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6일 일요일 장산 산행.

[좌동]

단디 5월 네째주 산행은 해운대 좌동 대천공원 입구에서 시작합니다.
체육공원까지는 편안한 임도를 따라 걸었고 체육공원부터는 억새밭이 있는 곳으로 걸었습니다. 제법 걸었고 초여름 더운 날씨에 습도가 높아 산우님들이 땀을 많이 흘리셨서 장산마을 입구까지만 등반하고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메뉴와 준비하신 먹거리가 다양해서 푸짐하고 즐겁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위를 깨끗이 정리하고 다시 대천공원 방향으로 하산하여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해운대 모래축제 기간이어서 해수욕장 방향으로 발길을 돌려 어씽과 모래를 소재로 한 전시회를 마음껏 관람하고 해운대 오봉집에서 보쌈과 낙지볶음등으로 즐거운 뒷풀이 시간을 가지면서 5월 마지막 산행을 마쳤습니다.
판친형님 이번에도 말씀으로 산우님들을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이번 산행에도 재치와 유머가 있는 말씀이 산우님들의 노독을 풀어주셨습니다.
큰대형님 더운 날씨에 다소 등반이 힘든 장산 산행을 산우님들의 힘듬을 배려하여 예초 일정을 변경해서 무리 없이 잘 리딩해 주셨습니다.
어씽형님 이번 산행에도 늘 선두에 계셨고 함께해서 든든했습니다. 어씽을 혼자서만 하시지 말고 번개 모임을 단디 카페에 올리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알리스형님 한달만에 단디에서 뵙는 것 같습니다. 오늘 처럼 덥고 습도가 높은 산행길을 잘 등반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산에서의 점심시간과 뒷풀이때 소주 한잔을 함께하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윤님 이번 산행에도 함께해서 즐거웠고 요즘은 일이 많으시다고 들었습니다. 자주 단디에 오셔서 유익한 시간 함께해서면 좋겠고 차후에 장산 합장바위 리딩 부탁드립니다.
신비님 멀리서 장산을 찾아주셔습니다. 자주 못 뵙게되어 아쉬웠지만 이번 장산 산행에서 뵙게 되어 억수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해운대까지가 접근성이 어려웠지만 오신 김에 모래축제도 관람하시고 어씽도 하셔서 멀리서 오신 것이 만회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서윤님 지난 산행때 이번 산행 참석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하셔서 습습하게 생각했는데 막상 참석하시니 천군만마가 오신 것 같았습니다.
정암님 이번에도 판친형님과 티격태격 하셨지만 그래도 두분은 공존과 공생을 하는 관계라고 생각됩니다. 아뭍든 단디의 퍼즐이 딱 맞아지는 느낌입니다.
김하사님 이번 산행에도 좋은 장면 많이 촬영해 주셨습니다. 항상 우리 단디 산우님들에 대한 열정 감사드리고 멋진 후기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해운대 모래 축제와 어씽 사진을 제가 찍지 못했는데 해수욕장에서 장면 잘 부탁드립니다.

네째주는 해운대 대천공원 입구에서 모였습니다.
신비님, 멀리서 오셨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체육공원까지는 편안한 임도길을 걸었습니다.

평상이 있는 곳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양운폭포를 지나면서 알리스형님과 김하사님.

체육공원에 도착하고.

체육 공원을 지나 억새밭이 있는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억새밭으로 향하는 길에서.

습도가 높아 산우님들이 자주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고 판친형님과 산우님들의 재밌는 이야기가 잠시 더위를 씩혀 줍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등반길.

김하님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십니다.

장산마을 입구에서 자리를 잡아 점심 준비를 합니다.

산우님들이 준비하신 음식들이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다시 체육 공원 방향으로 내려 갔습니다.

체육공원이 보이는군요.

체육공원을 지나 임도길을 따라 내려왔고.

다시 대천공원 입구로 내려왔습니다.

대천공원 호수에서 단체 사진.(신비님과 서윤님이 빠져서 아쉽네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장면 담으시는 김하사님.

그리고 해운대 오봉집에서의 뒷풀이.
맛과 가성비가 좋아서 새로운 맛집을 찾은 것 같습니다.

장산 산행때 마다 느끼지만 다소 접근성이 어렵고 이번 산행길은 습도가 높아 힘든 길이라고 예상했지만 과감히 코스를 바꾸어서 산우님들의 편의에 맞춰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합장바위 산행을 못해 아쉽지만 다음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무더위가 시작 되는 5월의 끝자락, 무탈하게 잘 지내시고 6월 첫주 산행때 모두 건강하게 뵙기를 기대해봅니다.

[앤디]

수고많았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었네요.

[큰대형]

기온이 높지는 않았지만
높은섭도로 많이 힘들어 한 산행길이였습니다
정상으로 계속 올라갈것인가
다른 코스를 택할것인가
망설였으나
마침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모래축제도 하고있고
어씽도 할수있어서
과감히 코스를 바꿔서
모래축제를 감상하고 어씽도 할수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참석해주셔서 더 즐거운 산행길이였답니다
좌동님
추억있는 사진 감사합니다

[김하사V]

여러분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해운대 바닷가 모래를 얼마만에 밟아보는지.... ... ㅎㅎ

[알리스김]

회원님들 덕분에 즐거운시간 보내었습니다
모두들 수고많았어요

[정암]

장산에서의 즐거운 트레킹과 세계 모래축제가 열리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휴일의 여유를 즐기는 하루였습니다

[서윤]

수고하셨어요
모두들 좋은시간 보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