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기
대전 삼천초등학교
5학년 이 서 현
딸기의 모양은 둥근 모양과 세모 모양, 그리고 울퉁불퉁한 모양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크기는 구슬과 같이 작은 것부터 아기 손바닥 정도의 커다란 것도 있다.
딸기는 장미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꼭지는 진한 초록색이고, 열매는 붉은 빛깔을 띠며 꽃은 거의 흰색이며 드물게는 빨간 꽃이 필 때도 있다.
딸기는 껍질이 얇아 상하기 쉽고 과육이 부드러우므로 잘못 보관하면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꼭지를 떼지 말고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는 딸기를 딴 후 1주일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딸기의 남미의 칠레이며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19세기 중엽 이후에 일본으로부터 전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금은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유럽의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벨기에, 폴란드, 불가리아, 아프리카의 남부와 동부,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한국,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재배하고 있다.
딸기의 효능으로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며 암세포 억제에 도움이 된다. 또한 변비를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여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과 수험생, 성장기 아이들, 미용에 신경을 쓰는 여성들에게 아주 좋은 과일로 권장되고 있다. 그리고 빈혈 치료와 스트레스 해소, 피로 회복이나 눈 피로의 회복,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딸기 주스를 매일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특히 우유와 궁합이 잘 맞아서 함께 먹으면 앞에서 말한 딸기의 효능과 함께 부족한 칼슘이 보충되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그래서 딸기가 제철인 요즘 엄마께서는 딸기를 얼려 놓으셨다가 우유와 꿀을 넣고 갈아주셔서 시원하고 달콤한 간식으로 주신다.
첫댓글 서현이 딸기글 참 잘 썼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사물을 더 자세히 관찰하고 생각하며
궁금한점은 책도 인터넷도 찾아보는 서현이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