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지키는 글♣♡* 어떤 사람이 빈 관을 싣고 트럭을 몰고 가는데, 한 사람이 차를 세우며 태워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태워 주었는데 마침 비가 쏟아지니까 관 뚜껑을 열고 그 깨끗한 관 속에 드러누워 얼마 후 잠이 들었습니다. 가다가 또 다른 사람이 태워 달라고 해서 태워 주었는데, 관 속에서 잠들었던 사람이 깨어나서 관 뚜껑을 열고 머리를 쑥 내밀면서 "비가 그쳤구먼!" 하는 바람에 나중에 탄 사람이 깜짝 놀라 트럭에서 뛰어내리다가 머리가 깨져 사망했습니다. 이 사람은 죽지 않아도 될 일에 죽은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를 놀라게 하고 두렵게 하는 일들이 40%는 지나간 일 때문이고,10%만이 현재의 일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우리가 근심하고 두려워하는 것들의 90%는 막상 부딪쳐 보면 별것도 아닌데 공연히 근심하고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근심을 많이 하는 사람은 근심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빨리 죽는다고 합니다.고혈압,저혈압,위장병,관절염,시력장애 등 대부분의 질병의 70%이상이 근심과 불안과 염려 때문에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무엇보다도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재산보다도,명예보다도,권력보다도 우선 자기의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제임스 파이크(Jaman A.Pike)는 "모든 불안은 궁극적으로 의지할 가치가 없는 것을 의지하는 데서 온다."고 말했습니다. 놀만 필(Norman V.Peale)박사는 "사람이 하루에 몇 번씩 손을 씻거나 세수하듯이 마음을 세척하라." 고 했습니다. 실패했던 것,슬퍼했던 것,억울하고 분했던 것,손해 본 일들을 속히 잊어버리고 털어 버려야 합니다.왜냐면 오래 간직하고 있으면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행복 비타민에서-
일수사견(一水四見) 똑같은 사물이지만 사물을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사람마다 전혀 다른 견해를 가지게 된다. 같은 물(水)이라 할지라도 천상세계에서는 햇빛에 빛나기 때문에 아름다운 보석으로 보며 인간 세상에서는 마시는 물로 본다. 그리고 물에 사는 물고기들은 물이 곧 집이요 길로 보며 지옥의 악귀들은 물을 피고름으로 본다. 불교에서는 흔히 이를 ‘일수사견(一水四見)’이라고 말한다.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사람의 수만큼 많은 견해가 존재하게 된다. 만약에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얼굴 모습이 똑같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러니 성품이 다르고 보는 관점도 각각 다르게 나타나게 마련인데 60억 인구가 우주를 관찰한다면 60억 개의 우주가 존재하게 된다. 이런 관점에서 비추어 볼때 나의 존재를 인정받으려면 나 이외의 모든 존재를 먼저 인정해야 한다.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함께일 때 진정한 하나가 되는 것이다. 내 생각 내주장만 맞고 내가 최고라고 하는 것은 스스로 어리석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내 입장, 내가치만 소중한 것이 아니라 남의 가치나 인생도 귀하고 소중한 것이다. 나는 물로 보지만 상대가 피고름으로 보더라도 그냥 그 사람의 소견으로 생각하라. 소견이 넓어지면 그 사람은 오히려 물이나 보석으로 보게 될 수도 있다. 남을 탓하거나 불신하게 될 때 먼저 ‘일수사견(一水四見)’ 의 참 뜻을 헤아려 보라. 부정적인 감정대신 나와 남이 다르지 않음을 일깨워 자비심이 발하여 물을 피고름으로 보는 일 없이 배려와 소통과 공감이 함께하는 모두가 하나 되는 세상이 될 것이다. 금강경이나 반야심경의 가르침인 공은 곧 하나를 의미 한다. 모든 분별심이 사라 질 때 이것이 곧 본성이요. 부처의 자리인 것이다 변하지 않는 것이 진리라면 변하는 것도 진리인 것이다. - 서귀포불교 정토거사림 법회 법문중에서 -
첫댓글 잘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님의 고운손길에 정성에 늘,감사드립니다,,오늘도 부처님 자비광명 충만하시구 고운 부처님 되소서..南無阿彌陀佛 觀世音普薩 南無阿彌陀佛 觀世音普薩 南無阿彌陀佛 .._()()()_
첫댓글 잘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님의 고운손길에 정성에 늘,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부처님 자비광명 충만하시구 고운 부처님 되소서..
南無阿彌陀佛 觀世音普薩 南無阿彌陀佛 觀世音普薩 南無阿彌陀佛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