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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주요경제지표 및 금융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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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stancio ECB 부총재는 은행동맹 관련 첫 단계*로 ECB가 6,000여개에 달하는 유로지역 은행들을 감독하는 권한을 갖되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25개은행(Deutsche Bank, BNP Paribas, Santander, UniCredit 등)에 대해 주로 감독권한을 행사하고 여타 은행들은 각국 감독기관에 감독을 위임할 수 있음을 시사(Reuters, 10.22일)
* EU는 은행동맹(banking union)의 세 단계로
① 단일 은행감독기구 설립(ECB에 해당 권한 부여)
② 부실은행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은행정리제도 마련
③ 공동 예금보장제도 마련을 제시한 바 있음
ㅇ 동 부총재는 내년은 ECB의 본격적인 은행감독을 위한 준비기간이 될 것이며 이에 따라 단일 은행감독기구 설립을 전제로 한 ESM의 은행권 자본확충 직접지원은 2014년 이전에 시행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
□ 2011년 유로지역 정부부채 비율(GDP 대비)이 2010년(85.4%) 대비 상승한 87.3%로 유로화 출범이래 최대 수준. EU 27개국 중 14개국이 EU기준(GDP 대비 60%)을 상회(Bloomberg, 10.22일)
* 그리스 170.6%, 이탈리아 120.7%, 포르투갈 108.1%, 독일 80.5%, 스페인 69.3% 등
ㅇ 한편 2011년 유로지역 재정적자 비율(GDP 대비)은 4.1%로 2010년(6.2%) 대비 하락하였으며 EU 27개국 중 17개국이 EU기준(GDP 대비 3%)을 초과
* 아일랜드 13.4%, 그리스 및 스페인 9.4% 등
□ Cameron 영국 총리는 EU의 예산증액*에 반대입장을 보이며 거부권 행사 의지를 표명. 이에 대해 일부 언론은 독일 Merkel 총리가 영국의 반대시 11월 EU 정상회의** 개최가 불필요하다는 발언을 하였다고 보도하였으나 Seibert 독일정부 대변인은 이를 부인(FT紙,‧Bloomberg, 10.19일)
* 2014년~2020년 EU 예산규모와 관련하여 EU 집행위원회는 1조유로 이상을, 독일은 EU 전체 GDP대비 1% 이내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
** 11.22~23일 개최예정인 EU 정상회의에서 EU예산안을 논의할 예정
□ 유럽의회는 6명의 ECB 집행이사들이 전원 남성인데다 ‘18년까지 신규 임용이 없으며 현 22명의 ECB 정책위원(정원은 집행위원 6명 및 유로지역 각국 중앙은행 총재 17명으로 총 23명)들 또한 모두 남성이여서 성 평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로 Yves Mersch 룩셈부르크 중앙은행 총재의 ECB 집행이사 임명을 반대(WSJ, 10.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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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화 : 소폭 강세(1.3024 → 1.3060), 엔화 : 상당폭 약세(79.32 → 79.94)
ㅇ 유로화는 스페인 지방선거 결과 집권여당의 승리로 유로존 리스크가 완화됨에 따라 소폭 강세
ㅇ 엔화는 일본 무역수지 적자폭(-4,619억엔 → -9,803억엔, 예상 -7,603억엔) 예상치 상회, Shirakawa 일본은행 총재의 양적완화정책 지속 언급 등으로 상당폭 약세
▣ 美 국채금리 : 상당폭 상승(1.76 → 1.81), 美 주가지수 : 강보합(13,343.51 → 13,345.89)
