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회사입니다.
정말이지... 하루종일 앉아서 컴퓨터만 하기 때문에 여가시간이 별로 남질 않습니다.
지금은 점심시간.
하루종일 컴터만 하면 놀면서 하는게 아니냐- 싶으신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답니다.ㅠㅠ
뭐 중요한 건 이런 일에 관한 얘기가 아니고,
드디어 코토제 PVC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초기에 어느 분이 말한 것처럼 점점 수집품의 크기가 커지고 있습니다.ㅠㅠ
[지금은 또 레진이 좋아뵈니; <-가격의 압박이 있으므로 절대 패스 =_=;;]
snow 유키즈키 스미노를 구입했는데요...
크흐흐... 나가사레테 아이란도의 스즈 만큼이나 애착이 갑니다+_+
회사로 바로 배송하게끔 해서 지금 모니터 옆에 세워뒀지요.^^
시간 나면 나중에 사무실 사진이나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어떤 반응이 나올지;]
코토제 피아캐럿이 참 탐나긴 했었습니다만, 왠지 끌리지 않았는데...
왠지 위험합니다;ㅎㅎ 그래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스노우 시리즈가 나온다고 하니 그쪽으로 손을 뻗어볼까 합니다^^;
DGP 가샤폰은 관심만 갖다가 결국 패스했지만.. 코토제 PVC는 왠지 넘기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곧 월급이 나오는데... 정신없이 지르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뭐 그정도까지 한 맺힌 물건은 없으니 디카를 사는데 전력을 다하렵니다.[알바의 진정한 목적]
그럼- 여러분의 순탄한 수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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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흐...
스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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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7 13:1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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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디카....모델러나 콜렉터한테는 꼭필요한물건이라고봐요;; 심심풀이로 찍어대는재미와 10센치정도의 가샤폰을 접사해서 마네킹같은스케일의 사진으로 만들수있는거... 이래저래 매력이죠^^디카..시대의 대세니까 이번에 좋은거 구입하시길바래요^^
스켈리오님 디카 이미 좋은것 갖고 계시지 않으신지!@#@# 기변의 욕구 이신가요?
아아... 전문가용 디카로의 기변...이죠 =_=a 월급의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