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30분 전쯤에 신호등 맨 앞에서 신호걸려서 정차해 있는 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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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있던 그랜저TG(렌트 허 넘버)가 제 애마를 쿵! 들이 받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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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보니 그 차도 정차해 있던 중 차주가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다가 브레이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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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빼면서 슬슬슬~~ 차가 밀려서 쿵! 한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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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오늘 비가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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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려서 범퍼 확인하고 다른 차들 우회하라고 수신호 하고 난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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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차주는 여전히 차 안에서 전화를 하고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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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이가 없었지만 중요한 전화다 싶어서 그냥 꾹 참고 넘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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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를 확인해 보았으나 비가오고 어두워서 범퍼 상태가 잘 안보인다고 제가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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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차주가 명함을 하나 주더군요(계속 통화를 하면서!!)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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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귀가를 해서 주차장에 와서 보니 뒷 범퍼 중간에 번호판 볼트 모양으로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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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있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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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사업소 가봐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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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차주 행동이 영 맘에 안들어서 범퍼 교체! 쪽으로 가닥을 잡을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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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범퍼 교체는 사고차로 안쳐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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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 교체비용이 얼마나 할까요?? 덴트 비용도 궁금하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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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잡고 드러 누울 건 아니지만.. 그쪽 차주 행동이 영 맘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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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뽑은지 한달 됐는데 ㅠ.ㅠ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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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편 무조건 일딴 병원갑니다. 일딴 차량 사고기 때문에 기본 2주 진단 나옵니다. 그럼 그걸로 3일 정도 눕고, 범퍼 보기 싫다고 하구서 새걸로 교체,요구하시고, 상대편 보험사에서 확인 나올때만 병원에 잠시 누워있으면 됩니다. 렌트하시면 입원 처리가 안되기 때문에.. 그냥 병원에 입원처리하시고 보험금 타 먹으세요. 운전자 보험 들어 있다면 그것도 타세요. 보험회사에서 직장인, 백수, 학생등에 따라 하루하루 일땅이 지급됩니다.
병원입원해도 렌트가능합니다.가족이 탈수도 있기 때문이죠.일단 사업소에 차 맡기고 병원입원해서 3일지나면 보험회사직원 나와 합의 볼겁니다 약80만원선에서 합의 보시면 될겁니다.보험사직원 나오기전까진 절대 병원에서 나오지 마세요 위험합니다 물론 제 경험이기도 하구요..전 3일입원해 있으면서도 렌트해서 병원주차장에 세워둔적 있습니다..물론 가해자가 얄미웠기 때문입니다
대인처리는 3자(보험회사人)가 판단하기에 판가름을 절대 못합니다. ex)놀래서 머리가 아프고 속이 매스껍다. 라고 해도 진단은 나옵니다. 교통사고 대인처리는 가해자가 법정까지 가지 않는한 병원 진단에 의해 합의하게 되있습니다. (형사처리 되어 병원장의 허위 진단을 하였을경우.)다른방법은, 범퍼에 손상이 거의 없으시면, 아시는 공업사로 가셔서 견적서만 뽑아서 견적비만 받으셔도 무관합니다. 차량파손은 원상복구 하에 피해자가 원하는 조건하에 이루어지네요..
첫댓글 새차였을때 조그만한 상처도 신경쓰이죠 ㅋㅋ 저랑 비슷한 경험인데요 전 범퍼교환에다가 하루동안 바쁘다고 렌트까지했습니다. ㅋ
범퍼는 단순교환으로 압니다~ 그냥 통째로 바꾸세요^^ 그런 매너없는 x같으니라구..안운방운하세요^^
사업소 가시면 범퍼 외피만 새제품으로 도색하고 바꾸는게 50여만원 정도입니다. 어차피 가해차량이 보험처리할듯한데..새차이니..더더욱 사업소 가셔서 교환하세요..범퍼는 단순입니다..^^;
부럽다
네 맞습니다 사람이 기본이 안되어 있으면 곱으로 갚아 주셔요 전 항상 그럽니다 경미한 것일 경우 말한디 별거 아니라지만 당하시는 분들은 그게 아니죠 (목이 부러져라 죄송하다고 해도 뭐 한데 앉아서 전화질... 운전 할때 누가 전화하라했나.)ㅆㅂ
단순교환에 렌트 추천합니다!!싸가지 없는 놈들...
