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7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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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상해에서 독립 운동 단체 동제사가 조직됨. 🌿1950년 구국총련 조직(위원장 조병옥) 🌿1950년 미군 선발대 오산 부근서 첫 교전 🌿1950년 북, 최고 인민 위원회 상임 위원회, 남한 토지 개혁에 관한 정령 채택. 🌿1952년 개헌안 발췌통과 : 경찰이 국회포위, 기립 방식으로 표결, 대통령 직선제가 163:0 기권 3 으로 가결 🌿1961년 반공법 공포. 🌿1967년 대학 조기 방학. |
🌿1972년 7, 4 남북 공동 성명 발표- 오전 10시, 서울과 평양에서 분단 4반세기 만에 처음-이후락 평양방문
1972년 7월 4일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은 자신이 평양에 다녀왔으며 북측과 평화통일 3대 원칙(자주-평화-민족대단결)에 합의했다고 발표한다.
한국전쟁 이후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해 있던 상황에서 남북의 고위당국자가 분단 4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만나고 평화통일을 향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는 사실은 국민을 깜짝 놀라게 한다. | 이 다큐멘터리는 남북대화의 물꼬를 틀며 통일을 꿈꾸게 만든 7·4남북공동성명의 역사적 의의를 되짚어본다.
또 이 성명이 나오기까지 격변하던 세계 정세와 남북의 물밑 접촉, 긴박했던 움직임도 돌아본다. 아울러 7·4 남북공동성명이 현재 남북 관계에 시사하는 바를 따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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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첫 국산 남제주 화력발전소 준공
1980년 7월4일... 첫 국산 남제주 화력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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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계엄사, 김대중을 학원 소요 및 광주 민중 항쟁 배후 조종과 내란 음모 혐의로 군법 회의에 회부. 🌿1981년 전두환 대통령·프램 태국 수상 정상회담(6일 공동성명 발표) 🌿1981년 쿠바, 아바나 국제의원연맹(IPU) 총회에 한국을 초청 🌿1983년 남북조절위원회 서울측, 남북한 최고책임자 회담을 북한에 촉구 🌿1983년 과학기술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기계 연구소와 기업기술지원센터를 신설하기로 결정 🌿1983년 제17차 한-중 경제각료회담 개막,관세율 인하 등 합의(서울) 🌿1984년 공산품 출고가 인하 러시-전경련,기술혁신 원가절감 다짐 🌿1984년 미국신문, 벡텔사 한국전력공사와 체결한 원자력 발전 건설 계약 1600만 달러를 과다 지불 보도 🌿1985년 경제기획원, 정년의 단계적 연장 등 제6차경제사회발전5개년계획안(87∼91년) 마련 🌿1986년 문화재관리국 고적발굴조사단, 경주 용강동 고분이 통일신라시대의 왕릉급임이 확인됐다고 발표 🌿1987년 김영삼 민주당 총재ㆍ김대중 민추협 공동의장, 시국대처방안위한 6개항을 발표 🌿1988년 50개 재야단체 주최, 통일염원 범국민평화 대행진 개최 🌿1989년 한국에너지연구소 장인순.박진호 박사팀, 세계 에서 6번째로 경수로형 원자로의 재변환공정기술 개발 🌿1989년 임종철전대협의장.전문환평양축전준비위원장, 북한조선학생위원회 공동명의 공동선언문 초안 발표 🌿1989년 서울시는 서울 옥수동 재개발지구 민간아파트 투기 당첨자 35명에게 첫 당첨무효 조치 🌿1989년 행정개혁위, 3616건의 행정규제중 849건으로 폐지·완화하는 내용의 행정규제 합리화방안 의결 🌿1990년 북한, 한반도통일문제 협의키 위한 「민족통일협상회의」 소집을 주장 🌿1990년 국어 정보학회' 설립. 🌿1991년 대한상의, 3/4분기 (7~9월) 경제성장률이 상반기와 비슷한 8.8%에 이를 것으로 전망. 🌿1991년 강경대군 구타치사사건 서울시경 기동대 소속 이형용일경(22) 등 피고인 5명에 대한 첫 공판-연기 🌿1991년 대한적십자사, 헌혈한 혈액의 수혈로 인한 AIDS와 간염 감염자에게 최고3000만원까지 보상해 주기로. 🌿1992년 상공부는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중공업에 8t이상의 대형트럭생산을 허용. 🌿1995년 정부, 대북 지원을 위한 쌀 3500 톤을 실은 벤처호 등 3척을 각각 출항시켜 🌿1996년 김수한 국회의장 선출 |
🌿2004년 7월4일...한국 지휘자 정명훈-일본 나루히토 왕세자, ‘우정의 가교’ 음악회서 공동 연주한국의 음악인 정명훈(鄭明勳)씨와 일본의 나루히토(德仁) 왕세자가 한 무대에서 함께 연주했다.
7월 4일 오후 6시30분 일본 도쿄 일본민예관(日本民藝館) 대전시관에서 열린 ‘일한(日韓)우호 특별기념 음악회’가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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