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명 : BoA (보아)
앨범명 : Only One (한국 정규 7집 앨범)
발매일 : 2012.07.25
BoA, 정규 7집 앨범 ‘Only One’ 25일 발매!
BoA가 정규 7집 앨범 ‘Only One’으로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7월 25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BoA가 2010년 발표한 정규 6집 앨범 ‘Hurricane Venus’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음반으로, BoA의 풍부한 경험과 음악적 감성, 뛰어난 보컬 실력 등을 모두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 곡 ‘Only One’은 BoA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데뷔 이후 최초로 자작곡을 타이틀로 활동하는 만큼, 관심이 더욱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BoA의 새 앨범 ‘Only One’은 7월 22일, 아이튠즈를 비롯한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선공개 되며, 7월 25일 오프라인 출시된다
한편, BoA는 타이틀 곡 ‘Only One’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앨범 사양]
- 한정반(특대 사이즈 화보집)
- 305*380(mm) 사이즈 사진집 48p
- 반투명 pp 케이스 (홀로그램 박)
- 포스터 1종 국전(일반반과 다름)
01. Only One
02. The Shadow
03. 네모난 바퀴 (Hope)
04. Not Over U
05. The Top
06. Mayday! Mayday! (너에게 닿기를 간절히 외치다)
07. One Dream (Feat. HENRY(Super Junior-M)&KEY(SHINee))
08. Only One (Instrumental)
09. The Shadow (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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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Only One
- 보아의 자작곡(작사/작곡)인 타이틀곡이다. 지금까지 한국,일본,미국에서도 모두 데뷔해봤지만 한 곡 자체로써는 타이틀곡으로 네놓기는 처음인 작품이다. 그간 Hurricane Venus 공동작사, 일본에서는 일본 정규 1집에서 Nothing's Gonna Change , 일본 정규 2집에서는 Moon & Sunrise등 많은 곡에서 참여를 해왔다.
최근에 들어서는 일본 정규 7집 IDENTITY에서 반가까이 되는 곡을 스스로 프로듀싱 해오기도 하던 보아.
그런 발걸음에 나서서 이번 보아 Only One이 탄생하였다.
지금까지의 보아와는 다른...그리고 변신한 보아의 모습이 담겨진 음악이다.
지금까지의 한국 히트곡, NO.1 & 아틀란티스 소녀 & My Name & Girls On Top & Hurricane Venus 등 파워가 넘치는 댄스곡을 줄곧 발표해왔다.
하지만 이번 Only One에 대해서는 일명 리리컬 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듣기 편안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 곡으로 상당히 잘 뽑힌 곡이라고 생각이 드는 곡입니다.
02. The Shadow
- 보아가 작사로 참여한 곡.
원래는 당초에는 이곡이 타이틀 예정이였던 곡~
뮤직비디오까지 찍어둔 상태였던 곡인데...이수만의 권유로 Only One으로 변경되어서 안타까웠던 곡.
개인적으로는 Only One이 타이틀이 되었던 게 옳은 선택이였다고 생각이 든다.
가사는 보아가 팬을 향한 가사라고는 하지만...표현이 뭔가 어설픈 것 같아서 가사가 아쉬움이 남는곡이다.
03. 네모난 바퀴 (Hope)
- 발라드에 가사가 일품인 최고의 곡.
힘이 드신분들에게 이 음악듣고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역경을 깍아내면 둥글겠지~ "
04. Not Over U
- 뭔가 슬픈 곡인 기분이 드는 곡입니다.
05. The Top
- 정상과 허상을 쫓아가는 인간을 빗대어서 그린듯한 그런 가사의 곡.
전작 미국 데뷔 앨범 'BoA'에 실린 Touched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아대는 그런 기분이 드는 곡.
06. Mayday! Mayday! (너에게 닿기를 간절히 외치다)
- 멜로디 자체는 상당히 듣기 좋음 음악.
애절함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07. One Dream (Feat. HENRY(Super Junior-M)&KEY(SHINee))
- 이미 3월 말쯤에 디지털 싱글로 나왔던 곡.
K-POP STAR Season 1때 나온 응원곡이다.
가사 참 희망적이고 러닝타임도 적당해서 좋은 곡입니다.
08. Only One (Instrumental)
- 역시나 원곡만큼이나 반주버전으로도 상당히 듣기 편안한 음악입니다.
가사 입힌 노래도 좋지만 반주버전도 좋으니 들어보시는 거 강추하는 곡입니다.
09. The Shadow (Instumental)
- 이 곡도 반주버전으로도 꽤나 듣기 좋습니다.^^
* 전체적인 총평 *
앨범 전체적으로 1~6집에 비해 더 발전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6집도 전체적으로 좋긴 했으나 자리가 안잡힌 느낌이였지만...
7집에 와서는 어느정도는 윤곽이 잡힌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건 미니앨범의 수준으로 내놓은 정규 7집이 조금 아쉬울 뿐입니다.
