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우파 이미지 다 망치고 조국-조민 父女 측은하게 만드는 강용석-김세의의 이적-반역행위를 강력 규탄한다!
강용석과 김세의가 조민이 의사 가운 입고 인턴으로 일하는 병원에 찾아가서 조민이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강제로 불법 촬영을 하고 키도 크고 예쁘다며 집적거리는 등 막장 엽색 행각을 벌이며 어그로를 끄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것들 진짜 제정신인가? 조국 前 장관이 이런 가세연 무리들을 두고 쓰레기라 했는데, 난 이번만큼은 조국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이게 과연 조민을 인턴 자리에서 끌어 내리고 조국-조민 父女를 끝장 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이는 오히려 조국-조민 父女를 측은하고 불쌍하게 만드는 이적-반역행위다. 이는 우익과 국가에 하등 도움도 안 될 뿐더러 되려 좌익 빨갱이들을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라는 말이다. 필자 역시 이번만큼은 조국-조민 父女 옹호하는 빨갱이들이 다음 뉴스 기사 댓글 창에 가세연 까는 댓글로 도배해 놓은 것에 대해 뭐라고 반박을 못 하겠고, 할 말이 없다.
변희재 Vs. 팩맨
팩맨도, 변희재도 둘 다 가세연과 적대 관계인 건 똑같다. 그런데 가세연 조국-이인영-한예슬 명예훼손 건 검찰 송치에 대해서 두 사람은 서로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팩맨은 가세연에 대한 개인 감정과는 별개로 여기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표명했고, 변희재와 전략의 경우는 당해도 싸다는 입장이다.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필자는 이번에는 변희재-전략 측 주장이 옳다고 생각한다.
변희재 대표가 지적한 대로, 가세연이 조국-이인영 명예훼손으로 걸린 건 공적인 부분이 아니라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다. 그리고, 조국-이인영은 좌익 인사들이니 그렇다 쳐도, 좌우 정치 이념과 아무 관련도 없는 한예슬은 좀 아니지 않은가? 그러게, 정치랑 아무 상관도 없는 연예인들은 대체 왜 건드렸는가? 김용호는 강용석-김세의랑 사이 틀어져서 따로 독립하긴 했는데, 한예슬 명예훼손 사건의 주범은 사실 김용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세연 무리들은 두 번씩이나 이렇게 문재인 정부 경찰 놈들이랑 짜고 탄압 쇼를 벌이며 어르신들의 돈을 뜯어 갔다. 변희재가 지적한 대로, 경찰 소환에 9번씩이나 불응하고도 체포를 안 당하는 건 오히려 가세연 무리들이 문재인 정권 치하에서 민노총 수준의 VIP 대접을 받고 있다는 증거고, 원래 경찰 소환에 여러 차례 불응하면 긴급 체포당하는 건 당연한 것이다. "경찰이 강용석의 어린 아들과 김세의의 노모가 사는 집을 문을 부수고 급습해서 강용석의 어린 아들과 김세의의 노모가 보는 앞에서 강용석-김세의를 체포한 게 인권 탄압이고 인권 유린이다?" 그럴 거면 애초에 어린 자식이나 늙은 부모 앞에 부끄러운 짓을 하지 말던가, 이것들아(더 심한 욕도 하고 싶은데 강용석이 워낙 합의금 뜯어 내려고 고소-고발 남발하는 거 전문이라 강용석한테 합의금 뜯기기 싫어서 참는다.)? 옥은호 대표도 여기에 대해서는 가세연을 옹호하지 않고 오히려 당해도 싸다고 했고, 안정권 대표도 여기에 대해서는 변희재-옥은호 대표와 한 목소리를 냈다.
그리고, 강용석 소장의 첫 번째 탄압 쇼는 문재인 대통령이 그냥 이만희 닮은 사람이랑 찍은 사진을 갖다가 문재인과 이만희가 깐부 관계라는 식으로 확인되지도 않은 역정보를 퍼뜨렸다가 명예훼손으로 걸려서 체포당했을 때였는데, 이건 문재인 정권에 의한 부당한 탄압이 아니라 자업자득(payback)이었고, 오히려 가세연 무리들이 이런 탄압 쇼로 애국국민들 시선 분산시키는 동안 저들은 180석의 힘으로 5.18 3법, 대북전단 금지법, 국정원법 개정안 등 각종 악법들을 날치기로 통과시켰다. 시둥이가 이 점을 아주 정확하게 잘 짚어 줬다. 가세연 무리들 역시 조갑제-정규재-변희재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좌파들을 돕는 이적행위를 한 것이다.
