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SEA1000 잠수함 건조 계획에서 일본의 제안 내용
http://news.usni.org/2015/10/08/japan-outlines-bid-for-australias-sea1000-future-submarine-program
SYDNEY, AUSTRALIA - 호주의 SEA1000 잠수함 건조 계획에서 일본의 제안 내용을 요약했다.
시드니에서 열린 Pacific 2015 International Maritime Exposition 전시회에서 미쓰비시 중공업, 가와사키 조선의 공동 사업체 및 일본 방위성의 일본안이 채택되면 건조는 호주에서 실시하고 일본에서 기술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방위성 관계자로부터 일본측 컨소시엄은 “호주에서 처음부터 건조하는” 전제 라고 말했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일본은 애들래이드 훈련 센터를 설치하고 300명의 호주 기술자에게 관련 사항을 교육한다. 또한 실물 크기의 모형을 정부 소유의 호주 잠수함 주식회사(ASC) 내에 설치하고 호주 요원의 훈련에 사용한다. 연수 기간은 3년이고 일부는 고베에서 실시한다.
그러나 일본에선 군함의 일부를 일본에서 건조하고 나머지를 호주에서 생산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 더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 방식이 라면 1호함의 인도가 빠릅니다. 훈련용 모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비용을 낮출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일본이 제안하는 것은 소류급 개량 디젤 전기 추진함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다. 그러나 호주에서 요청할 경우 AIP 방식도 제공한다.
호주를 위한 소류급은 호주 국내 개발의 하이드로 설계를 받아 들여, 전투 지휘 시스템과 신개발 대형 어뢰는 호주와 미국이 공동 개발한다. ASC 대해 일본으로 부터 그 기능을 높게 평가하는 목소리가 나온 반면, 세계 최대의 재래식 잠수함 건조가 결정되면 설비의 업데이트도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논란의 SEA1000 프로그램은 호주 정부에서 불안정 했고 요구 성능 수준이 명확하지 않았으며 안보 구도가 바뀌었던 것이 최근 몇 년간 발생 집행이 막혀 있었다. 2009년판 국방 백서는 당시의 케빈 러드 총리 하에서 12척의 잠수함을 ASC에서 건조하고 콜린스급 각 함과 교체하기로 했다.
그러나 2013년까지 추가 검토가 이루어지고 토니 애보트 총리 하에서 ASC를 중시하지 않고, 특히 콜린스 급에서 문제가 계속되어 “ASC는 카누 한 척도 만들 수 없다”고 까지 한 전국방 장관 데이비드 존스턴이 발언이 시발이었다. 애보트가 소류급 디자인을 선호하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로 호주 고유의 요구 사항을 실현시켜 일본에서 모든 건조하는 가정하에 경쟁 입찰의 절차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흐르고 있었다.
그러자 국내에서 정치적 압력이 높아져 정부는 반대 과정 선택을 강요했다. 2월에는 “경쟁적 평가” 로 프랑스의 DCNS, 독일 티센 크루프 엘리베이터 마린 시스템스와 일본의 컨소시엄간의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세 회사는 최종 제안 내용을 정리하고, 제출 기한 11월 30일에 맞추는 과정에 있다.
호주가 요구하는 잠수함의 독특한 성능 요구는 남쪽 바다로 부터 열대 지방까지 광범위한 해양 환경을 염두에 두고 있다. 또한 국내 기지서 멀리 떨어져 전개를 상정하고 남중국해와 북태평양까지 순찰 범위를 상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상 자위대의 잠수함 소류급 (SS-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