ㅇ 美 국채금리는 스페인 지방선거 결과 집권여당의 승리로 유로존 리스크가 완화된 데다 금주 예정된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 지표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 등으로 상당폭 상승
ㅇ 美 주가지수는 주요 기업의 부진한 실적 발표, 일본의 수출 감소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 출발하였으나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반등하면서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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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주요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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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금융 속보 및 금융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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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설명]
1. 글로벌 재정위기 관련 각국 정책 및 동향
ㅁ EU :
ㅇ EU사법재판소가 아일랜드 국회의원의 제소로 ESM의 EU법 위반 여부를 심리할 예정
- Thomas Pringle 의원이 10/8일 출범한 ESM이 EU법의 非 구제조항에 저촉되어 경제 및 금융정책에 있어서 EU의 역할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며 제소
ㅇ EU 27개 회원국에게 금융거래세 도입에 관한 찬반 여부를 공식적으로 요청. 현재 프랑스, 독일 등 10개국이 금융거래세 도입에 긍정적인 의견을 주고 있는 가운데 11월 EU 재무장관에서 자세하게 논의될 예정
ㅁ ECB : 콘스탄시오 ECB 부총재, 내년부터 ECB는 6,000개 은행 중에서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25개 은행 정도만 감독권을 행사하고 나머지 대다수 은행들은 감독준칙 등에 따라 각국 해당 기관에서 감독할 가능성 언급. 부실은행에 대한 직접적인 구제금융 지원은 2014년 이전에 시행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ㅇ 메르크 집행위원, 유로존 회원국을 구제하기 위한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 중. 프로그램에는 재정적자 축소, 구제금융 지원에 따른 경제 회복 점검 등이 포함될 것
ㅁ 그리스 :
ㅇ Stournaras 재무장관은 차기 금융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면 파멸적 상황에 처할 것이라면서, 135억유로 규모의 재정긴축조치, 국가자산매각계획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
ㅇ 사마라스 총리, 정부의 긴축안에 반대하는 여당의원의 사퇴를 요구
ㅁ 네덜란드 : deJager 재무장관은 그리스가 더 많은 부채를 짊어지는 것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신규 자금지원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언급
ㅇ 각국 정부를 경유하지 않고 유로존 은행들에게 자본투입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과거의 부실자산 등에 적용해서는 안된다는 견해 표명
ㅁ 스페인 : Moody`s가 Catalonia 등 5개 자치주의 신용등급을 1~2등급 하향조정
ㅇ 보유현금이 매우 제한적이고 운전자금 조달을 단기여신에 크게 의존하는 등 유동성 상황의 악화를 이유로 지적
ㅁ 이탈리아 : Grilli 재무장관은 내년 5월 이전에 실시될 예정인 총선거 후에는 정부의 관직이나 재무부에서 떠날 뜻을 표명
