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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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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이번 총선에서 당선자들이 내놓은 철도공약
온수역 추천 0 조회 6,960 12.04.14 15:3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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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4 15:43

    첫댓글 어익후... 저돈 다하면 얼마나 들려나.
    공약이 당선되려고 일단 지르고 보는거라지만...

    민병두 당선자의 분당선 청량리 연장이 중앙선 활용한 평면교차 연장이 아닌 분당선을 별도로 복선 연장하는거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예산이 들기는 하나 짧은 거리 큰 효과 낼수 있는 사업인듯 합니다.

  • 12.04.14 16:27

    아이고 전부다 지도만 보고 줄긋기만 하고 저런 공약 내세웠네요, 실제 저쪽 지역이 어떤지도 보지도 않고, 참 답답합니다.

  • 12.04.14 17:32

    노력 추진 ㅋㅋ

  • 12.04.14 18:18

    신분당선 망가지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려옵니다. 참 신명나는 공약 내세웠네요.

  • 12.04.14 19:44

    신의주는 이미 연결되어 있는데요.

  • 12.04.14 19:44

    아빈이 아니라 하빈(면)아닌가요?

  • 12.04.14 21:18

    당선 되면 입 싹 닦죠. 진짜 선거 때 마다 카드로 쓰니 말이죠.

  • 12.04.14 21:28

    남구 갑 홍일표 의원의 GTX 주안역 통과 공약도 있는데 빠졌네요.^^
    그나저나 인천시쪽 공약은 그나마 건설적이네요.

  • 12.04.14 23:47

    죄다 표 끌어오기용밖에 없군요.
    상당수가 지하화,노선이설부터 해서 실현가능성도 희박한 신노선 건설이나 GTX같은 소리나 하고....

  • 12.04.14 23:48

    근데 달서구을 김희국 의원이 의하하군요.
    달서구에 지하화할 철도가 어딨다고 참 오지랖넓게....

  • 12.04.15 03:41

    이재오씨의 공약은 은평구 주민조차 '할 수 있을리가ㅋ' 라는 반응이더군요 :-)

  • 12.04.15 21:10

    19대 국회에서 당선자들이 공약한대로만 되면, 대한민국은 일본 못지 않은 철도 천국이 되겠군요. 대중교통에 대한 기본적인 관점과 이해가 전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빌 공자 공약만 남발하는 것 같아서 참 씁쓸합니다. 설령 공약대로 추진된다고 해도 지역 토건세력들 배불리는 결과만 생길 것이고, 추진되지 못하면 "안되면 말구" 하는 식으로 얼버무리고 끝나겠죠.

  • 12.04.15 22:49

    마포구갑 노응래 당선자는 웬 신의주 드립을..

  • 12.04.17 17:13

    와 이거 다 이루어지려면 대박으로 세금 폭탄 장난아닐듯

  • 12.04.19 17:06

    호남쪽에는 쪽에서는 기차도 많이 타지 않고 고속 버스만 타고 다니는 그렇게 많은 철도를 만들어 그부담을 누가 떠 안나

  • 12.04.22 05:06

    철도 인프라가 이렇게 지역사회에 영향을 끼치기는 하나봅니다. 처음에는 하나하나 읽다가 지쳐서 다 못 읽네요... 그래도 몇 개만 봐도 현실과 동떨어진 공약들이 많아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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