만 저의 지금까지의 느낌을 적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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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과제와, 실전평가...그리고 실습! 또 퀴즈 그리고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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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진정한 캐빈크루의모습으로 변해 가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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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란 도시를 아직 다 보진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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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일을 이곳 공기를 호흡하고 이곳 물을 마시며 이곳 사람들과 부딪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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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엔 분명 많은 기회가 숨겨져 있고...그 기회는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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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느냐에 따라 내 소유가 아니면 그냥 공기중으로 사라질 수도 있는 그 무엇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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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준비하는 후배님들...이젠 후배님들이라고 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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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을 좇아서 승무원이 되려고 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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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세운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뛰어드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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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궁긍적인 목표가 없이 그냥 승무원이 덜컥 되버리면 그 다음은 굉장히 허무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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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하나 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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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EK에서 한국인 최초로 PURSER가 되신 조수연 선배님을 우연히 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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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선배이나 누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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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MALL에 가서 차도 마시고 좋은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었답니다. "승무원은 밀서빙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자신이 어떻게 이 일의 가치를 매기느냐도 상당히 중요하다. 수백명의 승객의 목숨을 책임지는 굉장히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우리 일의 가치가 훨씬 높아진다. 한국 승무원들이 좀 더 공격적으로 일에 대한 열정을 가져서 이곳 EK에서 더 많은 사무장들이 나오고 예전에 선배들이 세웠던 한국인 승무원의 그런 다부지고 책임감 있는 명성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선 영어도 잘해야 한다. 영어공부도 안하면서 영어가 잘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한낫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다른 나라 크루들에게 존경받고 스스로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할바를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런 말씀을 하셨답니다. 너무 와닿는 말이어서 이곳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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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EK로 오실 후배님들 모두 커다란 포부와 자신감 많이 준비하셔서 이곳에 오셔서 저희와 함께 한국인 승무원의 파워를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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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참 17기 면접일텐데 모두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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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한국 비행 로스터받아서 날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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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하늘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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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EK 선배 크루님들 길가다가 혹은 밥먹다가 마주치면 인사드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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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체 말아주시고..^^ 좋은 말씀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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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선배님들 뵙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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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햇병아리 스튜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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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네이티브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의사소통하는데 어려움은 없어야 이곳에서 트레이닝 받으실때 훨씬 수월하실 것 같네요. 긍정적인 마음가짐도 많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가아는 일본크루는 170정도인데도 합격해서 열심히 뱅하고 있답니다.^^ 염려마시고 준비 잘하세요~~
네..저는 학원 등록하고 2달만에 합격하고 왔습니다. 학원 다니는것도 중요하지만 뚜렷한 목표의식과 계획을 가지시고 스터디나 아니면 체계적인 면접대비는 필수일 것 같습니다. 저는 학원에서 선생님들께서 해주신 말씀 잘 기억하면서 혼자 많이 연습하고 준비했답니다. 한가지...학원에서 영어실력을 늘리신다는 생각은 조금 무리일것 같습니다. ^^퐈이팅!
피터오빠~~~ 역시!!! 짱입니당!!! 저 신디에요~ 울 동기중 오빠처럼 든든한 사람이 있어서 맘의 안정이 되네요~ㅎㅎ 울 동기들 다들 넘 좋아요~ 담에 뱅다니면 다들 모이기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자주 모여서 담화 나누자구요! 전 담주부터 sep본격적으로 들어가는데... 완전 무섭네요!ㅎㅎㅎ 암튼 오빠의 좋은 글이 모두에게 힘이 될겁니당! 승뭔 준비생 글구 울 동기 모두에게요~~~ 쌩유~~~
씬디 하이! 16기 동기생들의 미모의 척도를 한층 높여줄만한 미모의 소유자!!! 두바이에서 다시 보니까 너무 반갑더구나! 이제 sep시작이네! 겁먹지 말고..다부지게 잘 받으라고 가끔은 생각만큼 잘 안될때도 있겠지만 실수를 통해서 배운다는 기본적인 자세를 늘 잃지말고. 긍정적으로 네 자신을 믿어주고!!그럼 아마 최고의 교육생이 될것이다! 그리고 옆에 든든한 사람도 있으니...힘도 많이 될테고!!! 열심히 하자고!~
첫댓글 아우...멋지세여..부럽....곧 멋진 비행하시길..
멋지긴요.ㅋㅋ 비행 시작하면 재밌는 스토리 많이 올려드릴께요...빨리 두바이로 오세요!^^
피터~!!님 홧팅^^
와! 님도 퐛팅!!!!
멋진 글 감사합니다.. 틀린말 하다도 없어요^^ 언제나 빛이 나는 승무원 되시길! 화이팅!!
