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장 1-11절 – 계속되는 영적 전쟁

[호롱불]

마태복음 4장 1-11절 – 계속되는 영적 전쟁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가서 ---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

유명한 작가요 복음주의지인 C.S. 루이스가 쓴 재미있는 책이 있다. 마귀에 관해 다룬 –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 이다. 이 책 서문에 이런 내용이 있다.

–마귀와 관련해서 인간이 범할 수 있는 두 가지 오류가 있다. 마귀의 존재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 경우와 그들의 존재를 너무 지나치게 믿어 그릇된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마귀는 무신론자들과 마귀의 존재를 지나치게 믿는 마술 행하는 사람들을 환영하고 기뻐한다 -

마귀에 대한 잘못된 태도 두 가지

오늘날 우리 교회는 어떠한가? 여전히C.S. 루이스의 말이 유효한 현실이다. 사탄이 총력전을 펴고 있는 이 시대에 사람들은 사탄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 무지 가운데 첨차 사탄의 노예가 되어 가고 있다.

예수 믿는 사람이라해도 영적 전쟁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마귀의 덫에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빛보다 어두움이 강하게 느껴지고 진리보다 거짓이 득세하며 사랑보다 미움이 앞서는 시대

이런 세태속에서 더 거룩하고 경건하고 능력 있게 살아야 할 그리스도인들이 무기력증에 빠져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으며 구원을 선포한 교회마저 영적 전쟁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셨어, 나는 구원을 받았고, 영생을 얻게 되었지 – 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서도 실제로 자신을 공격하고 조종하는 사탄을 대적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면서도 사탄을 대적하지 않고 영적 전쟁에 무지하기 때문에 마귀에게 조롱당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이다.

이와는 정반대로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서 귀신을 너무 깊이 정공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도 영적 전쟁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다. 이런 사람들은 극단적인 경우엔 교리와 신앙의 중심을 잃고 모든 것을 귀신의 일로 생각할 수도 있다.

모든 것을 귀신의 일로 생각하다 보면 내 책임이 없어진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영적 전쟁에서 실패하게 된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영적 전쟁을 양극단에서 이해하는 잘못된 태도를 버리고 영적 전쟁과 사탄에 대해 바로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영적 전쟁을 위한 무기와 능력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도 영적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지금은 영적 전쟁의 휴전 상태가 아님을 알라.

영적 전쟁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신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셔서 심판하실 때까지 영적 전쟁 속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들을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악의 어두운 세력들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무기와 능력을 주셨다.

영적 전쟁이란 무엇인가? 어두움의 세력에게 빼앗겼던 모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되찾는 것이다.

좌절과 절망으로 자살하려는 사람들, 자신을 미워하며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들, 영혼과 육체를 빼앗긴 사람들, 살인 인신매매 부정 부패가 만연한 우리 사회와 민족, 이 모든 곳에서 마귀에게 빼앗긴 것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되찾는 것이다.

마귀는 어떤 존재인가?

먼저 마귀가 어떤 존재인가를 알아야 한다. 마귀 또는 사탄의 존재는 창세기 3장에 처음 등장한다.

마귀는 인류의 타락 사건에서 뱀의 형태로 나타나 인류를 유혹했고 죄를 짓게 했다.

예수님은 마귀에게 요한복음 8장 44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

마귀에 대해 사람들이 흔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 점이 몇 가지 있다.

첫째, 인간이 타락해서 마귀가 되었다는 생각이다. 히틀러나 스탈린 같은 사람들이 마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마귀가 철저히 이용했던 사람에 불과하다.

둘째, 마귀는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간 존재라는 생각이다. 이는 엄청난 오해이다. 마귀는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였는데 타락한 것이 아니다. 마귀는 타락한 천사 일뿐이다.

하나님의 피조물이고 하나님이 부리시는 영인 천사가 타락해서 마귀가 된 것이다. 그는 하나님께 반역하고 대적했던 천사들의 우두머리였다. 그에게는 여러 별명이 있다. 사탄, 대적자, 마귀, 훼방자, 아볼루온, 파괴자, 벨리알, 무가치, 사악함 등이다.

마귀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천사일 때는 많은 특권과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내쫓기자 모든 것을 다 잃었다. 따라서 마귀는 능력이 없다. 다만 능력이 있는 척 위장할 뿐이다.

마귀의 특기는 거짓말하는 것이다. 마귀의 능력은 오만, 교만, 사특함, 악함 이런 것들이다.