ㅇ 지난주 180억유로의 국채발행 성공 이후, 재무부는 금년 4분기 중 단기 국채 발행을 축소할 계획
ㅁ 영국 : 베일리 금융감독청 청장, 자기자본비율을 높이는 것이 은행권의 안정성을 제 고시키는 것이며, 바젤 규제에 따라 정부가 은행을 감독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강조
ㅁ 중국 : 시진핑 차세대 지도부, 부자 증세 등을 포함한 분배개혁안을 발표할 예정. 동 안에는 최저임금 인상, 고소득자에 대한 소득세 확대 등이 포함될 전망
ㅇ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투자가들의 거래비용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검토중
ㅁ 일본 : 중앙은행, 9개 지역중 8개 지역에 대한 경기 평가를 하향 조정. 해외 경기 침체 여파 등으로 3개월 이전보다 경제가 정체되거나 둔화되었다는 신호
2. 해외시각 및 시장반응
ㅁ 유럽 재정위기 관련
ㅇ 전주의 EU정상회담에서 은행동맹 논의의 진전이 없었던 것은 지난 6월 합의에서 후퇴한 것이며, ECB드라기 총재의 계획에 의한 시장신뢰 회복의 기회를 낭비한 것(Telegraph)
ㅇ 은행동맹은 EU의 핵심적인 부분들을 통합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며, 현 위기 해결을 위한 도구가 아닌 장기적인 정치적 프로젝트로 생각하는 것이 유용할 것(FinancialTimes)
ㅁ 미국 경제 관련
ㅇ 3분기 자본지출이 부진했던 점으로 볼 때 Fed의 금융정책은 기업투자의 기폭제가 되지 못하고 있으며, 재정절벽 리스크의 불투명성이 Fed금융정책의 긍정적인 영향을 상쇄시키고 있음(FinancialTimes)
ㅇ 감독당국이 볼커 룰의 자기계정거래 규제를 엄격하게 적용할 경우 미국 상위 8개 은행의 세전이익 합계가 연간 최대 100억달러 줄어들 가능성. 2년 전에는 40억달러 감소 예상(S&P)
- 동 8개 은행의 금년 1~9월 세전이익 합계는 705억달러
ㅁ 중국 경제 관련
ㅇ 중국 정부는 정치 수뇌부 교체, 성장률 목표 달성 전망, 수용 가능한 고용상황 등으로 새로운 경기부양책을 도입할 유인이 적으며, 신중한 금융완화정책과 제한적 재정확대정책인 현재의 정책조합을 최대한 활용할 전망(Citi)
- 4분기는 새로운 경기부양책 결여로 성장률 회복이 제한적인 가운데 3분기 7.4%(yoy)에서 7.8%로 개선 전망
ㅁ CNBC : 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 파버(Faber), 미국과 주요 선진국들은 계속되는 재정적자 확대로 어느 한 순간에 시스템이 붕괴될 것이라고 언급. 특히 미국은 재정절벽(fiscal cliff)이 아니라 재정그랜드캐년(fiscal grand canyon)이 다가올 것이며 이러한 대혼란을 막기 위해 美 정부부문을 최소 50% 정도 축소해야 한다고 권고
ㅁ Market Watch/Nomura : 금번 美 FOMC에서 실업률 7% 등과 같은 구체적인 경제지표 목표치를 제시해 통화완화 시점을 명시할 가능성(Market Watch). 반면 Nomura에서는 대통령 선거 직전이라 새로운 목표치 제시보다 QE3 지속 및 경제 상황에 대한 미세조정 수준의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
3. 미국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 기타
ㅁ 이코노미스트들, “10월 FOMC, 주요 결정 없을 전망”
ㅇ 10월23~24일 개최되는 FOMC에서는 주요 결정이 없을 것이며, 추가 완화책은 12월 FOMC에서 결정할 것으로 전망
ㅇ Bank of America, “10월 FOMC에서는 최근 경제지표들에 대해 언급하고 하방리스크에 대한 염려를 재확인할 것. 12월 FOMC에서 국채매입 등에 대해 결정할 것”
ㅇ Bank of New York Mellon, "10월 FOMC에서는 경제전망을 상향할 것. 추가조치는 12월에 취할 것"(블룸버그)
ㅁ 채권트레이더 대상 블룸버그 서베이, “FOMC, 향후 채권 매입규모 확대 전망”
ㅇ “美 고용과 소비자신뢰가 견조하지 않아, Fed는 MBS 매입에 추가하여 연말 이전에 美 국채매입을 결정할 것”
