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레트로란 말이 자주 나왔는데 과거의 감성을 주는 레트로 여기에 현대인의 감각과 감성을 더한 뉴트로의 공간!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달래는 공간들이 많이 생기고 그러한 공간들은 버려지지 않고 오래 간직된 느낌을 받아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곳 조양방직!
1933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대의 인조직물 방직 회사였던 조양방직이 카페로 변신했고 1960년 대까지 최전성기를 맞이한 후 쇠락해 가면서 30여 년 동안 폐허로 방치되다가 고물상으로 사용되고 2018년 7월 리모델링을 통해 미술관 겸 카페로 변신하여 오픈한 후 강화도의 새명소 탄생
이와 비슷한 장소로 부산의 테라로사가 있는데 옛날 고려제강 공장 자리에 세워져 있읍니다 공장을 굉장히 잘 살려서 리모델링 했읍니다 실제 사용하던 방직기계 등을 소품처럼 볼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