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선 패밀리 레스토랑을 자주 방문하는 한 소녀입니다.
원래는 자금이 딸리는 관계로 아웃백을 주로 이용했는데
얼마전 베니건스 무료쿠폰을 받게 되어서
이젠 베니건스를 더 많이 이용하게 되었답니다.
-가격면에서....
돈은 별로 없는데
같이 먹을 머릿수가 넘 많다.
그럼 아웃백으로 가셔야 합니다.
그래서 주메뉴나 런치세트 아님 샐러드 세트를 시키셔서
같이 나오는 부싯돌 브레드로 끝장을 봐야하는거죠.
-할인면에서....
아웃백은 드라마와 유토카드가 25% 와 20%로씩 할인이 되고
베니건스는 티티엘 카드가 20%로 할인 됩니다.
저같이 학생인경우는 아무래도 티티엘 카드가 많을듯 싶네요.
그리고 베니건스가 좀더 나은것은
베니건스 카드가 따로 있는데.
그건 매장가서 서버에게 발급받고 싶다 그럼 그 자리에서
바로 발급해주고 그 날 먹은 식사비 까지 적립을 해주거든요.
1000원당 1포인트로 환산되구
150포인트면 에피타이저 쿠폰 300포인트면 주메뉴 쿠폰 1장
500포인트면 주메뉴 쿠폰 2장 이렇게 준답니다.
자세한건 홈피를 통해 참조 하시구요.
할인 카드와 동시 적용이 가능하니
이왕이면 적립 받으시는게 좋겠죠??
-메뉴면에서....
솔직히 너무나도 간단한 아웃백 메뉴판에는 실망을 좀 했지만.
아웃백의 메뉴들은 거의 다 실속이 있는 편이라서 ^^
베니건스는 메뉴판 받음 묵직하죠^^
이래저래 종류두 많구.....
그래두 베니건스 호밀빵 보담 아웃백의 부싯돌 브레드가
전 훨씬 맛있던데.~~~~
-좀 더 싸게 먹는 방법^^
아웃백은 그저 런치 타임을 이용해서 가야 하는것 외엔
그다지 싸게 먹을 방법은 없구요.
레모네이드나 오렌지 에이드는 4명이상은 충분히 먹을수 있는
피쳐가 있답니다.
한잔에 3800원인데 비해 피쳐는 8000원대이니까 많이 싼거죠??
그리고 다 먹구 나면 탄산음료로 리필가능하구요
베니건스는 초록색 옷을 입구 가면
생맥주 한잔이 무료로 제공되구요.
그리고 칵테일 한잔 시킴 두잔 주는 행사두 하고 있는데
이건 불행히도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동성로점과 황금동점이 시간대가 다르가는걸 명심하셔야 하구요.
대충 저녁 6시~저녁 8시 그리고 9시 부터인가 그 때 다시 하구
두번 나누어서 하거든요, 저녁 타임때.^^
여기선 레모네이드가 리필이 안되구 양도 작기 때문에
시간때를 맞춰서 칵테일을 마시는게 더 저렴하고 좋을거예요.
무알콜두 종류 많으니까 술 못하시는 분들 걱정 마시구요.
-런치타임은....
아웃백은 12시부터 5시까지구
베니건스는 11시부터 4시까지입니다.
베니건스는 3번 가서 먹으면 4번짼 무료로
런치 세트를 먹을수 있구요
-맛과 양 면에서....
맛은 둘 나름대로 독특한 맛이 있어서 어느 것이 더 났다
말하긴 뭐하구.
양은 베니건스가 좀 많지만
그게 다 가격이 좀 세기때문에 ^^
-그리고 보너스^^
전 베니건스<황금점>에서
간단히 시키구 친구와 수다 떤다고
좀 오래 있었거든요
<황금점 베니건스는 오후시간대가면 손님이 별루 없습니다.>
그러니까 서버가 와서는
무료 쿠폰을 주더군요.
친구 하나 나 하나.
