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본 인사사령부 김 경 호 소령(군악)의 군악의 영향력에 대한 해설에 대하여 옛생각이 떠올아 계제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1950년 11월 에 학병으로 입대하여 9사단에 복무중 이듬해 봄절에(1951년) 당시 제3군단이 중공군에 포위되여 강원.현리에서 영월까지 포위망을 뚤코 나올당시 중공군의 구슬푼 피리와 꽹과리 소리를 들은바있으며 말씀하신바와 같이 공포감이 생겼지만 다음의 복수심도 끓어 올았섰습니다 *또한 1971년 ~ 1973년초순어간에 21사에서 부관참모로 복무당시 군악대의 경음악단을 구성하여 대대단위별로(인근 주민포함) 순회하면서 연주한바 군의 사기진작은물론 民軍화합에도 기여하였으며 더구나 최전방GOP대대 임무교대시 피로에잠긴 병사들이 대대본부로 귀대시 정문에서 행진곡을 연주한바 병사들이 대오를정리 유지하며 보조를마추며 힘차게 귀영하는 모습을보고 군악의 위력을 실감한 기억이 떠오름니다 *따라서 김 소령님 께서 말씀하신대로 정신적인 무력이란것에 대하여 전적으로 동감하오며 군악의 중요성을 피력 하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부관병과 와 군악병과는 바늘가는데 실가듯이 영원한 "朋友"로서 특히 부관병과장 남한권 장군께 말씀드린바있는 "부관병과 가"녹음에 대하여 우렁차고 힘찬 음성으로 카페에 올려주신데 대하여 재삼 감사드립니다 (어느분이 부르셨는지 알여주셨으면 더욱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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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왕회장님
좋은 정보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왕회장님!
감사합니다. 저도 부관참모 시절 당시에 악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으며 현재도 감합니다. 병사들의 야간 행군이나
전술훈련 복귀시 군악지원, 대민 행사시 지원해 주어 민군 화합차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부관병과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필수 불가결한 군악특기를 부관에서 관리한다는 것이 영광입니다.
왕회장님! 국방일보의 최신 정보를 카페에 올려주시니, 한결 동우회 카페가 빛나고 국군과 가까워지고 실감이
납니다.
왕회장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충 성!!!
사무총장 정삼석 배상
정 사무총장님 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김소령의 기고내용이 정말 옳으신 내용이며
이를 카페에 올려주신 왕회장님 성의에 감명 받았습니다
군악병과에 큰 선심써서 군악병과장을 대령으로 해 주면 어떨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