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서히
예비보와 함께 내츄럴 스핀 오버턴으로
치고 나가 스핀스핀으로 두 세바뀌 턴 한다음
턴닝록 투 라이트로 쎈타방향 피피
포지션으로 뽑았다 역쉬 잘받아친다
난 혼신의 힘으로 먼저 런닝 위브로 나가
샷새 투 레프트 퀵오픈 리버스 덤블턴 드로이
오버스웨이로 브레이크를 잡았다
옴마~~!! 이 여인....
가법게 받아친다....헐~!!
누구냐......넌....!!!
나는 다시 스위치를 걸어 턴닝 위브로
가볍게 넘어가 벽사를 향했다
아~~이 여자~~!!!!
하는쪽쪽 잘도 받아먹는다
아무래도 오늘 잘못걸렸다
심기일전 다시 정신을 차리고...
가볍게 샷새로 나가 런닝 페더로 달려 내츄럴
더블스핀 론데로 뽑아 오버스웨이 인 피피로
다시 센타방향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미 한면을 다 잡아묵은 것이다
이번에도 역쉬 잘도 받아 묵는다
망했다~~!!!
까진것 될되로 대라.....
정신을 차리고 센타방향 롤 샷세. 빅탑
샷새 투 라이트 다시 덤블턴. 힌지. 라이트
하이론데 다시 드로이 오버스웨이...
이 여자 맛이 같다.... 이제 날처다보지도 않는다 눈 지긋이 감고 혼자 뻑...갔다
옴미~~~!!
이미 몸과 마음이 내 몸안에 있으며
그게....늑대의 품인지 천사의 품인지도
모르고 가끔 날 올려다 보믄써 씽긋이
웃어준다
미치긋네~~!!
그럴때마다 내 마음속에서 악마와
천사가 싸우며 204호가 떠올랐다
고것~~~쩝....흐흐흐흐.....
아~~!! 이러면 안되지....
난 춤꾼이지 제비족이 아녀~~!!
내 맘속에 천사와 악마가
공존 한다는것을 처음느꼈다
나는 마지막 혼심을다해 벽사방향
피피로 갈비뼈늘 맞데며 오픈내츄럴로 나가
라이트 샷새 놀 내츄럴 더블스핀 리버스
싸이드 록으로 뽑아 다시 뉴 엘오디 방형 크로즈 상태로 길을 잡았다
또 한면을 잡아묵은 것이다
요고~~~~!!
아무래도 여우다.....것도 천년묵은...
눈지긋이 내리깔고 주는데로 낼름낼름 받아묵으면서 내 코밑으로 다가와 혀를 낼름거리며 또 씽긋이 웃어준다
미치~~~!!!!
난 또 넘어간다
빨갔게 달아오른 분홍빛 얼굴에 송글송글
맺힌 이마의 땀방울... 코밑으로 다가와 숨을
새액새액 쉬면서 올려다 본 그얼굴에
이날 난 완존 새 됬다~~!!
이렇게 약2시간정도 놀고 프로어를 나왔다
역쉬나 모든 시선이 우리에게 쏠리는게
느껴젔다
부담스럽다....
입소문이 조금 두려워진다
제기럴~~댄스도 내 맘대로 못놀것네....
앞에 가던 아가씨인지.. 아주마인지..
뒤돌아서서 갑자기 날 빤히 처다 보더니
손꾸락으로 가슴을 콕~!! 찍어 비벼되면서
제비 오빠~앙 !!
냉면 먹고 갈래용~??
오~잉~??~!!!!
하~~~고거...
그윽한 달밤에.. 라면먹고 갈래요~♥♥
하면~ 을메나 좋을까~
꿀꺽~ 쩝........
잠시 착깍에 빠진 나는 엉겁결에 네.네..하고 뒤를 쫄래쫄래 따라갔다
아~ 나는~!!!
이렇게 해서 제비가 되었다~!!
다음편에---☞ 계속
@취 권 (경기북부)
네~
넉넉한 맘으로 일일이
챙겨주심에
봉사와 희생없이는 힘들지요
노고에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