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7614A46575155E041)
![](https://t1.daumcdn.net/cfile/cafe/271FDA46575155E00F)
1) 벼르던 공주 패션의 새 신을 신고 자랑했더니
바로 울 언니 주문해 달라고..
그래서 언니 신발도 주문했더니
오늘 도착했는데..
편하고 맘에 든다고..
(언니도 과거에 다리를 2번 골절당해서 조심히 다니고 있거든요..)
보내주신 근사한 손수건은 아까워서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2) 병아리 망고
우리집것과 아는 선생님 댁으로 한박스 보냈더니
오늘 아침 6시에 카톡왔네요.
너무 싱싱하고 좋다고..
망고 한박스 받으시고 몇배로 비싼
스왈르브스키 선물셋트 받았습니다. ㅠㅠ
그냥 제 맘만 받으실것이지...
그래서 후숙하면 더 맛나다고..
김치냉장고에 보관부탁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사실 이 망고를 구매하게 된 동기가 막내딸이 망고 망고..
노래를 부르길래 길거리에서 샀더니
씨가 어찌나 크던지..
속았다... 했는데..
병아리 망고는 씨가 얇다하여 샀는데
정말 그러했습니다.
씨가 앏으니 과육이 그만큼 더 많다는 뜻이지요.
잘 먹고 있습니다.
3) 눈솔님의 청어탕
오늘 아침 국이 하나도 없어서
마침 어제 도착한 청어탕 한봉지 뜯어
팔팔 끓인 후 청양고추 송송썰어 한그릇 줬더니
추어탕이라며 맛나게 먹는 울 남편....^^
아침시간엔 바빠서 들깨가루며 다른 채소는 생략...
제일 손쉬운 청양고추만 넣었는데도..
비린내며 잡내 없었습니다.
이상 간단히 써 본 우리집 구매후기입니다^^
첫댓글 이외에 청송농원님의 사과주스도 구매해서 잘 마시고 있습니다.. 사과도 맛있는데 제가 주문하던 5키로 사과는 품절돼서 살 수가 없네요.. 다른건 있습니다^^
사과 맛 있어서
48과 몇상자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었는데요~~~
@내고향 네~ ㅠㅠ 거의 다 먹어서 주문하러 갔더니 품절이라고 ㅠㅠ 껍질도 얇아 껍질채 그냥 먹기 딱 좋은데... 품절이라 아쉬웠어요ㅠ
@명명시스터즈 계시글에는 48과54과 등
있는거 같던데요~~
48과 씻어서 ㅣ개씩 먹으니
좋았어요
@내고향 어~ 어제 밤에 갔었는데 품절이라고 8월에 햇사과 나온다고 되어 있었는데...잘못봤는지...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
@명명시스터즈 청송 사과글 다시 보세요
품절은 주시준님 사과 같던데요
@내고향 맞네요~ 헷갈렸네요 ... 감사요~ 잘 알려주셔서... 망고 떨어지면 사야겠어요^^ 망고에 .. 사과주스에.. 그전 주문했던 상품까지... 김냉이 별로 안커서 상품들로 가득해요...
오찌 그리 후기글도
맘에 딱
와닿게 쓰셨대요~
감사합니다. 알콩이님...
알콩이님의 음식솜씨는 늘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어~머나ㅎ
신발이 너무 이뻐요ㅎ
저두 이런신발 좋아하는데요.
넵^^ 제가 235 신다 발에도 살이 쪄서 240신는데 발볼 넓은것도 카바되고... good입니다요^^
저도 이신발 신고 신나서 다닙니다
정말 편해서 외국 갈때도 신고 갔답니다
맞아요~ 신어본 사람만이 이 편안한 느낌 알죠^^
희형님도 감사합니다.
구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며칠후 새로운 신발이 나옵니다 ㅋㅋㅋ많은 사랑 부탁합니다
그리고 신발이 더러울때 절대로 치솔로 분지르면 안됩니다
퐁퐁 풀어서 쌀랑쌀랑 흗 들어 그늘에 말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 이렇게 빨면 되는 거군요~ 새신발도 기대되지 말입니다^^
와~우 더 큰 선물을 받으셨네요~ 병아리망고가 명명시스터즈님 마음까지 전달 잘 했나봅니다...^^
넵~ 그레탤님의 신선하고 좋은 망고 덕분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맛있는 후기 글
멋지게 읽었습니다~~^^
신발도 망고도 청어탕도
모두 훌륭하지요~~
부치미네 제품은
믿고 살 수 있어
좋더라구요~~^^
후기 글 보니
사고 싶은 충동이~~^^
저 팔랑 귀거든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더욱 기쁨 충만 하시길~~^^
고맙습니다~ 기뻐라님..
저 역시 팔랑귀라 여러군데서 이것 저것 많이 사봤는데 부치미네 카페서 구매한게 후회없고 확실하네요... 지기님을 비롯한 운영자님들 게시판지기님들 판매자님들 모두 최상의 상품을 올려주시는것 같아요
ㅎㅎ 후기글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넵~ 청어탕 감사드려요~ 급할때 구원투수로 딱입니다요^^
요점만 콕콕 찍어서 후기글을 재미있게 올려 주셨네요.ㅎㅎ
금욜 마감하느라 바쁜 와중에... 이때 아니면 언제 쓰게될지 몰라 급히 적어서... 요점정리만 되었어요... 카페에 올려주는 하늘연가님의 요리도 한번씩 따라장이 해보고픈 1인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