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담동에는 요렇게 이쁜 스크린이 있답니다.

[서울도루묵(서울)]

강남구청역 4번 출구부근 (청담동37-13)에는  파온스크린 골프존 이라는 스크린골프방이 있는데요.

이곳에는

골프존이  다섯대이구요.

사진과 같은  홀컵에  직접 퍼팅하는 파온이  하나랍니다.

이곳은  몫이 너무좋고  강남 치고는 임대료가 저렴해서 제가 잘아는 지인한테 소개해준곳이랍니다.

저는  스크린 골프방을 만드는사람입니다.

일전에는 골프존 서울 지사장이였구요.

한동안은  제이앤제이 라는 브랜드로 훼밀리스크린을 많이 팔았지요

물론 지금은 모두들 망했다고 봐야지요.

제가 그때 선택을 제대로 했다면 지금처럼 많은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을 겁니다.

다 지나간  일이지요.

저도 직영점을 다섯개나 운영했지만은  지금은 다 날라 갔답니다.

현제는 좋은 자리 찿으면 인테리어나 해주면서 결국은 골프존 기계를 팔고 있답니다.

하도 많은 사람들이 흥하고 망하는것을 봐왔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하는 소박한 마음입니다.

혹시라도 스크린골프방사업을 하시려고 생각했다면.

몇가지는 충분히 검토하시고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1: 무조건 기계는  한가지 입니다.  (혹시  시골촌구석의 마을 회관이나 철지난 바닷가의 어촌.도는 당구장같은곳에 1대설치}

가 아니라면 말이죠...   시골에는 싼거하나 놔도 상관이 없지만은  골프방은 무조건 ? 해야만 합니다.

2:그지역의 그린피(게임비)가 대단히 중요 합니다. 요새는 골프존이라도 이만원이하로 받는곳이 태반입니다

심지어 만원 받는곳도 있지요..

그러나 여의도나 강남은 거의삼만원을  받습니다  이차이는 장난이 아닙니다.

가게세의 차이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이야기지요

일례로  :  일산주엽역 사거리에서 제가 제이앤제이를 할때 실평수가 120평 이었지요 그때 일억에오백이었읍니다

그런데 관리비가 이백이었지요.  지금 강남청담동이 일억에 오백오십입니다 관리비가 백이구요.

그런데 게임비는 어떤가요?  일산은 만오천원 받습니다 청담동은 삼만원입니다.  평수는 같읍니다.

3: 주차장은 당연합니다.말하나 마나지요.  근데 이것도 여의도나 강남은 발렛이  통합니다. 발렛회사에 맞기면

주차장에대한 고민도 사라집니다. 강남이나 여의도는 발렛비를 이천원받는데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4: 주변에  골프연습장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결국은 스크린은  골프를 칠줄아는 사람들이 오는곳이지요.  연습장에서 어는정도 실력이 쌓이면 삼삼오오 모여서 오게 되지요

골프장안에있는 스크린은 아무래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술도 한잔 할수있는곳으로 나오게 되지요.

때로는 남의눈도 의식하게 됩니다.  연습장 회원들끼리 스크린을 하는데, 궨시리 부적절한 관계로 오해받을 까봐 다른스크린을

찿게 되는것이지요.

5: 상업지구 와 주거지역이 섞여 있다면  금상첨화지요.(단 신규아파트단지는 금물입니다.)

주거지역만 있다면 주말에는 손님이 많고 주중에는 역시 적습니다,.

상업지구는 주말엔  손님이 없을수 있고요.

(여의도 국회쪽은 주말은 50%세일하는곳이 많습니다.)

신규아파트 단지는 스크린은 절대 안됩니다. 물론  실내연습장은 대박이지요

사람들이 입주하기 시작하면 뭔가를 배우려 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말이지요. 그래서 골프를 배우는 사람은 많으나

아직 그들이 친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스크린을 같이칠수가 없습니다  물론 가족단위로 오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그정도로 사업을 할수는 없지요.

6: 역시 간판이 잘 보이는곳이  장사도 금방 쉽게 붐을 타지요. (그렇지 않으면 시간과 노력이 배가 됩니다.)

물론 비싸겠지요.  하지만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역시 싼건 비지떡 입니다.

