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정당의 수습과 개혁,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야 합니다.

[청현]

 ‘비대위’-정당의 수습과 개혁,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야 합니다.

 비상 대책 위원화는 각 정당의 위기 대응용으로 활용 되었지만 대학이나 지자체 또는 기업에서도 임시로 구성되는 조직이기도 합니다. 특히 정당의 자도부가 퇴임하고 다음 새 대표가 선출될 때까지 임시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김종인 박근혜 김병준과 최근의 민주당 박지현 그리고 국민의 힘 한동훈이 많이 생각납니다. 특히 요즘 선거철을 앞두고 여당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들어온 한동훈을 두고 옥신각신하는 모양새는 정말 국민들을 피곤하게 만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무엇보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 백 몰카사건을 두고 ‘물러 나라’ ‘끝까지 간다’는 등 한동훈 위원장과 대통렬실의 불협화음은 국민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이준석 김기현 대표에 이은 3번째까지 총선을 앞두고 물러난다면 결과는 뻔한 일이기에 대통령실의 선처만이 그 해답이라는 판단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