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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들 많이들 받고 계시리라 그냥 생각할랍니다,,^^
K7 GDI가 나왔군요,,
이제 출시된지 1년이 조금 넘은차가 파워트레인을 바뀐 신모델을 출시한다,,
이건 어느 X같은 나라에서 있을법한 일입니까??
실컷 1년동안 '베타테스터'들 잘 활용하고,,이제 그냥 버리는군요,,,,ㅎㅎㅎㅎ
어이가 없습니다,,2.4세타와 2.7뮤 엔진은 이제 완전 단종된 엔진이 되겠군요,,
부속품이 계속 나오구 뭐 이런저런 뻘같은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단종은 아니다,,'라고 하겠죠?? ㅋㅋ
물론 제차의 경우 딱히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결함도 없고,,엔진 성능에 대해서도 그닥 불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인터넷에는 온갖 기사들이 넘쳐나더군요,,그랜져를 잡기위해 가격을 내렸다는둥,,
이렇게 소비자를 무시하는 회사는 보험회사 말고는 여지껏 본적이 없습니다,,ㅎㅎㅎㅎ 이거 어이가 없으니 계속해서
웃음만 나오는군요,,
기존의 K7오너들의 중고차량 가격의 하락은 뭐 불보듯 뻔한 일이니,,앉아서 뭣같은 놈들때문에 몇백을
그냥 강탈당하는 느낌입니다,,또 실제로도 그렇구요,,
자동차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아파트 등의 집(부동산) 외로 가장 큰 자산 아니던가요?? 그 자산의 가치가 자기과실이 아닌
그것도 제조사에 의해서 하락된다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건가요????
'팔고나면 그만',,이런 사고를 가진 회사가 어찌 존경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현대 기아자동차가 차를 못만들어서 인정받지 못하는 회사입니까??
아뇨,,그건 바로 '기업가정신'과 '도덕성'에 바로 그 정답이 있습니다,,
구매를 해준 고객들에게도 금방 뒤돌아 비수를 꼿는 그런 회사가 무슨 좋은차를 만들겠습니까,,,,
전 분명 다음부터는 얼마간 무리를 해서라도 꼭 B당이나 M당 아니면 VW로 갈아탈겁니다,,
제아무리 좋은차를 만들더라도 현.기차 절대 사지 않을랍니다,,,,
많은 분들이 의견을 분분히들 달아주셔서
새롭게 정리해 보려 합니다,,
일단 제 글에대한 반박글의 형태로는
1. 당연히 기술은 진보되고 신차가 나오는것이,, 시기와 구 모델의 가격 및 사양과 상관없이 당연한 것이다..
2. 차는 소모품으로,, 필요할때 사는 것이니 후속모델의 가격이나 사양,,그리고 출시 시기는
기 구매고객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3. 이것저것 신경쓰면 정신 건강에 해롭다..그냥 그러려니 해라..
4. 아직 GDI의 성능이 검증되지 않았으니 미리 피토하지 마라..
5. 원자재 가격등등이 올랐으니 구형모델을 만들어도 신모델 출시와 상관없이 가격을 내리긴 힘들 것이다..
6. 이미 출시 시기에 GDI에 대한 공지를 했으므로 알았건 몰랐건 건 먼저 차를 산 고갱님 과실이다..
위와 같이 봐도 될까요??^^
제가 글을 쓴 이유는
아주 분통이 터지거나,,신차의 사양이 샘(??)이 난다거나,,그런게 아닙니다,,,,
저도 일상이 바쁜 사람입니다,,고깟 중고차가격 하락때문에 잠을 못이룰 정도로 심신이 나약한 사람도 아니구요,,^^
댓글 다신 분들 중 일부의 분들은 핵심을 잘 이해치 못하신 것 같아서 그냥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정당한 재화를 지불하고 그 반대 급부인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입니다,,
마땅히 제조사로부터 보호받고 양심적인 서비스와 양질의 제품을 제공받을 권리를
재화와 함께 정당한 방법으로 취득한 것입니다,,따라서 향후 재화의 가치가 소멸될때까지 보호받아야 할 것이며,,
그 가치를 제조사는 앞장서서 지켜줘야할 의무 또한 갖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헌데,,이 현대기아차라는 회사는 도통 소유시점부터 소유과정 전반에 걸쳐 소위 '삥'뜯어갈 생각밖에 하지 않는
것 같아서 이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댓글을 읽다보니 차량 여럿 소유하신 분들도 계시고 4000만원에 달하는 차량을 '이까짓꺼'정도로 생각하시는
사회지도층이 많으신 것 같네요,,^^
서론이 길었네요,,
댓글에 대한 포괄적 댓글이라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기술이 진보되서 새로운 차량(제품)이 나오는 만고불변의'진리'아닌 진리를 저또한 모르지 않습니다,,
문제는 시기와 기 구매자의 차량에 대한 감가율의 문젭니다,,
내구성은 모르겠으나,,어쨋건 1년 정도된 차량이,, 완전히 바뀐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교체가 된 것은
어쨋건 기 구매자에겐 분명 '악재'입니다,,
2. 기존의 차량들은 F/L(페이스 리프트)주기는 약2~3년,,파워트레인을 포함한 완전한 모델 체인지에는 5년이 걸렸습니다,,
이게 상식적인 교체주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주기는 대부분 회사들이 채택하고 있는 주기 아닌가요????
