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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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동이면 조평리. 경부고속도로로 중간지점에 있는 휴계소이다,
인공호수를 만들어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낚시터,보트장등이 있고 호텔,식당 등 편의시설이
있어 냇가에서 깨끗한 물놀이를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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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금강 유원지 주변 마을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별빛 달빛을 벗 삼아 살아오던 오지
였는데 1960년대 말 경부 고속도로를 (금강 휴계소)가 생기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지금은 옥천의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흘러가는 맑은 물과 푸르른 나무
그리고 먹이를 찿으러 온 새
스트레스와 복잡한 일들을 잊게 해주는
이 아름다운 경관이
금강 유원지를 찿게 해주는 이유죠 ?
그리고 기다림과 미학을 아는 강태공들이
낚시를 즐기러 많이 오신 답니다,
장용산 자연 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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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군서면 금천리에 있는 자연림이다,
근처 산림과 계곡이 아름다워 엣부터 금천리라 했다,
야영장 ,산책로, 전망대,잔디밭,등의 편의시설미설및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옥천에서 마전쪽으로 약8km지점 평곡에서 좌회전하여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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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산 기슭의 맑고 깨끗한 금천계곡은 등산로와 숲속의 집,운동장및 야외 수영장등이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고 있어 이용객들이 자주 찿는곳이기도 하다,
또한 산이 높지않고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누구나 오를수 있는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왕간바위,포옹바위등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며 조망도 매우 훌룡합니다,
양 산 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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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양산면 일대에 금강이 굽이쳐 흘러가는 데 생겨난 경승지 8군대를 말한다,
영국사 신선들이 놀다가 목욕했다는 강천대,수림이 울창한 비봉산 봉황이 깃들건 봉황대,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룬 함벽정,양강변의 정경이 아름다운 여의정 서당이 있던 자풍대,용암등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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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호리 소나무 언제봐도 언제나가도 좋은곳이다,
천태산 영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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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산 영국사는 영동군 양산면에 위치한 곳으로 이원에서 무주로 가는 길 우측의 표지판을 따라
꺽어져 들어가면 된다, 산은 높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해 등산 하면서 줄타기 스릴을 맛볼수 있다,
천태산에 위치한 영국사는 싱라 문무왕 8년에 원각국사가 창건했고, 고려문종 때 대각국사가
"국청사"라고 이름을 지었다,
고려 공민왕이 홍건족의 난을 피해 이 절에 피신, 국태민안을 빌면서 절 이름을 지금의 영국사라 고쳤다, 경내에는 보물 533호인 삼층석탑, 부도 원각국사비가 세워져 있다,
은행나무 둘레가 10.8m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또 주변의 용추폭포도 장관이다,
양산팔경 중 제1견인 영국사는 아늑한 분위기의 좋은 휴식처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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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산은 고려시대 천태산의 본산이기 때문에 산 이름도 "천태"가 되었다고 한다,
충북의 설악이라고도 불릴정도로 산세가 빼어나며 뛰어남 자연경관과 등산로가 잘 정리되어
있고 무엇보다 여름철부터 가을에 이르기까지 각종 수목의 푸르름과 단풍이 결정을 이룬산이다,
적 벽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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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부리면 수통리, 진안,무주에서 발원해 내려 온 금강물이 합류된 이 곳에 병풍처럼 둘러친
충암절벽에 부딪쳐 잔잔한 호수를 이룬 곳이다,
30m가 넘는 장엄한 절벽사이를 강물이 흐르고 절벽에 간신히 붙어있는 기와초,무성한 솔숲과
강변의 버들이 조화를 이루어 봄이면 꽃이,가을이면 단풍이 들어 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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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이 거칠지 않아 적벽강은 래프팅 초보자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또 아름다운 강변의
오토캠핑장에서 자전거,전기자동차,스궤터등이 있어 어린이들가 함께해도 좋다,
적벽산은 바위가 붉은 색을 띠고 있어 '적벽"이라 이름이 붙었다,
또는 중국의 양자강 상류에 자리한 적벽강과 모양이 비슷해 적벽강이라 했다고도 한다,
대 둔 산
대전에서 38km떨어진 대둔산은 3개군(전북,완주,금산,충남,논산,)에 뻗어 있는 기암괴석과 수려한 수목이 어울러 남한의 소금강이라 일컫는다,
정상 마천대는 해발678m이다,
정상 가까이까지 케이블카가 올라간다,
임금바위와 입석대,사이의70m출렁다리는 대둔산을 찿는 사람들에게 희열을 안겨준다,
산을 내려오면 관광호텔 지하에서 대중 온천욕을 즐길수 있다,
서 대 산
충북 옥천군과 충남 금산군 사이에 있는 산으로 높이가 충남에서 가장 높은 904m이다,
높이 35m의 대형폭포가 서대산 서북쪽에 흐르고 그 밑에 개덕사라는 절이 있다,
서쪽 산기슭에는 원흥사라는 절이 서대사 절터에 세워져 있다,
화강암으로 된 산정에 오르면 대전 옥천 금산이 보이고 산정에는 석굴이 있어 깨끗한
물이 솟아 나온다, 1981년에 국민관광단지로 지정받아 많은 위락시설이 있었으나
경영상의 문제로 지금은 없어지고 말았다,
국립공원 속리산
대전에서 51km의 거리에 있는 국내 최대의 관광지중 하나가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에 있는
속리산 국립공원이다,
한국 8경중에 하나이며 소금강이라 불리는 속리산은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
가을에는 바위와 단풍, 겨울에는 설경으로 유명하고 산의 생김새나,바위,계곡,수목의 모양이
모두 웅장하고,문장대.신선대,입석대,등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는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이룬다,
속리산에는 진흥왕 14년인 533년에 의신조사가 창건한 명승 제4호인 법주사가 있다,
법주사는 충북일원의 모든 사찰을 관장한다,
경내에 쌍사자석, 우리나라 목조건물중 가장 아름답다는 별상전,석연지,사천석 등의 국보들이
있고 입구에는 천연기념물인 정이품 소나무가 있다,
또한 동양 최대인 33m 높이의 청동미륵불상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