돈 밝히고, 여자 밝히고, 아무한테나 쌍욕질하는 강용석-김세의의 인성 수준
돈 밝히는 건 우선 둘 다 똑같고, 특히 김세의는 여자를 심하게 밝히고 아무한테나 막 무차별적으로 쌍욕질을 한다. 김세의, 이 자는 인스타에서도 김나정, 이희은, 이블린 등 여러 미녀 인플루언서들을 팔로우하고 있고, 평소에도 그런 질 낮은 수준의 음담패설을 많이 즐겨 왔다. 강용석-도도맘 불륜 및 사문서 위조 건과 김용호 부산 술집 성추행 건은 팩트가 확실하고, 김세의 역시 대딸방이나 텐프로 같은 성매매 업소에 수시로 드나든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 역시 김세의의 평소 행실을 봤을 때 신빙성이 매우 높다. 이준석과 이동호의 행태가 팩트가 확실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이런 인간들이 이준석과 이동호를 욕할 자격이나 있는가? 이들이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옷을 벗고 나체로 길거리를 활보한 이병태 교수를 성추문으로 욕할 자격이나 있냐는 말이다. 심지어 이들이 저격한 이근 대위는 억울하게 꽃뱀에게 물려서 성범죄 전과자가 된 성폭력 무고죄 피해자이고, 김건모와 김병욱 역시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그리고, 지만원 박사님이나 안정권 대표님 같은 분들의 욕설은 전혀 기분 나쁘게 들리지 않고 오히려 매우 속 시원하고 멋있게 들리지만, 김세의의 욕설은 내 귀에는 매우 기분 나쁘고 불쾌하게 들린다. 강민구 대장도 이런 김세의를 두고 이재명 前 지사의 형수 쌍욕을 욕할 자격이 없고 김세의와 이재명은 이러한 점에서 완벽한 일란성 쌍둥이라 했다. 김세의가 맨날 유튜브 커뮤니티랑 인스타그램에 싸지르는 똥 글 역시 변희재가 맨날 자기 카페랑 미디어워치 홈페이지에다가 싸지르는 똥 글 못지않게, 아니 그보다 더 악취가 심하게 나고 완전히 코를 찌른다. 변희재는 적어도 최소한 김세의처럼 막 중구난방으로 쌍욕질은 안 한다.
물론 내가 조국과 그 일가족들이 저지른 그 많은 범죄 행위들을 옹호하거나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고, 조민 역시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지금 즉시 당장 인턴직을 내려놓고 의사 가운을 벗어야 한다. 고등학생이 의학 박사 논문 제1저자에 이름을 올리는 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 이렇게 본인 힘으로 아무 것도 한 게 없고 오로지 아빠 찬스로만 의전원에 입학한 사람이 의사 가운을 입고 인턴으로 일하는 것은 그야말로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 치는 것이다. 박주연 기자가 이 점을 정확하게 짚었고, 시골오빠 역시 여기에 대해서는 朴 기자와 한 목소리를 냈다. 필자는 절대 누구처럼 조국과 그 일가족들에 대한 수사가 부당한 과잉 수사라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박근혜-최서원-정유라 수사한 것에 비해서 너무 부실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윤석열 당선인의 조국 수사에 대해 부실 수사라는 비판은 할 수 있어도 과잉 수사라는 비판은 난 받아들이기 어렵다. 아니, 절대 받아 들일 수 없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강용석과 김세의가 이번에 벌인 행태는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것이고, 조국 前 장관이 이들을 두고 쓰레기 같은 놈들이라 한 것 역시 딸 가진 아빠 입장에서 어찌 보면 당연한 반응이다. 이러면 정치에 관심 없는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는 되려 조국-조민 父女가 측은하게 보일 것이고, 우파 진영 전체가 다 가세연과 같은 부류로 매도당해서 완전히 초토화될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보수의 품격을 완전히 땅으로 떨어뜨리며 우익과 국가를 파괴하고 아주 간교하고 교활한 수법으로 여러 애국우파 어르신들의 돈을 마구 뜯어 내는 가세연 무리들과는 단호히 선을 그어야 할 것이고, 여기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여론전도 하지 말고 "조국 수호!" 외치는 대깨문-대깨조 빨갱이들이 자기들끼리 막 댓글 달고 추천-공감 누르면서 설쳐 대도록 가만히 내버려 둬야 할 것이다. 조국이 국정원 여직원한테 한 행동은 그럼 뭐냐고 물타기하는 인간들도 있는데, 물론 내가 이걸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이건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 즉 피장파장의 오류다. 오죽하면 서로 불구대천 원수 지간인 변희재와 안정권도 이들을 두고 한 목소리로 관음증 환자에 변태 성욕자에 중증 性 도착증 환자라 하고, 김건희 여사도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들을 두고 기생충 같은 놈들이라며 뒷담을 까고, 지만원 박사, 안정권 대표, 조우석 주필, 조원룡 변호사 등과 같은 汎 뉴스타운 계열 인물들도 하나같이 다 가세연과 유영하를 경멸하겠는가? 진정한 애국자라면 조국과 그 일가족들의 수많은 범죄 행위와 내로남불-이중잣대를 비판하면서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지 않고 최소한의 금도는 지키면서 가세연 무리들과는 단호히 선을 그어야 맞는 것이다.
2022.04.19.
노묵훈응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