전체적으로 곡 질은 상당히 만족했던 그런 앨범이였던 것 같습니다. ^^
* 이 앨범에 대한 기록 2012 올해 연간 음반 판매량으로는 약 3~4만장으로 2012 연간 여성 솔로로는 1위 달리고 있으며... 전작 허리케인 비너스보다 꾸준히 롱런하며 음원쪽으로도 따라잡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첫댓글 솔직히 앨범 자체로는 별로였는데 온리원은 라이브 보고 감탄하고 ㅠㅠ 듣다보니까 더섀도우도 들을만 하고 네모난바퀴는 마일스톤님 닉네임 바꾸셨을 때 들어봤는데 가사 예술 ㅠㅠ
아쉬운 건 아직 네모난 바퀴는 라이브로 들어본적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ㅎㅎ
다른 곡들은 어떠했는지요?
노래곡 수가 작은거 말곤 만족스러웠어요 ㅋㅋ
그렇죠? 저는 풀 앨범을 기대했었는데 노래 들으면서 가면 집에 다 도착하기전에 끝나버려서 아쉬울때가 한두가지가 아니네요...곡들은 다 좋은데...
명실공히 대한민국 여자 솔로 투톱 중 한명이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역시 시기가.. 온리원은 요즘같이 쌀쌀한 날에 버스에서 들으면 더 좋은 곡이네요 ㅎㅎ
좀 더 늦게 나왔다면 지금보다 더 롱런했을 것 같아요. 어울려서 ㅎㅎ 하필이면 한창 더울때 나와서...
온리원이 이맘때쯤에라도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쌀쌀할때 듣기 너무 좋은 곡인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트랙수가 좀 아쉬운건 공감ㅜㅜㅜ Lookin' 이곡이라도 앨범 수록곡으로 냈으면 덜 아쉬웠을텐데 말이죠ㅋㅋ 앨범 분위기랑도 잘맞는게 함정..주륵
그렇긴 해요 ㅋㅋ 한창 더운 여름에 나와가지고 ~~~ 반대로 강남스타일은 계절에 맞게 신나는 음악이였는데 보아는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노래를 그 시기에 냈으니...다만 아쉬운 건 미니앨범 수준인데 정규 앨범 수준의 가격으로 내놓아서 그런지...아쉽네요.
Only One 빼곤 그닥...곡도 넘 적게 들어서 정규앨범 같다는 생각도 안 들었어요. Only One 곡 자체도 그닥 무게감 있지 않아서 활동곡으로는 으잉? 싶었어요. 노래랑 안 어울리게 댄스는 엄청 많고. 차라리 이런 댄스는 일본에서 발표했던 영원이랑 잘 어울렸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은근 Only One 오래 잘 들은 건 함정ㅋ 타이틀트랙으론 무게감 없지만 제일 오래 들었던 보아 타이틀이긴 했어요.
저도 처음에 Only One 들고 나왔을때 실망했어요. 당연히 강력한 댄스곡일 줄 알았는데....그래도 듣다보니 너무 좋네요. 듣기 편안해서 참 좋아요.
전 엄청실망했어요,보아 진짜 오랜팬인데,, 한국에서 내는 정규앨범 곡수가 저게 웬말인가요..?? 오히려 여태껏 일본에서 낸 싱글보다도 못미치다고 생각해요. 온리원도 노래자체는 좋은데 뭔가 되게 허전한 느낌;; 더쉐도우도 팬들한테 쓴 가사라는데..도대체 뭔소린지..-ㅂ-; 허리케인비너스도 좀 많이 실망했었는데 이번앨범 또한 만만치않았음ㅠ0ㅠ 물론 저만 보아팬아니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솔직히 전 이런앨범 낼꺼면 안내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어릴적부터 좋아했는데 앨범낼수록 실망만 늘어가네요..
뭐 사람마다 생각은 틀리니깐요. 하물며 가족끼리도 다르니깐요~ 저도 허리케인 비너스도 그렇고 온리 원 처음 나왔을때 적응안되고 별로였는데 뭐 듣다보니 좋아지게 되버렸어요.ㅎㅎㅎ 왠지 다른건 핑꼐일것이고 앨범준비를 서둘러서 왠지 곡수가 적어진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ㅎㅎ 그런데 아쉽네요 Xabi님은 만족 못시킨 이번 앨범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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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보다 반응은 좋았던것 같아요. 사람들이 듣기 편안해서 듣기 좋은 곡이라 롱런 이끌 수 잇엇던 것 같고요. 그리고 앨범 급히 내서 그런 것 같아요. 마저 채우지 못하고 내서 그런 듯한 기분이~
미니앨범수준인데 정규라는 타이틀을 붙인건 SM에서 보아에게 맞는 대접을 한것같네요. 보아에게 미니란 어울리지 않음...
6집은 전곡을 훑고 또 듣고 좋아했는데 이번에는 Only One 밖에 안접했네요. 강남스타일과 비슷한시기에 나와 2위 느낌이 들어서 그렇지 음원부분에서 허리케인비너스 보다 훨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kpop스타 출연과 더불어 보아의 대중적인 ?낌?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란 이미지가 정착되는듯... 8집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아는 코브(?)인가요??? 그 영화의 흥행이 본인에게 굉장히 중요할것같은데.. 앞으로의 커리어에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