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필기] 샤프도 추천 드립니다~ ^^

[티메]

감각이 뛰어난 샤프 바우하우스

BM-2000 샤프 사용기

앞서 소개해 드렸던 바우하우스 연필 사용기를 읽어 보셨다면

이 바우하우스에 담겨진 뜻은 이미 알고 계시겠죠~

이번 샤프는 동일 이름의 바우하우스 BM-2000이라는 샤프입니다.

얼마 전 문구점을 가니 샤프도 나와 있더라구요..

하지만 제목이 하나 더 붙어 있더라는..

그래서 바우하우스 BM-2000입니다.

건축과 예술 부분에서 혁명적 변화를 몰고 온 바우하우스는

아직도 그 명성이 여전하여 예술적 감각으로 탄생하는 새 건물을 비롯해

디자인적 가치가 존재하는 건물 들에 그 이름이 사용되고 있다 하구요~

그런 바우하우스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이 샤프..

과연 그 명성에 맞을 지 샤프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슬리브 부분입니다.

매끈한 형태를 취하고 있고

그립 부분은 러버그립을 사용해서 만족감을 높여 놨습니다.

확실히 명성을 이으려고 하는 흔적이.. ㅋ

슬리브 부분을 옆에서 본 모습이구요.

중간 부분에 HB / B / H / 2B 네 가지로

심의 진하기를 알 수 있도록 표시하는 장치도 해 둬

심의 진함 정도를 아는 데 있어서

편의성을 배려한 티가 납니다.

물론 이러한 기능 적인 부분은 미리 고려를 했으니까 가능하겠죠~

지우개 부분인데 지우개 부분 역시 만족도를 높여 줍니다.

지우개 부분이 그대로 오픈 되어 있어서..

마치 지우개 연필을 연상시키는 이미지이구요.

또 지우개 부분이 자연스럽게 돌아 가다 보니 무리하게 돌릴 필요도 없다는 거지요~ ^^

문구점에 가시면 아시겠지만 바우하우스는

총 4가지 색상의 제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라이트 불루, 블랙, 하이트, 그레이…

저는 라이트 블루와 화이트 사이에서 고민을 했다는…

이전 블랙 바디의 제도 샤프들이 명성에 맞게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줬다면

바우하우스는 발랄한 이미지를 주는 색이 좋았구요.

그래서 화이트와 라이트 블루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라이트 블루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

컬러 디자인적인 부분이 또 만족시켜 주네요~

자연스럽게 써 내려가 지는 필기감도 좋았습니다.

뭐 사실 제품 외관에서 이미 만족을 하다 보니

필기감 정도는 자연스레 따라 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ㅎㅎ ^^

노크감을 보여드리기 위해 찍은 건데

잘 구별은 안가네요~

잘 티가 나지는 않지만 써보시면 아실 겁니다.

중구난방 식으로 텨 나오지도 않고

적당한 크기가 꾸준히 이어져 나옵니다.

참 괜찮은 노크감을 지녔다는… ^^

저는 파란색을 좋아라 합니다.

근데 파란색 샤프를 그리 쉽게 구할 수는 없었죠~

그런 면에서 이번에 구한 바우하우스 라이트 블루 샤프는

무척 좋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바우하우스라는 명성을 보여주는 제품이여야 하기에

컬러 하나에도 좀 더 신경을 쓴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컬러 외에도 기능 상으로

그 만족감 또한 상당하구요~

그럼 점에서는 화이트를 구입했어도

제품 만족도는 크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른 컬러도 마찬가지겠죠~

상큼한 봄도 한참인데

바우하우스 샤프의 색깔처럼

늘 산뜻했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

[DST * 셀코]

너무이쁘세용

[3년죽자]

갖고싶어용ㅋㅋㅋ지금까지 그냥 있는샤프만 써왓던지라 탐나네용 동네문방구에서도 구입할수 잇는 건가용? 가격은...?

[a딸기소녀a]

내꺼이고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