도데체 어떤 회사에서 나온지 1년된 차를 가지고 마케팅이니 뭐니 하는 말장난으로 그야말로 '장난'을 치고
소비자를 '우롱'하는 헛짓거리를 한답니까??,,,,
아무리 안팔려도 1년도 되지않아 라인을 멈추는 경우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처음 출시 했을때 GDI공지를 했다고 하신 분들이 있는데,,혹시 현.기에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전 도통 못들었습니다만,,그리고 만약 공지를 했다고 하더라도,,이게 무슨 개가 먹는 떡같은
마케팅 전략입니까????
1년지나 파워트레인 교체 예정인 신차를 출시한다!!!!,,,,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겠습니다,,,,
3. 이건 맞는 말씀입니다,,ㅎㅎ 이것저것 신경쓸 일도 많은데,,요까짓 차때문에??^^
뭐 위에 썼듯 담부터 안사면 그만입니다,,ㅎㅎㅎㅎ
하지만 간과되는건 이거더라구요,,
보통 소비자 수요와 Needs에 따라 제조사는 일부분 움직여줘야 되는 부분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건 뭐 무조건 제조사의 입맛에 따라 소비자가 좌지우지되는
그런 말같지도 않은 상황이 반복되는 것에 대한 반발이랄까요??
이 상황이 진짜 정상적인'시장(Market)'입니까????
뭐하면 '그건 고갱님 과실입니다 고갱님~~'만 되풀이하는,,,,참나,,,,허허~~
이래도 과연 침묵만이 최선인가요?? 확실해요~~??
4. 검증도 안된 엔진을 1년 막 넘긴 신차에 적용했다면 이건 정말 XX입니다,,
나름 검증은 하지 않았겠어요??
정말 '나름대로'요,,ㅋㅋㅋㅋ
뭐 여지껏 그래왔잖아요~~
우리 신차 고갱님들은 전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그야말로 군소리 없는 '글로발 베타테스터즈'니까요~~하핫~~
5. 원자재가격 상승이라,,,,이 댓글을 주신분은 약 100만원대 미만의 공산품을 만드는 회사를 다니시거나
운영을 하시는 분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제품 소비자가격 기준 일만원에서 약 백만원 단위까지는 이 원자재가격 상승이라는 진부한 화잿거리가
그나마 핑계가 됩니다,,
하지만 3000만원에서 4000만원에 달하는 가격에 이 원자재가격 상승이라는 부분은
아주 녹여내기가 쉽죠,,
그리고 이 철강 및 기타 금속및 비철금속류는 선구매 그리고 대량구매로
철강가격이 상승하면 바로 차량가격에 포함되어지는 요인이 아니라
이런 핑계꺼리에 아주 적절한 요인이라는거죠,,,,
현대기아차는 백야드 개리지 메이커가 아닌 포드 컨베이어 시스템에
철저한 제조 기반을 둔 회사라는걸 잊지마세요,,,,
6. 이미 위에 빨간색으로 언급했으므로 길게 안할래요,,,,-.,-
1년지나 파워트레인 교체 예정인 신차를 신차를 신차를 신차를,,출시한다,,출시한다,,,,,,
이게 최선입니까~~~~확실해요~~~~
더 길게 쓰면 이빨에 땀나겠습니다,,,,
자국민에 의해 키워진 현기차란 생각이 듭니다,,
전 원래 이런 논란의 글 따위는 잘 쓸줄 모릅니다,,그 중심에 들어가는 것도 싫구요,,
하지만,,어쩔 수 없이 구매했더라도,,제 권리는 찾고 싶다,,,,
란 생각이 드는데,,,,
이게 제 잘못이라는 생각이 드는건,,,,참으로 씁쓸~~하다~~란 생각이 드는데,,
다들 어떠신가요????
