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 *경의중앙선 금촌역 2번출구나와 길건너 정류장에서 성동사거리행 033번 뻐스타고 맛고을입구 하차
*2호선 합정역에서 헤이리행 2200번 타고 맛고을입구하차
이사람이
08시 성동사거리출발 반구정까지20km을 즐기며걸어 가렴니다.
날씨는 최고32도 예보, 아침바람 산들 불어주고
하늘에는 구름끼어 상쾌하게 아침길을 출발한다.
길 양옆으로 풀들이 덮히고 풀내음 향기어 향기롭다
성동사거리출발 6km지점 휴식장소에서 물 충분히 마시고 쉬어간다
어쩐지 시들어가는(늙어가는) 모습이다
안내표시판 전시장
언제나 서해바다로 갈지???
자유로와 나란히
강바람 시원한 지중해 장어집 마당앞 휴식장소에서
꿀물 충분히 마시고 쉬어간다
건너가야할 임웥교와 문산읍내가 보인다
날씨는 후텁지근하여 땀이 많이나온다
당동고개 오르느계단길, 평지많 걸어오다가 계단을 걸으려니 힘이들과 땀도많이난다
천천히 체력 안배하면서 올라간다
당동고개 지나서 이제부터 약3km 숲길로 들어선다
빈의자에 잠시누어 쳔히쉰후 물한모금 마시고
간식점검후 다시출발한다,
간식으로 준비한 쵸코렉 과 오이도 남아있고 물도 남아있어서
앞으로 약2km 까지 걷는데는 문제가없다
표시판 따라서 우측길로 들어선다
숲길의 마지막, 앞에 아스팔트길이 빼꼼히 보이는순간 감자기 열기가난다
오후3시25분 반구정 뻐스정류장 도착, 052뻐스가 사목리로들어간다,
반구정 까지 다녀오면 3시40분 차을 타지못하게되여 오늘은 여기서 마감하고
오후3시40분에 문산역행 052뻐스 타고 문산역에서 경의 중앙선타고 귀가한다.
실제는20,5km인데 gps가 중간에 끊어지었다.
폭염주의보 발령 날씨에 즐겁게 완주한 자신이 자랑스럽다.
첫댓글 담으신 풍경길 즐감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혼자서 걸으셨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혼자ㅈ걸으면 더 지루한것 같던대요
항상 웃으시면서 즐거운 추억들 가득 쌓으세요
김포짱아님의
성원감사합니다.
무더웠던 어제 14일에 성동사거리 맛고을입구에서부터 반구정까지 20km를 걸으셨네요. 멋진 후기와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78주년 광복절 오전에.
공휴일에 시간내시어
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햇볕 따가운 무더운 날씨에 7코스 헤이리 길을 걸으셨군요.
당동고개 가기 전까지는 코스 대부분이 그늘도 없는
긴 긴 포장 길인데...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울 때는 짧게 걷고 쉬어야 하는데 무리하셨네요.
말복이 지났어도 아직은 폭염이 계속 되네요.
사진을 보니 제가 땀이 나는 거 같습니다.
장어 집 마당에서 내려다 보는 임진강 풍경도 오랫만에 봅니다.
남은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일상 보내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걸으면서 더위를 느끼어 질때는 자신감이냐 자만심이냐을 생각하면서
자주쉬고 자주 물마시고
체력점검도 자주하면서 천천히 걸었습니다,
변함없이 성원 하여주시는 각곡님 감사합니다.
죽산님은 여전히
강철체력이시네요
땡볕길을
20km나 걸으시느라
무척 고생하셨습니다
얼마남지않은 더위
건강하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처음 계획은 당동고개까지 17km 걷고 마감하려하였는데
당동고개 도착하여 물과 간식 점검하고 체력도 점검하니
반구정까지 3km는 문제가 되지않을것으로 판단하여
반구정 까지 20km를 걷고 나니
제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복되지님의 성원에 감사드림니다.
전국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있는데, 폭염과 싸우시면서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걸음하시고, 언젠가는 길위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금강님
오랜많입니다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변함없으신 성원에 감사드림니다
죽산님~~
무더위 속에서도
여전히 길나섬을 하시는군요.
반사경에 비치는
죽산님 모습에 슬며시 미소짓습니다.
자주 쉬시며 물도 많이 드셔주세요.
늘 멋진 행보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성원 하여주시는 이쁜수님,
이쁘게 봐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