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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으로 카테터박리를 받은 53세 여성.
병실에 돌아간 후 저녁식사를 하였는데 야간에 구토를 소량 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도 식욕부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래 중 이 환자의 수술합병증을 판단하기 위한 관찰 포인트로서 가장 적절한 것은 어느 것인가요?
1. 호흡곤란 유무 확인
2. 체중증가 확인
3. 첨자부위 관찰
4. 복부팽만 유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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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房細動でカテーテルアブレーションを受けた53歳の女性。
帰室後、夕食を摂取しましたが、夜間に少量嘔吐しました。
翌朝も食欲不振が持続しています。
以下のうち、この患者さんの術後合併症を判断するための観察ポイントとして、最も適切なものはどれでしょうか?
1.呼吸困難の有無の確認
2.体重増加の確認
3.穿刺部位の観察
4.腹部膨満の有無の確認
첫댓글 카테터박리의 합병증은 천자부위의 출혈, 심장압전, 식도천공, 심부전, 뇌경색 등이 고려됩니다.
1번 (오답)
> 카테터박리는 수술중에 유액을 다량으로 부하하는 경우도 있어 심부전에 의한 호흡곤란발현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단 이 환자는 소화기증세가 주요 증세이며 심부전은 고려하기 힘듭니다.
2번 (오답)
> 선택지 1번의 해설과같이 심부전이 의심되는 경우는 체중체크가 필요하지만 이 환자의 경우 소화기증세가 주요 증세이기때문에 다른 병태를 고려합니다.
3번 (오답)
> 천자부위의 출혈은 헐압저하나 출혈성쇼크를 일으키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단 이 환자의 경우 소화기증세가 주요 증세이기때문에 우선은 선택지 4번의 복부팽만유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4번 (정답)
> 카테터박리 시 좌방후벽을 소작하기 위하여 식도미주신경이 손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식도신경마비가 일어나면 수술 후 위연동부전때문에 섭취한 식사내용물이 장시간 위에 남아있어 눈에띄게 복부팽만이 발생합니다. 이 환자의 경우 식욕부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우선은 식도미주신경마비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지만 퇴원후에도 경과관찰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