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중개사와 친해지고 서로 윈윈하는법

신흥2구역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시는 분들이 새해 신년모임을 하기에 개인적 친분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친교의 시간들과 부동산전망과 서로의 덕담이 있었습니다. 매매와 전월세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동산중개사와 친해지는법에 대한 사소하지만 중요한 팁 몇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1.유대관계 형성하기. 중개사도 인간이다보니 항상 중립적일수는 없습니다. 매매계약이나 전월세계약에서 아무래도 한쪽편에 힘을 실어주거나 편의를 봐주는경우가 발생합니다. 부동산중개사와 평소에 친하게 지내십시요. 크게는 부동산투자나 좋은 물건으로 경제적이득을 얻을수 있습니다. 작게는 자잘한 편의를 누릴수 있습니다. 물센다고 보일러 고장났다고 전화자주옵니다. 일일이 다 원활하게 대응할수 없습니다. 짠..해결사는 부동산 중개사 입니다. 도배사.집수리하는분.이들이 줄줄이 다알고 있습니다. 이들이 얼마나 신경쓰냐에 따라 비용과 골치아픈 횟수가 차이날것입니다. 2.중개 수수료를 깍지 말기. 절대 법정 중개수수료를 깍지 마세요. 간단하게 돈버는것처럼 보일수도 있고 나는 한번에 계약할수도 있습니다 매매나 전월세계약 이루어질때 분석을 많이하고 몇번을 그집을 다른분에게 보여주었을 것입니다. 숨은 수고와 노력이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예를들어 수수료가 97만5천원 이라면 5천원을 깍고 싶을수도 있습니다.얼마 안된다고 그것을 깍는순간 상대방은 실망할것입니다. 소탐대실하지 마시고 쿨하게 다 주십시요. 법적 신뢰와 인간적인 유대관계의 시작입니다. 막약 수고했다고 5천원을 더주는 순간 사람을 달리 볼것이며 몇배로 돌아올것입니다. 3.동기유발 시키기. 세가 안나거나 매매로 고생한다면 부동산중개소에 자주들러 독려하는방법도 좋고요. 다른방법으로는 법정수수료와 더불어 인센티브를 약속하는것입니다. 정말 열심히 일할것입니다. 중개업소 몇개가 협렵해서라도 대부분 해결시켜줍니다. 부동산중개사의 힘입니다 단.이것은 양날의 검입니다. 의외로 추가약속한 금액은 정말 아까울 수가 있습니다. 함부로 약속하지 마시고 신중히 결정하시고 약속한것은 지켜야합니다. 그들이 열심히 일한 이유가 약속을 믿고 일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