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그냥 상염색체의 검정교배와 동일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X염색체의 경우 여성은 XX, 남성은 XY를 가지므로.. 예를 들어 A,B 유전자의 유전자 지도를 작성하기 위해 이형접합자(AaBb 여성)와 열성반접합자(ab 남성)를 교배했을 때 자손이 여성(XX)으로 나오든 남성(XY)으로 나오든 아버지인 열성반접합자로부터 나온 형질은 표현형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X를 받는 경우는 a,b이기 때문이고 Y를 받는 경우는 염색체에 A,B 유전자 좌위가 없기 때문에)
따라서 그냥 다른 상인연관 문제를 풀 때처럼 상인연관으로 가정한 후 자손의 표현형을 보고 A,B의 교차율을 계산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계산 방법도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헷갈리시면 열성반접합자(ab)를 그냥 열성동형접합자(aabb)로 놓고 자료를 해석한 후 교차율을 계산하셔도 됩니다. ab를 받았을 때와 Y를 받았을 때를 따로 계산하실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어차피 열성반접합자(ab 남성)는 검정교배에서의 열성순종(abab)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그냥 상염색체의 검정교배와 동일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X염색체의 경우 여성은 XX, 남성은 XY를 가지므로.. 예를 들어 A,B 유전자의 유전자 지도를 작성하기 위해 이형접합자(AaBb 여성)와 열성반접합자(ab 남성)를 교배했을 때 자손이 여성(XX)으로 나오든 남성(XY)으로 나오든 아버지인 열성반접합자로부터 나온 형질은 표현형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X를 받는 경우는 a,b이기 때문이고 Y를 받는 경우는 염색체에 A,B 유전자 좌위가 없기 때문에)
따라서 그냥 다른 상인연관 문제를 풀 때처럼 상인연관으로 가정한 후 자손의 표현형을 보고 A,B의 교차율을 계산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계산 방법도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헷갈리시면 열성반접합자(ab)를 그냥 열성동형접합자(aabb)로 놓고 자료를 해석한 후 교차율을 계산하셔도 됩니다. ab를 받았을 때와 Y를 받았을 때를 따로 계산하실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어차피 열성반접합자(ab 남성)는 검정교배에서의 열성순종(abab)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답변 잘 해 주셨습니다. 남녀를 다 합쳐서 계산해도 되고, 남자 또는 여자를 따로 봐도 됩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전체 확률에 대한 분리비는 같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