난생 처음으로 비교적 많은 댓글이 달릴 만한 글을 올렸더니,,
댓글이 달려있다는 카페공지창이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처음엔 나와 생각이 다른 분들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뭐 이제 '그러려니~~'하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다만 마지막으로 제가 글을 쓴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란 말 밖엔 할 말이 없군요,,
언제까지 소비자가 아닌 '호구'로써 시장참여자가 될 것인지,,
이제껏 그래왔으니 앞으로도 이런 기업의 독단적이고 이기적인 영업활동을 수수 방관해야 하는지,,,,
왜 돈을 내고도 정당하고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지,,,,
아주 오래전엔 구미나 유럽에서도 한국과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기업의 전략이 곧 시장의 전략인 그런 상황 말이죠,,
소비자들이 깨어나면서 시장의 상황은 많이 바뀌었죠,,
유럽이나 구미의 국민들은 우리보다 더 개인적 성향이 강한 집단인건 알고들 계시겠죠??
그런데 그렇게 개인주의적인 사회에서도 불공정한 사례를 보면 어떤 커뮤니티던지 단결하여
불의에 대항하는 사례를 많이 봅니다,,정부에서는 지원까지 해 주면서 말이죠,,,,
아주 오래전 미국에 있을 당시에 그당시 저로는 믿을 수 없는 미국연방법원의 판결을 본 일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미국에서는 에어백 2개(운전석 및 조수석)가 장착되지 않으면 차량을 출고(판매)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법안이 아마 90년대 초쯤 발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법안 발효시점 이전 생산 차량에서 혼다 시빅인가요,,어코드인가요,,뭐 하여간(오래전 일이라 세세한 기억까지는
가물가물 합니다,,) 운전석 에어백만 의무장착 시점에 출고된 차량이 사고가 났습니다,,
당연 조수석엔 에어백이 없었죠,,공교롭게도 조수석에 탄 승객이 사망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 사고 당사자는 혼다에 소송을 걸었고,,당시 상당한 이슈로 부각되었습니다,,
판결은 어땠을까요????
우리의 상식과는 다르게 법원은 소비자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판결의 요지는
'자동차 회사는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차량을 만들 의무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죠????ㅎㅎ
얼마나 오랫동안 소비자라는 모래알 집단이 거대한 기업들을 상대로 의견을 개진하고 또 그 의견들을
전달하려 노력했을까요????
여기 달린 일부의 댓글이나,,이 상황을 바라보는 게시물을 보게 됩니다,,
어떤 무뇌아는 '아이폰'이란 전혀 이 상황과의 개연성 없는 비교대상을 가지고
본질을 흐트리는가 하는 반면(오히려 아이폰 구매자들은 한국 정서에 반하는 애플의 A/S정책에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해서 현재 글로벌 거대기업인 애플사가 기존의 사후관리 정책을
뒤집는 사례가 얼마전 있었습니다만),,,,
'난 돈이 많아서 이깟정도는 얼마든 감수하면서 탈 수 있다,,,,'는 논리를 펼치고 있더군요,,,,
제발 좀 글을 잘 한번 들여다 보세요,,,,비교를 하시려면 올바른 비교대상을 찾으시구요,,
본질의 1은,, 이것은 구매후 1년이 지나 변경이아닌 신차출시 후 1년입니다,,,,
당연히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통상 5년) 새롭게 풀 모델 체인지 되는건 저두 알고 있다구요,,,,선생님들,,
물론 신차출시 2~3년이면 페이스 리프트 되는 것도 잘 알구요,,존경하는 선생님들,,
본질의 2는 명확하지 않은 그들의 신차 출시전략입니다,,
파워트레인을 1년만에 바꿀꺼면서,,검증은 검증대로 하지 않은채 이익실현을 위해
소비자를 베타테스터로 내모는 것,,!! 그리고 분명 새로운 진보된(자칭)엔진을 장착했음에도
가격을 오히려 다운시킬 수 있었다는 것,,이것은 얼마든 가격을 내릴 수 있는 요인이
있다는 것을 자복한 셈 아닌가요????