셋째, 십자가 - 아담이 타락한 이후 인류는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 살아 왔다. 예수님이 바로 이런 상태로부터 사람들을 회복시켜 주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써 사탄의 세력을 꺾으셨다. 인간들이 빼앗겼던 모든 것을 되찾아 주셨다.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켜 주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에게 패한 마귀는 예수님이 승천하신 뒤 다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제대로 알고 사탄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 영적 전쟁이다. 마귀의 거짓말, 사기, 위협 등을 믿지 않고 거부하고 대적하며 묶어 버리면 된다.

마귀가 한 일

인간의 타락 이후 마귀가 한 일을 5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첫째, 마귀는 인간을 거짓말로 속여서 타락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모든 사고와 잘못된 사상, 제도를 통해 세상에서 왕 노릇을 해 왔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인 마귀는 공산주의, 모슬렘, 불교, 신도 등 여러 종교를 만들어 사람들이 사탄을 숭배하도록 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물질 문명 속에 들어가 사람들을 돈의 노예로 만들고, 돈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둘째, 마귀는 인간의 영혼을 도둑질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에게 질병을 주고, 도덕적으로 타락하게 했다. 인격을 파괴하여 서로 싸우고 미워하며 질투하게 만들었다. 쾌락을 추구하게 만들어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셋째, 마귀는 형제끼리, 정권끼리, 나라끼리, 민족끼리 서로 싸우도록 사람들을 조종한다. 가정은 물론 교회를 분열시킨다.

넷째, 마귀는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적극적으로 방해 한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지 못하도록, 또 구원 사역을 하지 못하도록 적극적으로 막았다.

그리고 아예 예수님을 죽였다. 하지만 예수님을 죽인 것이 마귀가 원하지 않는 구원을 이루게 하고 말았다.

오늘날도 마귀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유를 한번 생각해 보라, 겉으로 드러나는 이유는 천태만상이지만 그 근본 원인은 모두 영적인 것에 있다.

마귀가 방해하는 것이다. 교회만 가려고 하면 발목을 붙잡는 일이 생긴다. 복음을 전하려 하면 복음을 능력 있게 전하지 못하게 하는 일이 생긴다. 예수 믿으면 손해 보는 느낌이 들게 한다.

다섯째, 마귀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예수 믿는 것을 방해 할 것이다. 마귀가 주는 생각을 거부하라, 만일 마귀를 대적하지 않고 받아들이면 마귀의 생각이 삶 속에 자리 잡게 된다. 그리고 마귀의 사도방식을 형성한다. 그러니 마귀가 주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거부하라.

사탄에게 시험받으신 예수님

우리보다 먼저 사탄과 싸운 분이 계신다.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으나 이기셨다.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 마태복음 4장 1-2절 –

예수님은 마귀에게 시험을 받기 위해서, 성령님에게 이끌려서 광야로 나가셨다. 즉 예수님도 이 땅에 계실 때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신 것이다. 그래서 시험당하는 우리들을 충분히 이해하신다.

그런데 예수님은 왜 시험을 받으셨을까?

그 이유는 첫째, 아담이 실패했던 사건을 회복시키시기 위해서였다. 마귀의 거짓과 오만, 사악함을 온 천하에 공개하고 실패를 회복하시기 위해서다.

둘째, 우리에게 본을 보이시기 위해서였다. 우리들이 마귀를 이기고 악한 세력과 맞서 승리하도록 친히 본을 보여 주신 것이다.

사탄을 이기신 예수님

세 가지 시험을 받으신 예수님은 그 모든 시험에서 승리하셨다. 예수님이 받으신 시험과 승리하신 내용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첫째, 육신의 시험에서 승리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육신의 문제로 고민한다.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 살 곳 등 참으로 많은 문제들의 근저에는 돈이 있다.

아시아에서만도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기아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사실 전쟁도 먹는 것 때문에 생기지 않는가? 먹을 것이 없을 때 전쟁이 생기고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또한 마귀는 가난과 함께 육체적인 질병과 심리적인 상처를 준다. 많은 사람이 상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예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육신의 시험에서 승리하심으로써 그렇게 하신 것이다.

마귀는 예수님에게 – 네가 말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

마태복음 4장 3절 – 라고 했다.

네 능력을 사용해서 먹는 문제를 해결해 보라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라는 말씀을 인용하여 마귀의 유혹을 일축하셨다. - 마4장 4절

둘째, 정신적 차원의 시험에게 승리하셨다. 마귀는 예수님을 거룩한 성으로 데려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웠다. 그것은 약 140m나 되는 낭떠러지와 기드온 시내가 있는 곳이다.

마귀는 예수님에게 이렇게 말했다. – 너는 메시아가 아니냐, 너는 권능 있는 자가 아니냐? 네가 여기서 뛰어 내리면 성경에 약속된 대로 천사가 너를 발꿈치 하나 상하지 않도록 보호해 줄 것이다 – 하지만 이것은 아주 교활하고도 사특한 사탄의 농간이었다.

