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104O/69a5e6affcdac8f69b555b859decccd61da8334b_re_1690609974792" class="txc-image" width="490" height="413"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104O/69a5e6affcdac8f69b555b859decccd61da8334b_re_1690609974792"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607"></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6"><br>안녕하세요.</span><span data-ke-size="size16"> 북투스를 연재하는 Thanks 문입니다.</span><br> <br>북투스에서는<br>간단히 이런 책이 있다는 것을 알며 교양을 쌓고<br><b>경제적 자유를 찾은 뒤 맘껏 읽을 책을<br>리스트업</b>하시길 바랍니다.<br> <br><span data-ke-size="size14">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를 비롯한 온갖 책 소개와<br>머릿속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span></p><hr data-ke-style="style5"><p style="text-align: center;"><br>오늘 소개해드릴 책입니다<br><br><span data-ke-size="size26"><b><span style="background-color: #FFC1C8;">침묵</span></b><br></span> <br> <br> <br> <br> <br> <br>현존하고 있는 <br>미국의 3대 작가 중 한 명으로<br>퓰리처상을 2번 수상한<br><b><u>돈 드릴로</u></b>의<br>침묵.<br> <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104O/ef533a4d79bb68401a1e631225861e24789656e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104O/ef533a4d79bb68401a1e631225861e24789656e8" data-origin-width="240" data-origin-height="363"></div><p style="text-align: center;"><br> <br>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책들과 달리<br>최근에 출판된 책입니다.<br>2020년에 발행되었으며<br><b>2022년을 배경으로</b> 쓰여졌습니다.<br> <br> <br> <br>돈 드릴로가 생각한 2022년<br>실제로 우리가 겪은 2022년과<br>어떤 차이가 있을까요?<br> <br> <br>내용 살-짝 살펴보겠습니다.<br> <br> <br> </p><hr data-ke-style="style1"><p style="text-align: center;"><b>부부인 짐과 테사</b>는<br>파리에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는데,<br><b><u>갑자기 기체가 흔들리며</u></b><br><b><u>비행기가 불시착하게 됩니다.</u></b><br> <br> <br>한편<br>미국 맨해튼에서는<br><b>부부인 맥스와 다이앤 </b><br>그리고 다이앤의 옛 제자인 <b>마틴</b>이<br>짐과 테사 부부와 함께<br>미식축구를 보기 위해<br>기다리고 있습니다.<br> <br> <br>그런데<br><b>갑자기 TV가 나오지 않고</b><br><b>핸드폰, 컴퓨터가 되지 않으며</b><br><b><u>모든 전기가 나갑니다.</u></b><br>그렇게<br><b><u>모든 도시가 적막으로 바뀝니다.</u></b><br> <br> <br>비행기는 추락했지만<br>짐 부부는 살아남고<br>병원에서 치료를 받습니다.<br>하지만 모든 기계가 작동을 멈췄다는 것을 알게 되고<br>맥스와 다이앤의 집까지<br>걸어갑니다.<br> <br> <br>5명이 모두 모이게 됩니다.<br>모두 이러한 상황에 대해 <b>혼란스러워 합니다.</b><br>TV가 켜지길 다시 기다리며<br>각자 이야기를 합니다.<br>하지만<br><b>서로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b><br><b>대화가 되지 않습니다.</b><br>맥스는 <b><u>멍하니 TV화면을 응시합니다.</u></b></p><hr data-ke-style="style1"><p style="text-align: center;"> <br> <br> <br>돈 드릴로는<br>작품에서<br><b><u>아인슈타인의 말</u></b>을 인용합니다.<br> <br> </p><blockquote data-ke-style="style1"><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3차 대전에서 어떤 무기로<br>싸우게 될 지는 모르겠다.<br>하지만 4차 대전에서는<br>몽둥이와 돌을 들고 싸우게 될 것이다.</span></blockquote><p style="text-align: center;"> <br> <br> <br>수렵사회로 돌아가는 듯한<br><b>예견을 하는</b> 말입니다.<br> <br> <br> <br> <br>2021년도에 KT 통신장애가 발생하고,<br>2022년도에는 카카오톡이 먹통되며<br>사람들의 일상이 <br>재난에 가까울정도로<br>마비가 되었습니다.<br> <br> <br> <br> <br><b>모든 것이 멈춰버린</b><br><b>침묵밖에 없는 </b><br><b>혼란스러운 세상.</b><br> <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104O/f5c2421fb5818b23c55f20be283079de9268412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104O/f5c2421fb5818b23c55f20be283079de9268412c"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667"></div><p style="text-align: center;"><br> <b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b>기술이 없을 때</b>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span><b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b>돈이 없을 때</b>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span><br> <br> <br> <br>돈 드릴로가 예견한<br><b>소설 속 세상은</b><br><b>현실 세계에서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고,</b><br>가이아님께서 말씀하신<br>자본주의에서 도태된<br>미래 사람들의 모습도<br><b>현실에서 점점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b><br> <br> <br> <br> <br>기술적이든<br>경제적이든<br>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br>재난 상황에서<br>스쿨러님들은<br>준비해서 꼭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br> <br> <br> <br> <br>일상 속 당연한 것들을<br>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br>언제나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끔<br>가르침을 주시는<br><b><span data-ke-size="size18"> 가이아님께 감사드립니다.</span></b><br> <br><b><i><span data-ke-size="size18"> </span></i></b><br> <br> <br> <br><b><i><span data-ke-size="size18">@저녁 8시 강남알부자님의 주말명작 함께 해요~ !!</span></i></b><br><b><i><span data-ke-size="size18"> </span></i></b><br> <br> <br> <br>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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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불시착을 시작으로
모든것이 멈춘 세상.
재난을 미리미리 준비하기!
감사문님 돈드릴로의 침묵
감사드려요
자본주의에 도태되지 않도록!!
침묵!
좋은책 감사합니다 감사문님
침묵
정말
제목만으로
저에겐 영감입니다
꼭 필독하겠습니다
침묵 뿐인데 혼란스럽다...
풍요가 혼란과 대립을 가중시키는 세상을 이야기 하는 것일까요...
감사문님 오늘 북투스도 감사드립니다
침묵의 가치
아무것도 말 하지 않는 것인데
말을 많이 하는 것 보다 어려운.
자본주의 필독서
감사문님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든 살아남는 방법
찐 생존방법을 배웁니다.
북투스 감사합니다
어제 의도되긴 하였지만 정전의 순간을 겪었습니다
컴퓨터 없이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어서 바보가 된 기분이었네요
최첨단 시대를 살아가는 것 같지만 정전이라는 일 앞에
만약 전쟁이었다면 엄청난 혼란이었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 감사합니다
재난상황에서도 패닉하지 말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문님
지금은 전세계의 다양한 얘기들로
대화의 주제가 끊임없는 데 반해
모든것이 단절된 상태라면,,
정적만 흐를 것 같습니다.
생각해본적 없지만, 잠시생각해보면 깜깜하네요..
오늘의 북투스 감사드립니다 감사문님~
침묵
오늘도 북투스 감사합니다.
미래에 어떠한 일들이 다가올지 모르지만
그것을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