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장 행복한 🎤그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너에게 내가 가~~겠다!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쓸쓸하고 찬란한 神 ㅡ도깨비"의 OST로 열풍을 일으킨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가사중
마지막 부분입니다
젊은이들에게는 약속의 기대를
중년들에게는 그리움을 느끼게 한다는
첫눈!!
첫눈으로 인해
이른아침부터 단톡방에 불이난거 보면
"아름답고 찬란한 청춘ㅡ합창단 "
임에 틀림이 없나봅니다!
김현순오카샘께서
개인 공연스케줄로 인해
류재향 엘토 파트장님께서 오카리나
일일지도를 하셨습니다
하모니카
오카리나
피아노
노래 까지!
작은거인의 증표 되시겠습니다!
1교시
< sigh the tone >
자기 목소리를들으려하지 말고
호흡을느끼도록한다
합창이 그리워 오는 시간인만큼
마음에 감동과 기쁨을 느끼고 가도록 하자
몸이 즐거워야 하며
의젓한 호흡을내야 한다
< 아름다운 강산 >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ㅡ높은소리가 나오기전
미리 호흡을 준비한다
눈빛이 살아 있어야 한다
음악은 대충이라는게 없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부르자
우리는 모두
세상적으로 하나뿐인 악기다
듣는 사람이 기분이 좋고 신나는 느낌이 있게 부르자
우리들 모여서 ㅡ 소프 소리 흔들지 않는다
마음이 부푼 소리를 낸다
리듬을 맞추며
자기노래가 귀에 들리지 않게 부른다
다른 합창단과 선별되게 부르자
우리는 이땅위에 ㅡ 뭉개지지 않게 가사 날렵하게.
싱그럽고 생동감 있게.
가사에 맞는 느낌을 표현한다
그얼마나 좋은가 ㅡ미리 좋은것을 생각해본다
< 밀양 아리랑 >
언제 어느때 불러도 자연스럽게
부를 수 있어야 한다
♥️ㅡ...ㅡ...휴식시간...ㅡ...ㅡ♥️
1.sop.송미라님께서 고로께 준비해주셨습니다
2.조대한님이 단장으로 계신 .<레앙합창단>음악특강에 참석자?
3.결석단원ㅡS.박충필.한금옥 B.김태엽 조대한 A.박수산나
4.노래 들으러 오신 두분 인사.
2교시
< 못잊어 >
합창에 어울리는 톤칼라를 잊지말자
화음에 어울리는 소리만 존재하게 한다
화음이 안되는것은 ㅡ 음악이 아니다
몸안에 하나뿐인 궁전을 만들자
소리기술만 내어서는 안된다
살아 있는 호흡만 뿜어낸다
엔돌핀.도파민. 감동의 다이돌핀 이 나오게 부른다
자가발전 하자!!!
< 향수 >
끝으로 ㅡ정확하게 발음 한다
늙으신 아버지가 ㅡ 효성을 가지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ㅡ 잔양 있게.
<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받고 있지(요 )ㅡ 화음의 맛을 살릴 부분.
정확하게 부른다
태초에 하나님의 열매를 맺고 ㅡ
남자파트는 꽃가루가 뿌려지듯이 부른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상냥하게~~~♡
ㅡThe endㅡ
해외 연주로 결석을 알린
A.박수산나님의 안부 톡!
NETWORK가 없던
수십년전에는 어떻게 살았는지....!!!
열정도 닳는다고 하니까
아껴쓰시고 오셔야 합니다
연습실 내부 수리중으로
연습때마다
집기일부를 담은
캐리어 끌고 오시는
청단의 다람쥐
회계 임정숙님이십니다
합창단을위해 무언가를 늘 해야한다는 것
기쁨이지요?ㅎ
sop.송미라님이
맛있는 고로케를 준비하셨어요
꽉찬 야채가
식도를 타고
술술술 ~~~~!!
기회가 준 인연
노력으로 이어 갑니다
축복받은
오늘의 시간!
즐거운 시간속으로 걸어가니
눈이
내리네요!
한평생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이곳에서
청춘으로 만난 사람들
그중에서도 엘토로 만난 사람들
축복입니다
동문회 사진 같죠?
그간 딸의 건강질환으로 노심초사하신 sop최인숙님
좋은소식을 안고
돌아오셨네요
초코렛을 한아름 안고.
당충전에 도움 되라면서!
더 건강하고.
더더
믿음으로 기다리는 날의 보답이
있으리라 확신 합니다
푸른빛을 발하는 테너님들!!
함께 어깨동무하고 가는 길
오붓한
오솔길입니다!!
힐링타임!
노래들어보고
오디션 받으려던 두분의 갤러리
1교시 끝나고 가셨네요
전공하신분들인데 어려워 자신이 없다면서...!
향상된 우리의 소리가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다워집니다
뭔지
분위기가
약혼 사진 같지 않나요?
손하트까지 !
혼성합창단의 재발견!
매력적인 컷이지요 ㅎ
접시처럼 턱을 감싸라고 했는데
너무
귀엽게 따라하시는 세분!
ㅎㅎㅎ
어쩌죠?
너무 사랑스러워서...
문기숙님의
10대
20대
30대
리셋 해보았습니다
단아한 분위기가
꼭 이러했을!
부서진 꿈조각을 맞추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가을 끝에 붙어있는
낮은 잔바람이
전철 지하계단을 내려갈때마다
얼굴로 올라 오네요
청춘의 뜨거운 가슴으로
찾아온 겨울을
녹이고
다시 태어나는
날마다의 오늘을
새롭게
새롭게!!!
만나기를소원합니다
"쭉 계속 되는건 없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가 신나고
애절한 것 " ㅡ언젠가 헤어지겠지 중ㅡ
첫댓글 여러가지로 머리도 복잡하고 바쁠텐데~~
언제나 섬세하고 세밀한 설명까정**^^ 고마워요~~^^
담 주에는 자리를 비우니 어쩐다냐??
그렇게 안해도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잘 아는데^^~
우짯든 따님과 사위. 접대 잘 하시고 2주후에 봐요...
역시!
오늘도 일빠
언니를 못봐 서운할것 같습니다 ㅎ
항상 느끼지만,
역시...입니다👍
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베이스 3인방 넘 귀여우십니다..근엄함이 트레이드마크인 총무님도 은근 큐티보이
다음주에는 일지맨이 결근하신다니 재밌는 일지 못보겠네요..T.T
언제보아도 정감있는 청춘님들 아름답습니다
청춘님들 볼때마다 느끼는 거이지만
저도 노래만 하면서 노년을 즐겁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행복한 삶 이 될것같습니다
우후~~~^^
그 하루의 즐거움만큼 젊어졌나요? 다음 주일에는 더 망가질까 보다 ㅎㅎ.
앗 싸~~~
갑자기 손님으로 강등되어 있어 일지를
못봐서 궁금했었어요~~
최선을 다해,
가진 재량을 다해
수고하는 일지. 우먼의 파위가
우리 청단의 자랑이요, 얼굴입니다.
문기숙님의 단아한 리셋 모습,
알흠답습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