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있음 리모델링하고 작은아파트로 들어가게 됐는데
흠...강화마루로해야 되는건지 강마루로 해야되는건지 고민되네요
암만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누군 강마루다 누군 강화마루다 하니 ㅠㅠ
강화마루야 여지껏 친정공사할때마다 해서 대략 그 차가운느낌이 싫어 온돌마루로 하고 싶었는데
온돌마루는 찍힘이 장난아니라 인테리어업체를가니 온돌이 보완되서 나온 강마루가 있다고해서
알아봤더니 강마루도 나름 사이가 벌어지는게 장난아니더군요
여러가지로 봤을땐 강마루가 나은거는같은데 이음새 벌어지는게 ㅡㅡ;;
강화마루도 망치질 제대로 안하면 떨어지긴하지만 벌어지는건 강마루가 더심한거 같더라구여
네이버 지식에다 올려봐야 업체분들 광글글이지 싶어서
카페에 하시분들 자문을 구해보고자 올려봐요
해보신분들 어떤게 나을꺼같은지 추천좀 해주세요 ^^
첫댓글 저희집은 그냥 장판이지만..ㅠ 저희언니네가 온돌마루에요.. 찍히는거 티가 좀 나긴하지만, 겨울이면 따뜻하고, 겨울이면 시원해요.. 남자조카 하나가 뛰어놀긴하지만, 흉할정도로 티나진않아요.. 전 나중에 제집사서 도배장판하면 온돌마루 할 생각이에요.. 질문이랑 상관없는 답변인게 쬐끔 민망하지만.. 걍,, 남겨요^^;;
찍히는 거고 흉지는거 생각하면 강화마루로 해야 되요..온돌마루 쫌 지나면 심란하고 속상하고 마루를 모시고 살아야 되고..에이에스 받을려면 완전 큰일 되고..돈도 많이 들구..맘 편하고 이쁘게 쓸려면 강화마루로 하세요..혹시나 모르니까 3년 동안 에이에스 되는 동화마루 같은 걸루..^^
강화마루 했는데요~ 바닥이 찰 까봐 걱정이었는데, 별로 안 그래요~ 난방 한 번 하면 좀 천천히 달궈지고 오래간다고 하던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아파트라 그런지 꺼놔도 그리 많이 춥지 않구요, 분위기 냉냉하다 싶으면 한 번씩 보일러 돌리는데 좋아요~ 긁힘도 별로 없고, 이음새 마무리도 깔끔해서 참 맘에 들어요. 그리고 저도 동x마루가 좋은 건 줄 알았는데 광고를 많이 해서 그렇고 실제로 한xx마루가 더 좋은 거래요~ 살짝 더 비싸다고는 하는데 참 좋더라구요^^ 신혼집이면 나중에 아이 생긴 후에도 염두해두시길 바래요^^ 예쁜 공사 하세요!
답글고맙습니당..그런데 다들 강화마루로 할지 온돌마루로 할지고 생각하시는거 같으신뎅..전 온돌마루가 아니라 온돌마루보완되서 나온 강마루로 할지 아님 기존그냥 강화마루로 할지 고민인거에요...온돌마루로는 할생각은 접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