- 의회의 재정절벽 회피방안에 대한 합의 실패 가능성, 유로존 재정위기 지속 등을 우려
ㅇ Barclays 이코노미스트 Gapen, "Fed는 노동지표 등 현재의 회복세에 만족하지 못하여, 더 강력한 회복을 위해 추가조치를 취할 것“(블룸버그)
ㅁ 모기지은행협회(MBA)회장 Stevens, "주택시장 규제, 경기부양 노력을 저해“
ㅇ "주택시장에 대한 각종 규제들이 모기지금리를 낮춰 경기를 부양하려는 Fed의 노력들을 저해. 규제당국들은 대출자들에게 더 많은 리스크와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충돌적 정책들을 도입하고 있어. 이는 규제당국자들이 서로 대화를 통한 정책조율을 하지 않기 때문“
ㅇ 연방주택금융관리청(FHFA)은 납세자 부담을 감축시키고 판매자의 편리를 위해 FannieMae와 FreddieMac에게 운영방식을 표준화할 것을 요구
- 반면 금융소비자보호국(CFPB)은 주택금융시장 감시를 위해 ‘모기지 규제(qualifiedmortgageregulations)’를 적용 (블룸버그)
ㅁ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Pianalto, "빠르고 효율적인 지급결제시스템 구축 노력"
ㅇ “Fed는 은행, 소비자, 기업체, 정부 등을 위한 최고의 지급결제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중”(블룸버그)
ㅁ S&P, "볼커룰, 美 은행 연간 수익 최대 100억달러 감소시킬 것"
ㅇ 대형은행의 자기자본거래를 제한하는 볼커룰로 美 8대은행(JPMorgan,BOA,Citigroup,WellsFargo,GolamanSachs,MorganStanley,PNC,Bancorp)의 연간 수익 감소액은 당초전망(40억달러)보다 큰 100억달러가 될 전망
ㅇ 볼커룰이 엄격하게 적용되면, S&P는 일부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도 있다고 언급 (블룸버그)
ㅁ 외국계은행들, “美 스왑규제 움직임에 반대“
ㅇ 싱가폴 DBSGroupHoldings, 스웨덴 NordeaBank 등은 美 스왑규제 움직임에 반대 (WSJ)
4. 유럽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 경제지표
ㅁ 유로존, 작년 GDP대비 정부부채 비율 전년(85.4%)대비 상승한 87.3%
ㅇ EU통계청, 1999년 유로존 출범이래 최대. 그리스의 작년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은 전년(165.3%)대비 상승한 170.6%로 가장 높고, 뒤이어 伊120.7%, 포르투갈 108.1% 순
ㅇ EU 27개국중 14개국이 EU 억제한도인 60%를 상회. 獨은 전년(82.5%)대비 하락한 80.5%, 스페인은 전년(61.5%)대비 상승한 69.3%
ㅇ 유로존 작년 GDP대비 재정적자 비율은 전년(6.2%)대비 하락한 4.1%. EU 27개국중 17개국이 EU 억제한도인 3%를 상회. 아일랜드는 13.4%, 그리스와 스페인은 9.4% (블룸버그)
ㅁ 獨 중앙은행, "수출수요 부진 등으로 4분기 獨 GDP감소할 전망“
ㅇ “4분기에는 성장이 정체되거나 후퇴할 것. 글로벌 경기둔화로 수출수요가 정체될 것”
ㅇ “한편 주택건설과 민간소비의 경기부양 효과는 계속될 것. 임금상승은 소비지출을 유도하고 노동시장도 호조세”. 올해 獨 실질임금은 0.3% 상승한 반면 EU 평균 실질임금은 0.5% 하락 (블룸버그,WSJ)
ㅁ 獨, 9월 조세수입 전년동월대비 4.2% 증가한 507.8억유로
ㅇ 재무부, 전월(+12.8%)에 이어 증가세 지속.1~9월 조세수입은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한 4,033.9억유로 (블룸버그)
ㅁ 폴란드, 9월 근원CPI전년동월대비 1.9% 상승
ㅇ 전월(+2.1%)보다 둔화 (블룸버그)
■ 주요정책
ㅁ EU, 27개 회원국들에게 금융거래세 도입을 권고
ㅇ EU 집행위원 Semeta, “금융거래세 도입에 참여하는 국가들간 세부사항 결정에 대한 논의의 시작을 27개국이 승인해야 할 것”
ㅇ 유럽 집행위원회, “금융거래세 도입은 실물경제 지원을 위한 더욱 안정적인 거래를 유도하여, 금융시장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 것”
