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거래대금은 증가, 거래량은 감소
미국 소비자, 생산자 물가 지수 공개
예상치 상회하며 높은 물가 부담 재확인
아직 수치상 인플레이션은 꺾이지 않고 있음
반면 6월 이 후 유가 하락한 점은 주목
바이든, 휘발유 연속 하락 반영 안 한 수치다
이번달 들어 유가는 90달러대 거래일이 많아짐
평균 유가가 90달러대로 낮아질 가능성
사우디에서 상징적 수준의 증산 여부 확인 필요
미국, 사우디측 회담 결과 코멘트가 다름
유가 추이는 지속 체크
주말 나온 지표도 주목해 볼만
소비자심리지수 예상 보다 양호
소매판매도 예상 보다 좋았음
현재 소비심리나 소비 자체는 침체는 아닌
반면 기대인플레이션이 낮아졌음
1년 수치는 완만한 하락
5년 수치는 제법 하락해 1년전 수준으로 돌아감
단기 물가는 높지만 장기적으로 진정될 것으로 보는
기대 인플레가 낮아지면 실제 물가도 일부 영향
물론 현재 수치만 보면 강한 긴축은 불가피해 보임
일단 연준 인사들 발언으로 1.0%p 인상 가능성은 제거
0.75%p 인상인데 관건은 9월 회의
9월 인상폭이 또 0.75%p가 된다면 악재
그 흐름으로 가지 않을지를 시장은 가늠할 것
그 조건인 물가. 임금, 공급망 문제 지속 체크
유가 하향. 중국 코로나 상황 등 주시해야
외환 시장 문제는 부담
지난주 달러는 여전히 초강세
어쩌면 이제부터 유가 보다 더 중요할지도
유로화 약세 요인이 이어지는 점
성장 전망 하향, 이탈리아, 영국 문제
여기에 가스관 이슈까지 더해지며 유로 약세
문제은 이 이슈들이 쉽게 해결되기 어렵다는 점
당분간 유로화 문제는 지속 부담이 될 수 있음
특히 가스관 유지 보수 후 공급 재개 여부 주시
상황에 따라 유로화 재하락 가능성도
원/달러는 장기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위치
지난주 고점 수준이 정점으로 작용해야
이번주 환율은 주의하며 체크
실적 이 후 증시
다행스러운 것은 국내 기업들 실적 평가
삼성전자, 현대차 실적 이 후 흐름 무난
외국인 수급도 괜찮은 수준 유지
에코프로비엠 같은 종목들도 호실적 공개
물론 주가 반응은 종목별 다르긴 함
그러나 적어도 과매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
투자자들이 저평가, 낙폭주를 찾는 계기로
기관 수급 붙은 실적주들은 관심 가져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2주전 삼성전자는 주간 기준 올해 최대폭 반등
지난주에도 올라 2주간 7% 가까이 상승
SK하이닉스는 2주간 약 13% 가량 반등
두 종목 모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월간 상승 중
해외에서도 반도체 지수가 강한 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주간 10% 이상 상승
외국인 목,금 이틀간 두 종목 6000억원 순매수
주도주와 주포의 움직임으로 자리 잡을 경우 증시에 도움
기술적 반등폭을 키울 수 있는 기준으로 지속 체크
금요일 지수는 올라도 상승 종목수는 제한
거래량은 감소했으나 거래 대금은 증가
외국인이 매수한 대형주 외에는 거래 증가가 미미
차별화 장세 형태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편
예탁금이 낮아 개인 주도 장세가 아님
외국인, 기관 수급 주목하며 종목들 구성해야
특히 실적 시즌 시작되면서 낙폭 큰 실적주 주목해야
연기금, 투신권 매수 누적된 종목들 지속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