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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33차 가은마양산 둘레길(하내리 입구~왕릉2리 왕복)
海山 추천 1 조회 212 21.02.02 12:2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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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2.02 14:20

    첫댓글 하내리에서 가은천을 따라 올라 가는 길은 냇가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풍경이 좋고, 물가에 백로와 외가리가를 보면서 위쪽으로 철로자전거가 지나가는 곳에 나무 위에 집을 지어 쉼터로는 예쁘게 꾸며서 마음이 편안하였고, 갈저교는 교량을 빠른 시간 내에 새로 놓아야겠다. 갈마교를 건너면서 안개낀 풍경은 엄청 좋았고 옥녀봉을 보니 추억이 새로롭고. 가은논공단지 냇가에 핀 버들강아지가 반가웠다. 비 온 뒤에 산에 피어 오르는 안개는 잠시 속세를 떠난 풍경으로 흡족한 탐방이 되어 감사합니다.

  • 21.02.17 18:03

    惡天候로 인하여 마양산 둘레길(下乃里~王陵里 加恩線 鐵道가 江邊을 돌아 가는 길)로 急旋回 하게 되었다.나실마을 앞 삼거리에 새로 조성된 慶州金氏 영웅들의 追慕碑를 탐독해보니 先烈들의 고귀한 희생에 저절로 고개 숙여진다.더구나 이 名文을 후손 金應鎬 謹撰하였다니 尊敬해마지 않는다.鐵橋아래로 전개되는 갱빈길은 바위절벽과 뒹구는 바윗돌,백로와 왜가리 무리가 水盤위에 노니는 듯 仙境을 수 놓아서 絶景을 이룬다.구랑리 水石은 수십년전부터 名物로 알려졌는데 지금도 채집하는듯 세워놓은 수석들이 이채롭다.廢 線路를 따라 그림같은 편션들이 줄지어선 來歷이 보인다.潛水橋가 위태로운 猪音里 갈림길부턴 加恩邑에서 조성한 도로답게 2차선이 힘차다.그러나 외진곳이라고 돼지축사를 함부로 조성하여 惡臭를 풍기고 있다.汚廢水는 그대로 潁江으로 쏟아부어 우리 食水源이 汚染되고 있으니 시급히 시정할 일이다.먹뱀이 마을은 廢洞되었다.그래도 이곳에서 金鐘國도 出生된 곳인데....鐵道따라 곧게 뻗은 도로를 따라 내달리니 加恩農工團地에 닿는다.얼음속에 버들게지가 예쁘게도 피었다.元點回歸하는 길은 낯익어서 훨씬 쉬웠다.다음번 안불정~저음리~갈전리~산수동 길이 벌써 기대된다. 여름에는 수렵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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