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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id=ntt_title1>한미 연합작전 공로 인정, 외국 군인에 수여할 수 있는 훈장 중 최고 등급</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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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gColor=#e9e9e9 width=640><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imgView_1 class=txc-imag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imgView('http://kookbang.dema.mil.kr/newspaper/tmplat/upload/20141105/thumb1/BBS_201411050417317490.jp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ookbang.dema.mil.kr%2Fnewspaper%2Ftmplat%2Fupload%2F20141105%2Fthumb1%2FBBS_201411050417317490.jpg">
<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class=Explain>이희찬(오른쪽) 항공우주작전본부장이 마크 주아스 미 7공군사령관으로부터 상장을 받 고있다. 사진 제공=유영임 중사</P></TD></TR></TBODY></TABLE></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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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공군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장인 이희찬 준장이 지난 4일 리전 오브 메리트(LOM : Legion of Merit) 훈장을 수여받았다. <BR><BR>리전 오브 메리트 훈장은 자국 및 외국 군인의 탁월한 복무기록과 성과를 기리기 위해 미 정부에서 수여하는 것으로 외국 군인으로서 수여할 수 있는 훈장 중 최고 등급의 공로훈장이다.<BR><BR>항공우주작전 본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요 지휘관·참모들이 참석했으며 훈장은 미 정부를 대신해 미 7공군사령관 잔 마크 주아스 중장이 수여했다.<BR><BR>이 준장은 2011년부터 사령부에서 작전처장(2011~2012), 참모장(2012~2013)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수행한 성공적인 한미 연합작전 임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BR><BR>공군에서는 올해 3월 초 오창환 예비역 중장이 28대 작전사령관으로서 재임했던 때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한 바 있다.<BR><BR>이 준장은 항공우주작전본부장으로의 임무를 마치고 11전투비행단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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