ㅇ EU 회원국중 11개국, 지난 EU 재무장관회의에서 금융거래세 도입에 합의(블룸버그)
ㅁ 獨, 英이 EU예산안 증액에 거부권 행사시 양국 정상회담 취소 가능성 시사
ㅇ 獨, “2014년부터 2020년까지 EU예산 규모를 EU GDP 대비 1.0% 이내로 제한해야 할 것. 이 방안 추진을 계기로 EU예산을 증액하지는 않을 것”
- 獨 제안에 네덜란드, 스웨덴, 덴마크, 오스트리아, 핀란드, 체코 등 6개국이 찬성
ㅇ 英총리 Cameron, “EU의 예산을 무한히 늘리는 것에 찬성할 수 없어. 英에 해가 되는 어떤 제안에도 반대”
- EU 집행위원회는 EU 예산 규모를 1조유로 이상(GDP대비 1.1%)으로 제안
ㅇ 獨 총리 Merkel, “英이 EU 예산안 책정을 거부할 경우, 英과의 정상회의가 열릴 필요가 없을 것”(블룸버그,FT)
■ 기타
ㅁ ECB 집행위원 Asmussen, "對 ESM 지원요청이 자동적 국채매입 의미 않아“
ㅇ “ECB가 국채매입(OMT)을 결정하기 전에 각국이 ESM에 지원을 요청하는 것이 필수적. ECB의 국채매입을 원하면 엄격하고 효율적인 조건하에 경제 및 재정 프로그램 이행을 약속해야 할 것”
ㅇ “ECB는 유통시장에서 단기물만 매입할 것. 통화정책은 개별국이 수행하는 개혁과 조정을 대체할 수 없어. 장기적인 해답을 찾는 것은 개별국의 임무”
ㅇ 부총재 Constancio, "OMT 전제조건은 명확. 향후 은행감독 여력도 충분“(블룸버그)
ㅁ ECB 정책위원 Mersch, “OMT, 물가안정 우선순위 하에 이루어질 것”
ㅇ “현재 간접세 인상 등으로 인플레 우려가 약간 있으나 물가상승은 내년초에 멈출 것”
ㅇ "아일랜드, 포르투갈 등 유로존 회원국들은 적자감축과 경제개혁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는 중. 포르투갈은 내년에 장기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블룸버그)
ㅁ Fitch CEO Fimalac, "유로존, 위기에서 살아남을 것“
ㅇ “유럽 단일 은행감독기구 창설은 진전을 의미하여, 금융동맹으로 나아가는 1단계가 될 것”(블룸버그)
ㅁ 伊, 지난주 국채발행 성공으로 인해, 단기국채 발행 목표규모 축소
ㅇ 재무부, 지난주 소매투자자 대상 180억유로 규모 국채를 발행 (블룸버그)
ㅁ 스페인 집권여당, Galicia 州 지방선거에서 승리.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 증가
ㅇ Rajoy총리가 이끄는 국민당(PP), 텃밭 지역에서 승리
- 전문가들, “이는 고통스러운 긴축조치에 대한 국민지지를 확인한 것”
- Rajoy총리는 그동안 표심 이탈을 우려해 전면적 구제금융 신청에 관한 언급을 회피해 와
ㅇ 경제연구소 IEE 소장 Feito, "생활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공공서비스의 상당규모 삭감은 매우 어렵지만, 주저함이 길어질수록 어려움은 더해질 것“(블룸버그)
ㅁ Nomura, "포르투갈, 내년 중반에 OMT 요청할 적격자격(eligible)갖출 것“
ㅇ “트로이카 보고서가 긍정적이라면, 포르투갈은 ECB의 국채매입(OMT)을 위한 전제조건을 이미 일부 만족중. ECB의 개입조건이 지속가능한 직접발행(outrightissuance)이라면 2014년에 적격대상이 될 것”(블룸버그)
ㅁ 獨/佛, "아일랜드는 특별한 상황임을 인정, 구제금융 종결계획 논의“
ㅇ 獨 총리 Merkel과 아일랜드 총리 Kenny, "지난 6월말 EU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유로그룹의 아일랜드 금융권 조사계획을 재확인. 유로그룹은 아일랜드는 특별한 케이스라는 점을 감안할 것"
ㅇ 佛 대통령 Hollande, "자본재확충을 아일랜드가 자체적으로 이미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유로존은 이를 감안할 것"(블룸버그,WSJ)
5. 중국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 경제지표
ㅁ 1~9월 조세수입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한 7.74조위안
ㅇ 재무부, 전년동기보다 증가율 18.8%p둔화 (GT)
