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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깻잎의 나라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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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체험기 Vancouver와 근교 [생활비편] "너 거기서 한달에 얼마나 써??"
Joe♪ 추천 0 조회 2,694 11.08.02 08:5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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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2 17:40

    첫댓글 하하 저도 생활비 관련 체험기쓸려고 가계부 적고 잇엇는데 ㅋㅋ
    조님이 너무 상세하게 적어주셧네요 ㅜ
    으흠 교육비가 포함이 안되잇는데 랭귀지스쿨은 무료인건가요?

  • 작성자 11.08.03 03:38

    랭귀지스쿨은 풀타임 다니고 있구 유료예요. 제가 국비지원을 받아서 설명이 들어가면 너무 복잡해지고 상업성을 띄게 되서 생략했답니다. :)
    보통의 경우, 풀타임 랭귀지스쿨은 한달에 교재비 포함 1200불 이상 나가더라구요. 20대님 혹시 벤쿠버 무료 ESL있음 이거 곧 끝나는데 같이다녀요 ㅠ

  • 11.08.03 05:23

    저도 첨에 캐나다 교육처에서 해주는 무료 ESL 수업 찾아봣엇는데 BC주는 아마 워홀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영어가 딸려서 확실히는 못들엇음 ㅋㅋ)그래서 지금은 1:1 튜터 한달에 180에 하고잇구요 ㅋㅋ 근데 이거끝나면 전 9월달부터 파트로 VCC다닐까 생각중이에요 ㅋㅋ joe님 아시는 무료ESL잇으세요?? ㅋㅋㅋㅋ

  • 작성자 11.08.03 05:48

    저도 무료 ESL 정보를 벤쿠버에서 찾기가 쉽지가 안더라구요. 끝나면 컨버세이션 클럽이나 튜터링하고 랭기지익스체인지 할 생각입니다.
    벤쿠버 무료 esl 정보 아시는분 공유점 해주세여 ^^;;

  • 11.08.03 05:55

    랭귀지 익스체인지는 따로 사이트가 잇나요?? 아님 키지지나 크레이그에서 구하는건가요??? ㅋㅋ

  • 작성자 11.08.03 08:51

    모임이 있어요 매주 토요일에 하는거 하나, 격주로 하는거 하나.
    하나는 각국별로 명찰 달고 홀같은데서 돌아다니면서 자기가 배우고 싶은말 국적의 친구 찾아서 대화하는거구요,

    격주에 한번씩 하는거는 한국말-영어에 특화되있는거예요 ^^

  • 11.08.03 16:15

    우와 우와 저도 좀 갈쳐주세여?? 할려면 어떻게 해야되요?? ㅠㅠ

  • 11.08.04 12:57

    저도 알려주세요~ 굉장히 흥미롭네요~

  • 11.08.03 03:44

    조님의 글은 항상 워홀러에게 크나큰 도움을 주시네요~
    저는 어제부터 오너가 되서 콘도에 들어왔는데
    정말 신경쓸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ㅠㅠ
    머리 아픈거 질색이신 분은 오너는 정말 비추에요!!!
    애니웨이, 전에 조님 일하시는 ROOTS에 아이쇼핑 간 적이 있는데
    저랑 친구들 한국말하는거 보고 "안녕하세요" 하고 지나가셔서 깜짝놀랐었어요 ㅋㅋㅋ
    말 걸고 싶었는데... 일하시는 중이라 그냥 왔어요 ㅋㅋㅋ
    아무튼 ROOTS의 가격은 생각보다 많이 비쌌다능ㅇㅇㅇㅇㅇㅇ

  • 작성자 11.08.03 08:54

    네.. 조금 비싸요 사실... ㅠㅠ 인사해주시지 그러셨어요 가끔 인사건내주시는 한국분들,깻잎분들 뵈면 어찌나 반가운지 몰라요 ^^
    저도 영주권이 뜻대로 안된다면 떠날 시간이 얼마 안남았고(7개월?) 지금 룸매랑 잘 지내고 있어서 오너 안하고 그냥 산답니다 ㅎㅎ
    신경써야 할게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 나중에 꼭 뵈요!! ^^

