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돈이 많아서 잘사는것보다도 알아서 본인 인생 잘 살아가면서 일이던 공부던 발전적이게 살면서 긍정적으로 사는친구.. 가끔 연락하거나 만나서 오랫만에 만나서 대화하는데 살기싫다느니 인생이 힘들다느니 돈없어서 죽겠다느니 앓는소리하는 친구 얘기 들어주는것도 지치고 피하게 됨.. 스물후반에 알바하는건 뭐 그렇다치고 얼마안되는 돈으로 꾸역꾸역 남자 못잃어서 주말마다 헌팅술집가서 하루만 사는 애들도 그냥 연락 안왔으면 좋겠음 나이 들고 내 인생 잘 지내다보니까 어렸을때는 그런거 안보고 친구였지만 이젠 한심해..
첫댓글 넘맞말...
근데 슬프네 조금
ㄱㅇㅈ..
ㅇㅈㅇㅈ
이런거보면 친구한테 자기힘든 얘기 안 하는 게 맞다니까 진짜
물론 나도 본문동감
22 본문도 무슨말인지 알거같다 나도 남이 매번 자기 인생 힘들다는 얘기 신세한탄 들어주다보니까 힘들더라고…
@게으름 탈출 맞다 친구힘든거 그래힘들겠다 이해는하지만 당사자가 아니니까 그 친구 마음 내가 백퍼이해할수있는것도아니고
듣는 사람 입장도 사람인데 한계가있.. 한탄 듣고 집오면 아 오늘 왜 약속잡았지..좀 기분이상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