하하~~그러세요,,,,그렇게 자자손손 주인이 주는 머슴밥을 당연히 받아야하는 반대급부를 마다하고
주는대로,,,,그렇게,,,,
얼마전 통큰치킨 논란이 뜨거웠었죠,,소비자들이 거의 한 목소리로 치킨업계를
압박했습니다,,
그 결과 업계 1위의 BBQ치킨은 가격을 인하했더군요,,,,
물론 제아무리 치킨업계의 강자라도 현대기아차 그룹엔 새발의 피겠죠??
그래서 쉽게 무릅을 꿇은 거겠지만,,
보세요,,이렇게 단합되고 합리적인 주장을 하는 소비자에겐 결국 무릅을 꿇을 수 밖엔 없는 겁니다,,
제 글의 요지는 작으면 작을 수 있는 일이지만,,듣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자꾸 반복해서 얘기하자는 것 입니다,,,,
그래서,,환율에 의존해서 특징없는 제품을 싸게 수출하여 먹고살며 자국민 등쳐먹는
나약한 기업이 아니라,,우리나라에서도 벤츠나 베엠베 부럽지 않은
'장인정신과 도덕적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그런 기업들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사주는 사람이 없으면 만드는 사람도 없습니다,,,,
물론 만드는 사람이 없으면 살 사람도 없게 되긴 하겠죠,,
둘의 가치를 동등하게 보자는 말씀입니다,,,,
난생처음 답답한 마음(이젠 현.기차가 답답한게 아니라 같은 구매자에게 답답함을 느낍니다,,ㅎㅎ)
에 글을 길게도 써 보내요,,,,
모두들 안전운전 하시고,,비교적 오래 고민해서 결정한 차량인 만큼 고장없이 긴 시간 편한 발이 되길 바랍니다,,
좀 거창한가요???? 늘 시작은 미미하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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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을 비우시고 함께하는날까지 좋은일만 있으시며 타시라는 말씀이었어요, 저도 사실 12년전 누리라II 구입후 일주일도 않되 엔진고장에 시달리다 엄청 싸웠지만 결국은 엔진 통채로 교환하는걸로 끊냈고 대우차부도로 중고시세 폭락으로 중간에 처분못하고 지금까지 타고 있어요/계속잔고장에 시달리며요 항상차만보만 짜증났지만 어쩌겠어요 제 선택이었는데요 마음비우고 지금껏 타고 있답니다. 오늘 아들놈 끌고나갔다가 퍼졌다네요 ㅋㅋ ..새차는 3월중순이후에나 나온다는데 .. 어차피 5년이상되면 중고시세 비슷할거예요 .마음비우시고 편히 타세요 마음먹은대로 세상이치대로 모든게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
저는 8개월된 프레스티지 화펄타는데 잔고장이 너무 많고 서비스도 너무 엉망이고 때마침 엔진도 바뀐다고 해서 중고로 올려났어요...정말 더러운 기아...더러운 놈이 피해야지...제가 아무리 서비스센터가서 싸운다고 기아에서 알아줄일도 없고...이젠 아무리 디자인이 이뻐도 기아차는 쳐다도 안볼려고요~
K7 계약전 폭스바겐 골프, 도요타 켐리, 푸조 3008등 외제차 위조로 3개월 고민끝에 결국은 현기차로 계약하게 되더군요..
아들놈 그토록 현기차 망해야 한다며 말렸지만 대우차는 싫고 이런저련 주변분들 걱정에 결국은 현기차 계약하게 되더라
구요 .. 그저 고장없이 탈수 있는 차량으로 빨리 출고 되기를 바랄뿐이죠 ..
네에 글을 읽어보니 운전을 할 수 있는 나이의 자제분이 계신 것으로 미루어보아 우리나라 경제를 반석에 올려놓으신 바로 그 세대시군요,,존경합니다,,^^ 열심히 일하시고 노력하셔서 반석위에 올려진(수치적으로 말입니다,,^^;)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간다는 자칭 글로벌 기업이라는 우리 기업들의 행실이 이렇습니다,, 그들을 여지껏 님과 같은 세대 분들이 키워줬다면,,더 다듬고 더 경쟁력을 갖도록 채찍질하고 감시해야하는 것은 저희 청,장년 세대가 해야할 일 같군요,, 댓글들 중 일부를 보면 그런 제 바람이 꿈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 말입니다,,^^
꼭 좋은차 출고되서 님의 편하고 친근한 '발'이 되었으면 합니다,,^^
뭐,,,현기차에 항의하거나 어떤 액션을 취한다면(카페차원)분명히 적극 참여할겁니다.
