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주님의 제자로 불러주시고 그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다 말씀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과연 나는 어떤 제자인가를 말씀을 통해 계속해서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안되는 영역을 뛰어넘고 있는지, 대가지불을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니 나만이 아는 영역에서의 영역들을 뛰어넘지 못하였고 대가지불 또한 내가 할 수 있는? 힘들지 않는 선에서 끊어내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9가지의 삶에서 훈련 되어야 하는 그 모든 영역들이 찔림으로 다가 왔습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서만 아는 은밀한 영역들 또한 말씀을 통해 들추어주셔서 깨닫게 하시고 그냥 지나칠뻔 했던 훈련되지 않은 삶의 영역을 볼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가르침 받은 이 모든 삶의 영역들을 잘 가꾸어 사생활에 얽매이지 않는, 열매맺는 사역을 만들어가는 제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 주님의 확실한 제자가 되도록, 비전에 붙들려 후회없는 20대를 보내겠습니다.
열매맺는 행복모임에 대한 늘 부담감이 가득했었습니다.
파이널까지도 마쳤지만 정착되지 않는 베스트들이 수두룩 했고 행복모임에 베스트들이 초청되었지만 끝까지 이어지지 못한 행복모임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 한켠에는 실패한 행복모임, 낙심이 남은 행복모임이라는 프레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 훈련을 통해 나만 포기 하지 않으면 그 행복모임 또한 성공한 행복모임이라는 것, 실패한 행복모임이 아니라는 것을 아멘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제 안에 남아있던 낙심 좌절 실패를 치워버리고 100% 성공의 행복모임으로 이어나아가겠습니다.
지금 감사하게 붙여주신 베스트들을 놓치지 않고 열매맺어 일꾼으로 세워가는 이번 시즌 행복모임이 되길 더욱 애쓰고 기도로 붙들려 나아가겠습니다.
지금 당장에 열매가 보이지 않아도 행복모임의 자리와 시간을 지켜 한결같은 행복모임의 리더가 되겠습니다.
전도 그냥 하는 것이라 말씀하심 목사님의 말에 힘입어 내가 부족한 것 같아도, 연약한 것 같아도 그냥 하러 가겠습니다! 이벤트가 아닌 삶이기에, 평생 하는 것이기에 늘 하나님이 예비해두신 영혼을 찾아나서 행복모임을 열겠습니다. 이것이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일이라 하셨으니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가는 행복모임의 리더가 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결단합니다!
첫댓글 아멘~! 이번시즌 열매맺는 행복모임이많이 열리길~~예림리더만 포기안하면 된다! 다시 찾아가보자 베스트에게~ 기다려라 예림이가 간다~!!화이팅^^
8개월 전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예림리다..💛
너무나 잘하고있고 애쓰고 있기에 이유있는 셀이 넘넘 기대가 됩니당>_< 걍! 하러가는 그곳에 풍성한 열매와 넘치는 은혜가 있길 기도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