  • 11.08.03 06:43

    저두 편한가계부 쓰구있는데, 정말 편리하죠^^ㅎㅎ
    2주 후 밴쿠버로 이동하게 돼서 생활비 계산해보던 중에 Joe님 글 보게됐네요~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8.03 08:55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 편한가계부 정말 좋은거같아요 ㅎㅎ 돈이 안아까운 앱 ㅎ

  • 11.08.03 09:19

    와우 사소한거지만 생활에 알찬 정보네요.... 전 초짜라서....

  • 작성자 11.08.03 14:19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몸에 채득되는걸 글로 써놓은것 뿐이예요 ^^:: 궁금한거 있으심 제가 도와드릴꼐요.

  • 11.08.03 09:51

    가계부쓰고 이런거 의외로 남자분들이 더 잘하시는거 같아요... 아닌가요?ㅋㅋ 전 포기하구 그냥 사는데.. 그래서 늘 번거보다 더 많이 쓴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적자인생....ㅜㅜ

  • 작성자 11.08.03 14:19

    6월까지 작정하고 열심히 쓰다가 7월한달 여행준비로 지출이 조금 많아져서 속상해서 못쓰고 있답니다..ㅠ 다시 쓰려구요 ㅎㅎ

  • 11.08.03 21:04

    워홀분들께서 항상 생활이 쪼들리다 돈이 모자라다 했는데 이렇게 명확하게 그림&설명으로 보니 정말 좋네요! 워홀 준비하는 예비 깻잎으로써 정말 양질의 좋은 정보입니다^^ 무리한하고 무례한 부탁이지만 나중엔 income에 관한 부분도 설명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한국에 있는 저는 캐나다 경제활동이 전혀 감이 안오네요ㅜㅜ

  • 작성자 11.08.04 05:54

    인컴에 관한 부분은 조금 민감한 사항이라.. 백화점이나 리테얼샵에서 일 주는 방법이나 트레이닝 시키는 방법, 쉬프트 편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글 써보도록 할게요. 그럼 자연스럽게 인컴에 대한 아웃라인이 잡히실거같아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06 04:13

    소도시에서 오신 분들은 벤쿠버 물가와 세금에 많이 힘들어하시던데 더 비싼곳이..!!;; 얼른 오세요 ㅎㅎ

  • 11.08.06 02:46

    가계부 어플 어떤거 쓰세요? 저도 이제 기록좀 하려고 하는데 어떤 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용~

  • 작성자 11.08.06 04:13

    '편한 가계부' 쓰고 있습니다. 완전 편해요 ㅎㅎ

  • 11.08.08 11:41

    후아... 벤쿠버의 장점뒤에 단점도 숨어있군요,, ㅋㅋ 빨리 군대 다녀와서 워홀 준비해야겟습니다. ㅋㅋ 캐나다 정착!! +_+
    조님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11.08.10 14:22

    캐나다 정착 서두르셔야 합니다. 전역하신후에 부리나케 오세요 ^^:: 날이갈수록 영주권에 대한 벽이 높아지고 있어요 ㅠ 오시면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 ^^

  • 11.08.13 22:15

    감사해요 ㅋㅋ^^ 캐나다 정말 높디 높은 나라 ㅋㅋㅋ 이쁜 나라죠 ㅋㅋㅋ

  • 11.08.11 00:31

    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밴쿠버라면 1000달러 이상은 그냥 나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아껴 쓰셨나봐요

  • 작성자 11.08.11 14:02

    네 정말 오너를 하지 않고 요리에 게으르면 1000불은 쉽게 나가는것 같아요.. 저 달이 최저고 계속 돈이 나가고 있다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9.08 13:25

    정말 실생활을 그대로 확느낄수있네요~가장중요한 지출부분이니~~

  • 작성자 11.09.08 14:20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되는 수기틈틈히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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