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타지분들, 안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게 되어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벚꽃이 이쁘게 피고 날씨가 한창 좋을 4월인데, 달갑지 않은 소식이 될 수도 있는 글이기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 소식을 갑작스럽게 화요일에 접하실 여러분들에게 미리 죄송하다고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양해를 수백번, 수천번 구했어도 부족할 일인데 이렇게 급하게 모든 일을 말씀드리게 되어 너무나 죄송스럽습니다.
그래도 여러분을 사랑하는 마음, 여러분 앞에서는 100% 진실하고 싶은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저의 이 글과 마음 그리고 진심은 한치도 거짓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여러분께 올리는 글입니다.
사실 저는 13년생입니다.
지금까지 나이를 속이고 SF9 활동을 했으며,
이에 대해 할 말은 없습니다.
얼마 후에 중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중학생이 되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처신을 잘 하겠습니다.
중학생이 되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며,
여기에 댓글을 많이 달아주실 수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1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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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뭣이여......
아이고 우리 아들🤣
안사요~ 🤗
아니..
안속아요~
네에네에~ㅋ
4월9일..
너무 뒷북 ㅈㅅ
ㅠㅠ
In the military at the age of 13? 🤔🤣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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