-인기를 얻으라, 대중들이 박수를 받으라 – 고 부추기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존심 싸움에 약하다. 옳으냐 그르냐 하는 진리 문제가 아니라 명예와 자존심 문제를 가지고 도박을 하거나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러한 마귀의 유혹을 이기셨다. 말씀을 인용하여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신 것이다. 자신의 권위로도 사탄을 물리칠 수 있었지만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아주 겸손하셨다.

-마4장 5-7절 -

예수님은 – 네가 왜 배고파야 하느냐, 고통을 겪어야 하느냐, 고난 없는 메시아가 돼라 – 는 첫 번째 유혹에 이어 – 화려한 메시아가 돼라, 대중의 박수를 받아라, 인기를 끌어라 – 하는 교활한 사탄의 유혹을 성경 말씀으로 물리치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 마4장 7절 -

셋째, 영적 차원의 시험에서 승리하셨다. 마귀는 – 나에게 무릎을 꿇으면 세상을 통치할 수 있는 권한을 주겠다 – 는 말로 영적인 유혹을 했다. –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 마4장 9절 – 고 한 것이다.

이 말은 – 선악과를 먹으면 네가 하나님같이 될 거야, 내게 절만 하면 내가 너를 성공하게 해 줄게, 네 교회 부흥시켜 줄게, 인기 있는 목사 만들어 줄게 – 하는 말과 같은 것이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단 한마디만 하셨다. – 사단아 물러가라 – 마4장 10절 –

그렇다. 이 말은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가 매일, 매 손간 해야하는 말이다.

성령의 능력으로 누리는 승리

마귀가 내 목줄을 쥐고 시험한다면 과연 어떻게 하겠는가? –하나님이냐? 재물이냐? 하나님이냐? 성공이냐?를 선택해야 할 때 어떻게 하겠는가?

만약 이런 일이 생긴다면 모든 것을 잃을지라도,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할지라도,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하겠다는 결심이 필요하다. 예수님은 사탄의 제안을 모두 거절하셨다.

우리도 마귀가 주는 제안이라면 무엇이든 다 거절해야 한다. 거절하되 나의 경험이나 의지, 나의 방법으로 하지 말라, 성경의 말씀으로 거절하라.

그리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라, 그러기 위해서 성경 공부를 하고, 새벽마다 무릎을 꿇어야 할 것이다. 주일에 한 번 교회 가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또 말씀 앞에 자기 육체를 쳐서 복종시켜야 한다. 자기 자신과 싸워야 한다.

성령님은 우리가 영적 전쟁을 하기를 원하신다. 야고보서 4장 7절은 –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 고 했다. 베드로는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 벧전 5장 8-9절 고 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셨다는 사실에만 만족하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혈의 능력으로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미 승리를 주셨고 마귀를 대적하여 이길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다. 이 능력을 우리가 땅에 묻어 버리면 안된다. 사용해야 한다.

마귀를 쫓아내는 방법은 간단하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라고 명령하면 된다. 판사가 재판할 때 그냥 20년 징역, 사형 등으로 형을 언도하면 그게 끝이다. 판사에게 법적인 권위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마귀를 쫓아낼 능력이 있음을 믿으라, 귀신을 내쫓을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있다. 그러니 이 능력을 사용하라. 악한 세력을 거부할 능력, 질병을 이길 능력, 사탄을 제어할 능력을 사용하라.

에베소서 6장 10-11절 말씀대로 –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

악한 세력과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사랑하고 용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사랑하고 용서하면 귀신이 나간다. 소리치고 야단칠 필요 없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악한 영들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시간을 내서 지나온 삶을 돌아보라, 밤마다 잠들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라. 지난 세월 동안, 혹은 하루를 지내면서 마귀에게 억눌려서 노예처럼 살아온 적은 없었는지 살펴 보라.

성격이 잘못되었다면 고쳐주시고, 나쁜 습관이 있다면 끊어 주시고, 사고 구조가 잘못 되었다면 바르게 해 주시라고 간구하라,

가정의 문제가 있다면 먼저 기도하라, 영적 전쟁을 선포하라, 문제가 있다면 내가 해결하려 들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라, 그리고 육체적인 시험, 명분과 자존심의 싸움에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 영적인 그 엄청난 유혹에서 승리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라, 그분은 바로 당신의 주님이시다.

-그 사실을 잊지 말라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고 성령에 의지하여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책-하용조의 - 인격적인 성령님 -에서 요약한 글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