범퍼 교체에,,,병원 ㅇ입원도 하세요,,,,뒷목이 뼈근하다고,,병원입원 강츄 ~!
저 같은편 무조건 일딴 병원갑니다. 일딴 차량 사고기 때문에 기본 2주 진단 나옵니다. 그럼 그걸로 3일 정도 눕고, 범퍼 보기 싫다고 하구서 새걸로 교체,요구하시고, 상대편 보험사에서 확인 나올때만 병원에 잠시 누워있으면 됩니다. 렌트하시면 입원 처리가 안되기 때문에.. 그냥 병원에 입원처리하시고 보험금 타 먹으세요. 운전자 보험 들어 있다면 그것도 타세요. 보험회사에서 직장인, 백수, 학생등에 따라 하루하루 일땅이 지급됩니다.
병원입원해도 렌트가능합니다.가족이 탈수도 있기 때문이죠.일단 사업소에 차 맡기고 병원입원해서 3일지나면 보험회사직원 나와 합의 볼겁니다 약80만원선에서 합의 보시면 될겁니다.보험사직원 나오기전까진 절대 병원에서 나오지 마세요 위험합니다 물론 제 경험이기도 하구요..전 3일입원해 있으면서도 렌트해서 병원주차장에 세워둔적 있습니다..물론 가해자가 얄미웠기 때문입니다
교체 비용..구형앞범퍼(vq eea)가 42만원정도 하고 뉴에셈 뒷범퍼도 43만원(순은색) 정도 합니다..글고 렌트 하시고..뭐 정 입원 하시기 그러시면 병원 가서 x-ray 찍으시면 어느정도 치료비 나오니 그 방법도 좋을뜻 합니다..^^
ㅎㅎㅎ 맘아프시겠네여... 새차면.. 예전에 제가 다른사람 새차를 밖았는데 죽일듯이 달려들더라구여^^ 병원은 넘 하신거 같고 범퍼 새걸로 교환하세여 새차 조금이라도 기스나면 나만 손해잖아여 ^^ 렌트도 하시구여^^
대인처리는 3자(보험회사人)가 판단하기에 판가름을 절대 못합니다. ex)놀래서 머리가 아프고 속이 매스껍다. 라고 해도 진단은 나옵니다. 교통사고 대인처리는 가해자가 법정까지 가지 않는한 병원 진단에 의해 합의하게 되있습니다. (형사처리 되어 병원장의 허위 진단을 하였을경우.)다른방법은, 범퍼에 손상이 거의 없으시면, 아시는 공업사로 가셔서 견적서만 뽑아서 견적비만 받으셔도 무관합니다. 차량파손은 원상복구 하에 피해자가 원하는 조건하에 이루어지네요..
대물담당자에게 전화오면 기분나빠서 범퍼 바꾼다고 하시고 아는 공업사가서 교체를 하시든.미수선수리비로 술값을 버시든 피해자 마음이구요 위에 글을보니 가해차량 운전자 미친듯하네요 저같으면 전화질하는 얼굴에 침이라도 뱉었을텐데 병원가서 이빨도 흔들린다고 하시고 목도 결리고 허리도 아프다고 하세요 어차피 2주이상은 안나올듯하지만 진상 제대로 부리시면 3주도 나옵니다 그럼 합의금액에서도 큰차이가 나겠죠 .ㅋㅋ 별로 바람직한 방법이 아닌줄은 알지만 객관적으로 님에 글을 보고 상황판단하여 저에 경험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전혀 양심에 미안함을 느끼실필요없읍니다 허.번호판이면 아마도 법인이겠죠ㅋ
저도 그런경험이 있는데요 내리자마자 제가 받았나요? 그러더라구요 , 내차 범퍼는 스크레치나고 지차는 승합이라 티도 안나서 ㅋㅋ 범퍼 도색해달라고 했드만 안해준다네요? 그럼 갈아달라고 그것도 안해준다네요? 그래서 누었죠 8일간 ㅡㅡ;;
제가 그렇게 박은게 산타모 전투범퍼달린건데..차주가 목잡구 나와서 현금 30마넌 줬다는 ㅡㅡ;어리석은 짓이었죠 ㅠ.ㅠ
가해자가 보험처리했다면....뒷범퍼에 볼트자국이면 다음을약속하며 바쁘다하시고 돈으로[렌트비제외]받으세요 사업소견적데로... 기분이야상하시겠지만 챙길건챙기시고 부분처리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