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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차 남해 제일의 일출 조망터 설흘산과 바래길 트레킹코스로 모십니다.
1. 산행일시 : 2013년 04월 27일 2. 산 행 지 : 설흘산(481.7m) 3. 산행코스 : A코스(산행팀) : 선구마을-첨봉-응봉산-설흘산-가천다랭이마을-바래길 일부구간- (18km, 6시간30분) ※ 산행 : 9km, 4시간, 바래길 트레킹 : 9km, 2시간30분 B코스(트레킹팀) : 평산항-사촌해수욕장-향촌몽돌해변-향촌전망대-가천다랭이마을 (바래길 제1구간인 다랭이지겟길 16km, 4~5시간) 4. 차량 이동시간 : 약 2시간 30분(편도) 5. 차량 출발시간 : 염주체육관(07시30분)-광주역(07시45분)-비엔날레주차장(08시) 6. 산행회비 : 27,000원(석식포함, 목욕비는 개별부담) 7. 준 비 물 : 등산복장, 바람막이자켓, 중식, 식수, 간식, 여벌옷(목욕 후 갈아입을 옷) 8. 산행설명 : 경남 남해에는 진작부터 널리 알려진 금산 말고도 아름답고 좋은 산들이 많다. 그 가운데 하나가 남해군 남면 바닷가에 있는 설흘산(481.7m)이다. 이 산은 땅 위에 있는 산이 아니다. 자연이 바다 위에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그림이다. 섬이 많은 해상국립공원이 아니라도 바다와 어우러진 그림 같은 산들이 참으로 많은 것이다. 서해안 고속도로와 대전 - 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남해안의 아름다운 산들을 찾아가 즐기는 일이 어렵지 않게 되었다. 서울에서도 아침 일찍만 서둘면 남녘 바닷가의 아름다운 산들을 하루에 다녀올 수 있다. 설흘산에서 내려다보면 깊숙하게 들어온 앵강만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가 아늑하게 내려다 보인다. 인접하고 있는 전남 해안지역 뿐만 아니라 한려수도의 아기자기한 작은 섬들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설흘산 정상 부근에는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 원래 봉수대는 주위를 넓게 관측할 수 있는 곳에 정한다. 설흘산 역시 한려수도와 앵강만 그리고 망망한 남쪽 대해를 관측할 수 있는 곳이다. 남면 구미지역과 응봉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망망대해와 기암괴석 그리고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다랭이마을의 풍경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산행코스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산행은 바닷가 사촌마을에서 시작하여 매봉(응봉산, 412.7m)을 지나 설흘산 주봉을 거쳐 역시 바닷가의 가천 마을에 이르는 약 5 km의 암릉 줄기가 바다를 절벽 아래로 내려다보며 뻗쳐 있어 그야말로 바다 위에 그린 한 폭의 그림 같다. 설흘산이 아름다운 것은 주능선이 아기자기한 바위로 되어 있고, 그 양편이 거의 직벽인 바위벼랑을 이루고 있으면서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있기 때문이다. 바위로 된 산등성이를 오르내리며 푸른 바다를 조망하는 멋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한다. 특히 내륙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가슴을 설레게 하는 풍경이다. 바다 건너에 여수시가가 보이고, 향일암으로 유명한 돌산도가 앞바다에 길게 놓여져 있는 광경도 멋이 있다. 높이가 481.7m로 바다에서 시작하는 산행이라 꽤 힘들 것도 같은데 그다지 어렵지도 않다. 바위투성이의 산등성이지만 위험하거나 어려운 곳도 없다.
▶ 산행 신청은 꼬리글(닉네임)로 신청하시고 승차장소를 알려 주세요 ▶ 예약하신 분 중에 부득이 취소를 하실 분은 가능하면 목요일까지 꼭 댓글을 달아 주시거나 전화를 주세요. 승차시간은 꼭 지켜주시고 혹시 늦는 분은 다음 경유지로 오세요. 사전 통보없이 불참하는 것은 산악인의 예절이 아니죠? ▶ 본 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동호회로서 집행부는 산행코스의 안내만 할뿐 산행 중에 일어나는 제반 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으며 고혈압, 심장질환 등 질병이 있으신 회원님들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하시기 바라며,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제반 사고는 자신의 책임입니다.
좌석배치도
지금까지 함께 하시는 회원은 49명입니다.
대기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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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뵙는거 같네요워요
환영합니다.
한자리요!
어서오세요.
언제나 젊잖으시지만 신청도 젊잖으십니다.
다솜 칭구들두 함께합니당.세자리 부탁합니다.
멋지십니다..............................
언제나 이뻣지만 이번에는 진짜로 겁나 많이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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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방가워요~
41번 신청합니다(비엔날레)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화정 단비님 두분 신청입니다.
어서오세요, 오랜만이네여~
반갑습니다.
부득이한사정으로 장촌1,2 취소합니다
알겠습니다~
제자리가 있을까요??
있다마다요~
산행 산청 합니다 ...지인 한분과 함께 비엔날레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저도 산행 신청합니다. 한자리가 비나요?
반갑습니다~
산행신청합니다,, 저포함해서 2명인데요,,
자리가 있을까요? 비엔날레 탑승입니다
어서오세요. 현재는 만석인 관계로 우선 대기석으로 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자리배정되면 참석하겠습니다..^^
다음산행에 뵐게요~
감사합니다..^^
혹 자리나면 연락주시면 참석하겠습니다. 허산 비엔날레입니다.
감사합니다~
대기 예약합니다~~첫산행.. 010.9475.6112
다음엔 조금 더 서두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첫산행이신데ㅋㅋㅋ
김혜숙님 비엔에서 함께 하신답니다 010 3012 7283
감사합니다~
28번 자리 양보합니다...
대기예약. 비엔날레 주차장. 2명. 가능할까요? 010-7171-7441
안녕하세요?..
바다 산행을 하고싶어서 소문듣고?ㅎ 처음으로 들어와봤습니다..
만차라 어렵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