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한국 뉴-스에 물가가 많이 오른다는 뉴-스를 보앗다.
전기료가 미국 보다 훨씬 비싸다. 마음노코 여름이든 겨울이든 24시간 실컨 써도
보통 8만원정도 나옵니다. 일반 식료품 배추도 한포기에 천원 정도인데...땅이 넓고
사시사철 이 함깨 공존하다보니 봄,여름,가을 ,겨울,을 안가리고 농산물이 생산해서 겠지요.
몇일전 금리를 몾 올리는게 물가가 도리여 떨어저서 금리를 몾 올린다고 연방은행에서
발표했읍니다. 한국은 부동산에 모두 목숨을걸고 투자하고 ,투기하고, 경기가 살아낫다고들
들떠있지요..물가 오른는것에는 방심하고,그려려니,하다보니.. 거품이 낀 부동산 오름이 현금인양
착각으로 서민들 먹고사는것에 무관심 해지는게 아닐까요. 때론 부동산은 하늘에 기와집짖는거와
같을때도 있지요. 그래서 동산과 부동산은 다르지요.
미국은 물가가 안올라서 금리를 몾올려 걱정이고... 한국은 물가를 몾올려 걱정이고..말입니다.
잘사는 나라라는게...어디에다가 기준을 두어야되는지....왓다갓다리 합니다.
그러나 서민이 전기요금 걱정말고.. 여름엔 에어컨을 마음데로 쓸수있고, 겨울에는 히터나,전기,개-스
등 일반 서민들이 부담 없이 쓸수있는 나라의 국민이 잘살든 몾살든 선진국이든간에.. 행복한게
아닐까 비오는날 아침에 몇자 올려봄니다.
추석-파티 가 끝이 나서인지...까패친구들이 파-티 후유증으로 쓸쓸 합니다.
피리말 따나 되는소리든 안되는 소리든간에 들어어와서 일저일 주고받아 봅시다.
첫댓글 물가를 비교하지않고 지나니 비싼지 싼지를 모르는데
전기료는 8월달에 9만원을 내어보았네 손자가와서 에어콘을 3일 틀으니 많이 나오더군
평소에는 에어컨을 못틀었습니다
나는 비싸면 안사는 버릇이 있어서 큰 걱정은 안합니다
아무리 비싸더라도 쓸데는 써야지요. 그러나 사모님한태는 좀 쓰시요.
마누라가 수술해야될일로 사경을 헤메이는데 수술비 비싸다고 안쓰는 사람도 있을수있지요..
자신, 또한 위해서도 써야될일은 쓰면서 사는사람도있읍니다
비싼것많큼 값어치는 있지요. 영월서 뭐그리 크게 돈 쓸일이 있겠읍니까.
동강다리 한번 왔다 갔다하면 하루가지요. 자연을 벗삼아 건강하시요.
물가를 피부로 느끼는 것은 시장바구니 물가와 전기세라고 봅니다.
전기세는 누진세율을 적용하니 많이 쓰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니
올해같이 더운 여름에는 보통 8,9 만원씩 전기료를 내야 합니다.
그것도 산업용은 제외하고 가정용만 적용하니 문젭니다.
국회에서도 전기료의 누진제는 문제가 있다고 의안이 발의되어
개정을 추진중에 있다고 합니다.
요컨데 물가가 비싸면 절약으로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형편에 따라 돈도 쓰게되지요.
돈이 없다보면 쓸래야 쓸수가 없지요. 수입은 일정한데.. 도리기 없지요.
다 체념하고 포기 하고 사는거지요.연금은 한달에 2백인데...6백 7백하는
구찌나 루비땅 빽을 마누라에게 선물할수있읍니까. 옜날은 옜날이지요.
지금현실을 보는거지요. 안보는게약이고 안듣는게 약이지요. 어떻게보면 맘편치요.
영월생활비와 춘천생활비 강남생활비가 다르듯이 처해저있는 곳의 형편에 따라
이제는 살다가야지요.
명절잘보내셨습니까?
전 몇일 시골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