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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총회 겸 송년회가 2013년 11월 23일 당진 소난지도의 바닷가 펜션에서 열렸다. 참가 인원은 총 24명이 신청 접수했는데.. 정작 당일날엔 19명이 참석..오늘두 총무는 또 좀 헷갈렸다. 오후 4시배를 당진 도비도 선착장에서 타야하는데 에구... 또, 또.. 출발이 지연..
각자 4대의 승용차에 나눠 타고 출발~~
출발 십여분후, 꽝~!! 돌발사태 발생~~!! 성운이가 운전하는 차에 다른 차가 1차 주유소 벽을 들이 받꼬 돌진~ 휴~~천만다행~~~!! (우리 친구들 7명이 타고 있었는데..)
우리 친구들,아직은 기안은데... (교통사고는 일단 하루 지나고봐야...온 몸이 뻑적지끈?)
쇠고기 스테이크도 구워먹꼬...
한배의 장난끼 발동...또 짝꿍을 만든다네.. (여친이 모자라는데 어쩐다...!!)
아침 일찍 바닷가에 물이 빠지자 현구가 바빠졌다. 요즘 서해안엔 굴 맛이 아주 좋다든데...
강원도의 별미인, 홍합으로 만든 섭국을 만든다고 야단법석... (태은이의 요리솜씨가 일품이었다는...ㅎㅎ)
밤에는 바닷가에 나아가 천여발의 폭죽을 터트리며 아름다운 밤하늘에 우리의 희망을 펑펑 쏘아올렸다..
2014년도에두 저 불빛처럼 우리의 삶도 더 빛나고 아름다워지기를 소원해보면서...
2013년도 어느새 ...세월 참 빠르게 간다..를 실감하며..!!
오늘 총회 결과는 현 정영선 회장이 1년 더 연임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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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