네..빛이 나도록 열심히 갈고 닦겠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 꼭 이번에 17기로 조인해서, 피터님- 하늘길에서 만나뵈었으면 좋겠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꼭 오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피터가 제 이름이라서요~~~
정말 감동이에요^^정말 열심히 해서 꼭 EK승무원 되고 싶습니다. !! 1년뒤에 그 때 꼭 뵈어여~ㅋㅋ
멋진 승뭔이 되실거예요~
멋지다..^^
얼굴이 더 잘생겼다는..ㅋㅋ농담입니다.! 멋진사람이고픈 사람입니다.
꼭 뒤따라 갈게요!! 기다리세요.
어서오세요~
넘 멋지세용☆
과찬!!!
멋지셈~! ^_^ 저도 머지않아 같이 조인하겠습돠~ ^_^
꼭!~!!그러셔야 합니다!
^^힘이나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당. 홧팅!!!!
힘이나셨다니 다행이네요!!!!
와 멋지세요. 화이팅!!^^
네...님도 퐈이팅요!
잘지내시는것 같네여..^^부럽구여... 두바이에서 꼭 뵙기를 소망합니다..^^
소망하면 이루어진다잖아요! 빨리 오세요! 그람 맛있는거 사드릴꼐요!!^ㅋ6
저도 꼭 느끼고싶고 느낄것입니다 감개무량... 화이팅!
네!! 꿈은 이루어진다! 저는 늦은 나이에 이곳에 왔지만 님은 저보단 훨씬 빠르실것 같네요. 꼭 두바이에서 뵈요~~~~
피터님 질문이 외항사 같은경우 영어가 거의 네이티브 정도 여야만 할까요? 그리고 스튜어드 키가 172 정도면 작아서 핸디캡이 될까요? 답변좀 부탁 드려요
뭐 네이티브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의사소통하는데 어려움은 없어야 이곳에서 트레이닝 받으실때 훨씬 수월하실 것 같네요. 긍정적인 마음가짐도 많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가아는 일본크루는 170정도인데도 합격해서 열심히 뱅하고 있답니다.^^ 염려마시고 준비 잘하세요~~
일등탈출님 약속 하셨어여
꼭 두바이가서 맛있는거 얻어먹을거에여.
비싼걸루.
뭐 비싼거든 뭐든 오기만 하세요~~~^^
ab1003이라니..헉..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네요..ㅠ.ㅠ 저는 아직도 제가 NEW라고 믿었는데..저는 ab8** 입니다 흐미...ㅠ.ㅠ 나중에 뱅시작하면 뱅기에서 뵙죠..교육 잘 받으세요~
그렇죠!! 저희 BATCH가 3개의 ABINITIO고...벌써 저희 다음 BATCH도 트레이닝 시작했더라구요^^ 잘 마치고 뱅기에서 뵐꼐요....선배님!~~
죄송한데요.. 학원 다니셨었나요~? 외국항공사는 학원 다녀야만 한다라는 압박이 굉장히 강해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말 부러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네..저는 학원 등록하고 2달만에 합격하고 왔습니다. 학원 다니는것도 중요하지만 뚜렷한 목표의식과 계획을 가지시고 스터디나 아니면 체계적인 면접대비는 필수일 것 같습니다. 저는 학원에서 선생님들께서 해주신 말씀 잘 기억하면서 혼자 많이 연습하고 준비했답니다. 한가지...학원에서 영어실력을 늘리신다는 생각은 조금 무리일것 같습니다. ^^퐈이팅!
피터오빠~~~ 역시!!! 짱입니당!!! 저 신디에요~ 울 동기중 오빠처럼 든든한 사람이 있어서 맘의 안정이 되네요~ㅎㅎ 울 동기들 다들 넘 좋아요~ 담에 뱅다니면 다들 모이기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자주 모여서 담화 나누자구요! 전 담주부터 sep본격적으로 들어가는데... 완전 무섭네요!ㅎㅎㅎ 암튼 오빠의 좋은 글이 모두에게 힘이 될겁니당! 승뭔 준비생 글구 울 동기 모두에게요~~~ 쌩유~~~
씬디 하이! 16기 동기생들의 미모의 척도를 한층 높여줄만한 미모의 소유자!!! 두바이에서 다시 보니까 너무 반갑더구나! 이제 sep시작이네! 겁먹지 말고..다부지게 잘 받으라고 가끔은 생각만큼 잘 안될때도 있겠지만 실수를 통해서 배운다는 기본적인 자세를 늘 잃지말고. 긍정적으로 네 자신을 믿어주고!!그럼 아마 최고의 교육생이 될것이다! 그리고 옆에 든든한 사람도 있으니...힘도 많이 될테고!!! 열심히 하자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맙습니다. 수연선배님 진짜 멋지시더라구요! 비행에서... 만날 수 있으려나!!!^
많이 바쁘시겠지만, 이런 생생한 글을 자주 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먼 땅에서 늘 활기찬 모습 기대하겠습니다..홧띵~!!!
고맙습니다. 트레이닝 기간이 그래도 많이 기억에 남을거 같어요. 그리고 별로 안바빠요^^
완전 부러운거 아시죠?T^T 꼭 따라갈꺼예요~생생한 글 자주 올려주세용~~^^*
빨리 두바이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