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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촌초등학교 18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18회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가요무대 국민 작곡가 박시춘선생 100주년
하이고 추천 0 조회 235 12.09.18 12:3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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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9.18 12:51

    첫댓글 가요사의 쓰고싶은 숙제거리중의 하나가 바로 박시춘 선생에 대해서 였는데, 이번에 100주년 이라고 하여 가요무대 형식으로 글을 작성하게 되였다.과거사의 일이라 노래별 연도별로 맞추기에 많은 시간이 들어갔다. 본문을 보면 짐작이 되지만 40~50년대에 박시춘작곡을 빼면 가요사 성립이 않된다. 그의 양바퀴는 당대 최고가수인 남인수와 현인이고 작사가는 이부풍 유호 반야월과의 콤비작품이다. 내가 가요사의 글을 쓴건 가요반세기. 6.25의 노래들. 남인수. 현인. 그리고 금년 3월 반야월이 남긴 노래들--등인데 작곡가는 박시춘과 연관성이 많다. 숙제를 마친 기분이다. 위의 노래들 중에서 좋아하는곡 1번은 '이별의 부산정거장'이다.

  • 12.09.19 20:28

    완전 부산사람 다 되었네요, 돌아와요 부산항,이별의../ 실용음악 학위논문 인가요?/ 통과~~~
    울아버지 방에서 남인수의 저 LP판 많이 봤었지
    그때 박시춘의 복판 가르마도 함께...... /장사익의 봄날은 다시 못 올 봄날 같건만 그래도 봄은.....

  • 12.09.18 22:48

    와! 대단한 하이고. 우리 가요를 이렇게 사랑하는 후배가 있어 박시춘 선생님이 지하에사도 흐뭇해 하시겠다.나는 '봄 날은 간다.' 라는 노래가 좋아 노래방에서 시도해 보니 정말 부르기 어렵더라. 그래서 18번에서 포기했어.그 가사가 참 슬프면서 아름답더라.

  • 작성자 12.09.19 00:04

    그래 봄날은 간다---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 그좋은 시절. 또는 기다림에 지친 안타까운 시간을 그리는 노래다. 좋은 여가수의 노래도 들을만 하고 아래 광고에도 예고된 장사익의 노래는 더 진한 세월을 느끼게 한다. 이글의 본문에도 동영상을 넣었는데 저작권 어쩌고 하여 삭제해 버렸다. 유튜브에 들어가서 봄날은 간다 검색하여 장사익의 노래를 한번 들어보면 된다. 와 처절하다고 해야되나- 진한 감동이 뭍어나와요/// 차암 이 노래 가사도 묘하제-- 그러니 시인들이 그만큼 좋아했겠지--/이제 가요사에서 쓸것 다 써버려서-- 밑천이 다된듯하다.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야 되나. 박시춘과 쌍벽을 이루었던 작곡가 이재호? 가수 패티김?

  • 12.09.19 10:18

    음악은 사람의 맴을 차분하게 하는 힘이 있는것 같습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속상할때 그리울때 사랑할때 등등,,,,,,,,,,,,,,, 하이고 땜에 음악을 쪼꺠는 알것같고 잊을뻔한 옛노래 읽을수록 감명깁고 영혼이 깃들어 있는 노래 들을수록 쓔원합니더 오아시스에 깜료쓔처럼 아무튼 좋아요 좋은 동기님들 난 님들이 있어 행복해요 사랑 합니다 영원히 ,,,,,,,,,,

  • 12.09.19 21:22

    가수 패티김에 대한 논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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