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시계탑건립에 관한 댓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대충내용이 집값상승에 관한 내용이였는데,
미사지구의 집값은 서울잠실 송파 → 강동구 → 미사지구 순으로 오른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경기도라는 이유로 입지나 자연환경이나 가장 살기좋은곳인데 말이죠!
저는 미사지구 오기전부터 하남에 살고 있었고, 현재 12년째 살고 있어서, 하남시가 얼마나 아름다운곳인지 얼마되지 않으신분 보단 피부깊숙히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특히 집에서 5분거리의 하남생태공원과 조정경기장을 너무 사랑합니다. 새벽에 산책할때면, 설악산을 느낄수 있는곳이죠., 타지역에서 법접할수 없는 하남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본론으로 넘어가서 현재 미사지구개발이 박차를 가해지면서
현재 미사역주변 중심상가는 타 신도시중심상가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우우죽순 들어서는 상가와 오피스텔 그리고 음식점과 부동산떡방들...
몇 번돌아다녀보면, 거기가 거기고, 식상할 따름입니다.
지하철이 들어오면 호재는 거기까지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이 아름다운곳이 타 신도시와 비슷하게 변모해 가고 있다는 생각에 용서가 안됩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미사지구가 사람들이 찾는곳, 타지역과 차별화되는 아이템이 분명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가지시는 좋은아이디어가 있으시면, 하남시 정책에 꼭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의 아이디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클래식 시계탑 건립입니다
★ 유투브영상 : (프라하시계탑) https://www.youtube.com/watch?v=m27UPxnDpLA
★ 유투브 영상 : (오타루 시계탑) https://www.youtube.com/watch?v=cTcylgs4coQ
미사역이 들어서면 미사역 출구나 광장에 시계탑이 꼭 들어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시계탑이 아니라 해외 관광지에서 볼 수 있는, 일정시간이 되면 종소리나, 오르골음악이 나오고, 호두까기 인형이 돌아가는 시계탑말이죠! (절대 허접하게 만들면 안됨)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분명 사람들을 찾아오게 만드는 매개체 일것입니다.
유럽에 소도시에 시계탑광장, 일본 오타루에 작은 시계탑 등
관광버스는 관광객을 그곳으로 데려 갑니다.
그리고 주변은 멋진 레스토랑과 음악이 흐르는 거리
(지금 미사주변을 둘러보세요. 제눈에는 허접한 식당과 부동산 떡방들밖에 안보임,)
우리도 미사역이 개통되고, 주변인프라가 완성될쯤엔
시계탑에서 울리는 오르골 음악소리와 호두까기 인형이 돌아가는 모습을 구경하러 많은사람들이 올것이고, 시간이 흐를수록 주변은 차별화된 상권으로 변모될 것입니다.
그럼 강동구가 오르면, 하남이 오른다는 논리아닌 논리가 없어질수도 있겠죠!
덩다라 오르는 소도시 하남이 아닌, 하남만의 또다른 차별화로 사람들이 찾아오는 아름다운 하남시를 기대합니다.
많은분들이 공감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약속장소..
"응7시에 미사역 시계탑앞에서 만나~!" 요런 소리가 나오겠끔 말이죠...
공감합니다.
예술미 갖춘 멋진 시계탑이 세워졌으면 좋겠네요.
프라하만큼 초대형은 힘들겠지만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공감합니다 꼭 생각하신대로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완전 멋질꺼 같아요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