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530&fbclid=IwAR1GThOBJbo4PCo3nABbdgGKR27feNgiaIOxr84VtEWmIeUECSy7k3QFO6E
그러면서 그는 “물론 전략도 좋았고 황선홍 감독의 역할도 컸다”면서 “감독이 다 잘 만들
었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선수들이 확실히 지난 해 1년을 더 묵히고 대회에 나간 게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됐다는 생각이 든다. 대회에 나가기 전 황선홍 감독과 두 번 이야기
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선수 최종 엔트리 발표 전이었다. 이강인의 거취 등에 대해 말
이 나올 때였다. 그래서 내가 ‘2012 런던올림픽 때도 (박)주영이가 한 경기 끝나고 왔
다’고 말했다. 예선 세 경기에서는 큰 어려움이 없을 테니 이 세 경기를 팀을 만드는 시
간으로 생각하면 어떨까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조언이라기보다는 내 경험을 이야기
해줬다”고 말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흑막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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