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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소 추천 0 조회 144 12.05.05 23:4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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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5.07 21:47

    첫댓글 라티오 님, 남도의 어머니라 할 지리산에 다녀오셨군요. 이 년 전 장마철에 천왕봉에 올랐다가 식구들 걱정을 조금 끼친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운해'하면 지리산이 일품이리라고 봅니다. 멋진 추억 만드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번째 진달래 사진 앞의 '떨여저'는 '떨어져'의 오타입니다.

  • 12.05.07 23:39

    산은 정말 이상한 존재죠. 첨에는 챙길게 그리 많더니 막상가면 괜히 가져왔구나 또는 빼먹었구나 그러다 거의 정상쯤가면 까짓거 그냥가지머. 내려오고나면 아, 없어도 되는구나. 요정도로 기억에 남네요.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05.08 12:53

    전 아직 산행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경험이 없지만 문득 안 챙긴 무엇 하나 마음에 걸었다가도 실제 끝나고 보면 그래도 아무렇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가끔 하게 되더군요. 사막여우 님 말씀대로 조금 덜 지니고 가도 웬만하면 넘어갈 수 있다는 지혜를 조금씩 깨우쳐 갑니다. 아울러 더해 주신 말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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