■ 주요정책
ㅁ 부총리 LiKeqiang, “영업세의 부가가치세(VAT)로의 전환, 전국적 시행할 것”
ㅇ “VAT로의 전환은 국가 재정개혁, 성장촉진, 경제구조조정 등을 위한 중요한 조치”(GT)
ㅁ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철도투자 목표달성 위한 노력 강화 필요”
ㅇ 부주임 XuXianping, “올해 철도투자 목표액은 5,000억위안이나, 1~3분기 실적은 3,441.6억위안에 불과”(GT)
ㅁ NingxiaHui 자치구, 신규 경제시범지역 건설 착수
ㅇ 中 내륙지역중 첫 경제시범지역. 中 서부내륙지역과 중동국가들과의 교역, 투자, 교류 확대 등을 위한 것. 투자, 세금, 금융, 토지사용 등에 대한 66개의 특혜가 주어질 예정 (People'sDaily)
ㅁ 은행감독위원회(CBRC), 1~9월 187개 신규 지방은행 설립을 허가
ㅇ 지방은행 설립 촉진 노력 등에 기인. 187개 신규 지방은행중 75%가 중서부 지역에 설립 (Xinhua)
■ 기타
ㅁ 中, 경제개혁 활발히 모색중
ㅇ 국영기업 영향력 축소, 금리 및 위안화 자율화 확대 등을 모색
ㅇ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中은 보다 근본적 개혁을 확대해야 할 단계”
ㅇ 전문가들, “中 지도부는 중산층 함정(middle-incometrap)을 피하기 위해 새로운 성장잠재력을 발견하고, 보다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Reuters)
ㅁ 中 위안화 국제화 계획, 현실적 문제에 직면
ㅇ JP Morgan Chase 매니저 Ulrich, “위안화가 국제 구축통화가 되기 위해서는 中 정부가 주요 채권발행국이 될 필요가 있으나, 中은 이미 3.2조달러 규모의 막대한 외환보유액을 갖고 있고 대내 유동성도 충분하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 들에게 채권을 확대 발행할 필요가 없는 상태”(People'sDaily)
ㅁ 中 중소 수출업체들, “연말까지 수출주문 회복세 지속될 전망”
ㅇ Canton Fair 서베이, 中 중소 수출업체들은 유로존 재정위기, 위안화 강세 등에 따른 수요감소에도 불구하고, 향후 수출주문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Agencies)
6. 기타 세계경제 동향
ㅁ 亞, 선진국 양적완화조치에 따른 자금유입으로, 인플레 우려에 고심중 (WSJ)
ㅁ IEA, “亞, 중동 석유공급이 불안정해질 경우, 가장 큰 영향 받을 것"
ㅇ “향후 5년내 신규 석유수요의 대부분이 亞, 中東, 舊 소련 국가들“(BT)
ㅁ 은행 자산유동화증권 거래에 대한 바젤기준 및 감시 강화될 전망 (블룸버그)
ㅁ Moody's, 臺灣 국가신용등급 Aa3로 유지 (BT)
ㅁ 인도네시아, 3분기 투자 전년동기대비 25.1% 증가한 81.8조루피
ㅇ 광산/운송/식품부문 투자증가 등에 기인
ㅇ 3분기 FDI 유입은 전년동월대비 22% 증가한 56.6조루피 (블룸버그,BT)
ㅁ 泰國 중앙은행, 자본유출 촉진위해 해외투자 규정 완화 및 기준금리 인하
ㅇ 지난주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한 2.75%로 결정. 해외자본 유입으로 인한 바트화 절상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 (블룸버그)
ㅁ 베트남, 은행 부실채권 정리계획 가속화 (블룸버그)
ㅁ 濠洲, 흑자재정 공약 지키기 위해 정부지출 억제
ㅇ 재무장관 Swan, “2012회계연도 성장률을 종전전망(+3.25%)대비 하향한 3.0%로 전망. 재정수지 흑자는 11억호주달러로 감축될 전망”(블룸버그,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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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국 재정절벽 왼지 실현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요 ㅠㅜ
소중한 자료 감사히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