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유명 피아니스트 A 씨가 이혼 소송 중에 부인에게 음란 사진을 보냈다가 검찰에 넘겨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5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피아니스트 A씨는 부인 B씨와 이혼 소송 중이던 2019년 9월 경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부인 B씨에게 음란 사진을 여러장 보냈다. A씨는 B씨가 메시지 수신을 차단하자 이혼 소송이 모두 마무리 된 2021년 11월 경에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이 담긴 이메일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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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A씨는 어린 나이에 국제 유명 콩쿨대회에서 입상해 화제를 모았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첫댓글 몇명생각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