안에는 3월에서 5월 달 까지 이용할수 있는 쿠폰이였습니다.
샐러드와 스파게티 그리고 버팔로윙 쿠폰^^
가만히 있으니까 주던데.
열분들도 가서 부탁해 보세요.^^
첫댓글 요즘 베니건스 쿠폰 엄청나게 많죠??? 거기다가 블라니 블라스트행사까지 하구....그리구 베니건스 낮에 가심 메뉴대로 슾까지 준답니다...그리구 쫌있음 파워런치가 시작될꺼구요
누가 아웃백이 맛있다고 했는가???????? 에라이~~오늘 친구랑 둘이 아웃백 갔다가 6마넌 쓰고 맛도 없고 양도 작고 돈아까워서 징징거리면서 나왔다는....-_-
머가 맛있는지 알아보고 가시지...아웃백에서 도대체 멀 시켰길래 6만원주고도 양이 작다고 하는지...^-^;;
아웃백 오렌지 에이드 먹고싶다... 고구마도 맛있죠.
오렌지에이드랑, 립스온더바비세트, 빅토리아휠렛, 샐러드, 콜라 시켰는데요 양도 적고 돈만 비싸고 맛도 없고 암튼 별루
가루님^^ 제가 한국 사람이여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아웃백의 스테이크를 전부 먹어봤는데 맛은 하나두 없었습니다. 립스 온더 바비는 그런대로 괜찮지만 양두 딴데 비해선 많은 편이구요. 빅토리아 휠렛 저두 먹었는데 돈은 비싸구 맛은 없구 그래서 스테이크류는 왠만하면 잘 안먹습니다. 오렌지 에이드는 맛있는데 ^^
저는 아웃백가면 김치볶음밥먹어요.스테이크는 맛난소스도 없구해서리 볶음밥으로 바꿨답니다.새우얹은 볶음밥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요.스테이크는 아직 아트리움이 낫죠.요즘은 스테이크보단 안동갈비나 생갈비 먹으러 다녀요.KBS신사옥 건물쪽으로 식당이 많죠.분위기는 별로지만
아웃백 진짜 맛없는데..스테이크 먹고 올리는줄 알았음 ㅡㅡ ㅋ
아웃백스떼끄가 별루긴 하져..전 주로 런치탐이용해서 치킨샐러드랑 립스온더 바비 셋트 먹눈데..아웃백 메뉴중 두개가 젤 만만해연..^^..전 아웃백 빵넘넘 조아해서리..빵먹구싶음 가여..사이드로 나오눈 고구마도..아..머꾸시푸당..*^^*
저두..거의..부시맨빵이랑..고구마에..미치죠.....ㅇ ㅏ..얼마전에..친구생일쿠폰이용해서..갔었는데...그눔의 빵이..또 눈앞을 아른거리네.....으홍홍홍
고구마 가튼거 없던데 -_- 글구 전 립을 좋아하는 편이라 왠만한데선 립 거의 다 먹어봤는데 아무래도 립은 TGI가 제일 맛있고 양도 많은것 같네요. 아웃백이 젤 별로 던데 -_-
립은 토니로마스가 최고져..대구엔 없지만..설가시면 함 들르셔도 좋을듯^^~
가루님아~~~ 고구마는 사이드 메뉴에 나오는 찐 고구마 말하는거랍니다. ^^ 저두 고구마와 부싯돌 브레드 땜에 간다는 그 옆에 곁들어 나오는 버터 같은게 끝내주죵~~~
마저용~~ 저도 고구마에 완죤히 미치죠. 그리고 부쉬맨에다가 허니버터에 찍어먹으면 최고죵..ㅎㅎㅎ
저두 아웃백은 스테이크는 별루..젤 좋아하는건 립스랑 쿠가부라윙(?) 축텐더 샐러드가 젤좋아용^-^ 고구마랑 부시맨브레드도+_+넘 좋아용
토니로마스..스파게티 전문점 아닌가요??
저도요~ 아웃백의 빵이 넘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