전단 열심히 뿌리고 사람들 오기를 눈꼽아 기다리는 심정  이거 못할노릇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어 여기 스크린생겼네) 하면서 알아서 찿아 온다면  장기적으로 세가 더비싸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지요.

7: 진입입니다.

아무리 자리가 좋으면 뭘합니까?

시장통안에 있으면 두번다시는 안오겠지요 아무리 가게에 좋은채를 비치해놓는다해도 자기채로 치려는사람이 많지요

차가 못들어 간다면  이건 골치 아프지요.

지하주차장에서 골프백을 메고 올라갑니다. 그런데 어떤 건물은 일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갈아 타야 합니다.

이거 빵점입니다.  처음에는 안면으로 ,또는 대충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안옵니다.

그리고 같은 건물에 노인병원이나,좀 큰병원이 있으면 안됩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조금 미안한 일이 생길수있지요.

그럼 다음엔 안옵니다. 남들은 아파서 병언에 오는데  나는골프백메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눈총받지요.

8:주변에 결국 스크린은 계속 생기게 되어있읍니다. 그때 누구를 원망해도 소용 없습니다.

미리 조사를 잘해야 합니다.

우리가게보다  훨씬큰게 들어올소지는 없는가?

언놈이 자본으로 밀어부칠만한 자리는 없는가?

등등 많은 고민을 해야 합니다.

결국 스크린방은  대형으로 갈수밖에 없읍니다  골프존이 그렇게 해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있으면 현PGA보다 더큰상금을 내걸고 대회를 할겁니다. 그때쯤이면 현제 투어를 뛰지못하는 프로들도 다몰려옵니다

지금도 중계를 하지요  골프존은...

현제 국내에서 제일 수량이 많은곳이  울산에 80대짜리 입니다.

물론현제는 68대 이지만 방은 80대로 만들어 놓았답니다.

파온이40대이고 마스터즈가28대입니다. 혹시 지금은 조금 달라질수도 있겠읍니다만.

그리고 일산의 올리브가 정확히 30대입니다 인천작전동에 노리마루가 30데이고요.. 그리고 대치동 골프존 파크가24대...

광화문에 70대짜리가 준비중이라고 합니다만 아직은 진행이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곳에 나혼자 다섯대짜리 운영하다가 쌍코피 날수도 있지요...

9:사실 지하보다는 지상이 좋다고들 합닏가.

상식적으로 맞는이야기지요. 

일층이 가장 좋습니다. 비싸겠지만요. 지금도 일층이 많습니다.

그다음이 지하 일층입니다.. 이경우는 주차장에서 바로 출입이 가능해야 하고요.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면 좋구요.

물론 인테리어 공사시  환기공사를 제대로 했을때 이야기 입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높이 올라갈수록 안 좋읍니다. 엤날에 스카이 라운지가 좋았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강남빌딩을 예로 듭니다.  20층입니다..백들고 올라가는동안 엘리베이터가 다섯번 사람들이 내리고 탑니다

궨히 눈치  보입니다.

그냥 2층이면 바로 가방들고 올라가지요  그래서 1,2층 이나 지하 1층입니다.

10:제일중요한것은 주인이 주인의식을 확실히 가지고 운영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종업원에게만  맞겨놓고 밖으로만 돈다든지..건방을떤다던지.안옵니다.

손님들이 바본가요  옆에가면 친절하고,깨끗하고,값싼곳도 많은데...

주인이 잘하면  확실히 돈은 법니다.

위의 조건만 맞는다면    대~!박 입니다....

스크린은 사양산업이 아닙니다  날로 발전하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쉽게 접근해서는 안되는 사업 입니다.

앞으로는 골프사랑  친구사랑 의 주요멤버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제친구가 운영하는 청담동  파온 스크린골프장  많이 이용해 주십시요..

강남구 청담동 37-13

02--517--0078

파온 스크린 골프존

약도.

감사 합니다.

저는 20년간  골프장을 만들었읍니다

그러다 훼밀리골프에 근무를 했었고

골프존 김 영찬 사장님 권유로 서울지사장하다가

현제 대표인 아들 김원일에 의하여 지사장을 짤리고

지금은 인테리어나 하고 있읍니다.

서 재석 입니다.010-6330-3939.

언제나 도움필요하시면 전화주세요......

[골프초이]

예, 아들이 항상 문제죠, 글 열람 잘했읍니다..매장도 잘 꾸미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