글쓴이 말처럼 그냥 "어쩌겠어"나"기왕에.."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억울한일도 개선되지않고 댓글단 많은 분들말처럼" 그냥그저그렇게"흘러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뭐 저도 주위사람들한테 내차는 "한정판"이라고 하면서 위로하는 선에서 끝이지만 ㅠㅠ
그러게요,,우리나라엔 참 종교인이 많은 것 같습니다,,하물며 종교단체의 수장이신 분들도 과거 그릇된 사회를 꾸짖고 비판하시며 열열하게 대중을 이끌어가셨었는데,,이건 뭐 거의 도닦는 수준의'마음을 비우신'분들이 이다지도 많으니,,그러면서도 사회가 안정적이며 순탄하지 않은것은 왜일까,,이 글을 쓰고나서 많은 생각을 갖게 합니다,,,,^^
전 엔진이 바뀔거라는 영맨소리를 듣고 구입했습니다. 2010년 5월 350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때생각으론~ 기다릴까 생각을 했지만 할인율이 워낙좋아 그럴생각도 없어 구입했슴니다. 지금은 약간은 아쉽지만 만족합니다. 옵션차이야 좀 있겠지만~ 차는 소비재라 생각으로 생각하기요~ 그냥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에 쏘렌토는 1년 만에 미션이 4단에서 5단으로 바뀌고~ 막 그랬어요~
네 5단이 현대파워텍 미션이고 4단은 아이신 미션이라 오히려 4단 장착 차량이 안정성 있었죠??^^
차는 소비재이나 '내구재'로 생각을 고치실 의향은 없으신가요??ㅎㅎㅎㅎ 님의 주관적인 생각은 이해하겠으나 조금 객관성을 가지고 본질을 봐주실 수는 없는건가요??^^
아~근데 괘씸한게 내한테 차판 영맨은 신차나온다 소리 일절 안했는데..
전 출고일이 무려 2010년 12월 10일경입니다...ㅠ
그녀석 내한테 한정판 안겨줄려고 속였나?어쩐지 할인을 130만원이나 해주더라니...ㅡㅡ
글쓴분 말씀... 백번 천번 옳은 말씀입니다 !!
K7 결함 많은 것도 모자라서 그것도 1년만에 기존 모델 단종시키고 엎어 버린다는 것은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의
모럴해저드 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기업으로서 갖추어야 될 최소한의 도덕정신마저 버린 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생각과 행동이 지금도 썩어빠진 기업을 양산하는 꼴인가 싶습니다.
지금 나타나는 결함도 제대로 손보지도 못하는 것들이 새로운 모델을 출시한다 ??
제가 장담하건데 기존 K7 결함들 절대 고치지도 또한 그럴 의사도 없습니다... 기아는..
요런 조런 임기응변으로 땜방하다가 그렇게 세월갑니다. 지치고 잊혀 지는거죠...
새로운 모델을 출시?? 좋다 이겁니다.. 그러면 기존 K7 고객들은 어떻할건가요??
차라도 잘 굴러가면 만족합니다.. 그런데 지금 수십가지 하자와 불량... 이거 어떻 할건가요??
새로운 모델 덜렁 출시하고 기존 K7 차주는 내몰라라 하는 고게 괴씸하고 열뻗치고 화가 치민다는 겁니다
고치고 갈아끼고 바꿔봐도 소용없죠?? 당연합니다... 근본적인 개선은 절대 없을 겁니다.
왜냐구요?? 지금 나타나는 결함들 중에는 근본 구조가 틀려먹은게 많은데... 그럼 새로운 틀 만들어서
새로운 부품 찍어내어 개선?? GDI 출시계획때문에 그동안 대충 넘어갔는지도... 어차피 끝날 차인데...
계속 팔아먹을거면 이렇게는 안했겠죠... 써글
글쓰신분 참 좋은말씀 하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나가 대기업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은 호구로 알죠.,.ㅎㅎ 어쩔수 없는 대한민국인거 같아요..^^; 저도 다음차부터는 외제차로 갈려구요.. 수리부분에서 좀 불편한점도 있겠지만 외제차로 갈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대부분 이런점을 깨닳고 외제차로 눈을 돌린다면 한국자동차회사들도 정신을 좀 차리지 않을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