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산척초등학교 제31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쉬어 가는 곳 ~♥ 【 하하호호】 말대가리 !!!
마음은청춘『재수』 추천 0 조회 72 08.07.25 14:2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7.25 14:57

    첫댓글 이젠 사진이 아니라 문장력으로.........대단하이......항상 카페가.풍성하게하려는 친구에 마음도 .대단하구..고마우이. 그리고..그친구 이름이. 신동S 이라구?...

  • 08.07.26 14:24

    ~~~끝까지 잘 읽었소~~~작가로 등단을 축하합니다~~~~손색없는 필치~~ 구수하게 엮어서~~~~추억을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7.26 21:45

    어이 천등산 어케 그친구를 알지 ? 이름이 신동성인걸 ...

  • 작성자 08.07.29 09:36

    세상이 넓고도 쫍다는것을 새삼 실감 하였네요 천등산이 어떻게 그친구를 알아나하고 확인하니 이종사춘이라네요 세상에 참 !

  • 08.07.25 16:43

    꽃을 피우지도 못한채 딸을 저세상으로 보낸 친구의 슬픔에는 할말이 없지만 그자리에서 옛벗을 만난 친구들은 얼마나 방가~방가...ㅎㅎㅎ 희비의 엇갈림속에 우린 사는것이 아닐까.....^*^

  • 08.07.25 17:42

    청춘아 울친구들에게큰배려를했네.... 작게쓴글은 잘안보는데 글씨한번 등치만큼큼지막하게 잘썼네요,,,,,,,

  • 08.07.25 18:56

    나도 충주에 가다가 앙성 지나서 신나게 달리는데 반데편에서 오는 차가 라이트를 깜박 깜박 해 주드라구요.그래서 속력을 낮추었는데 한참을 가도 아무도 없는겁니다. "자식들 장난 쳤구먼"하면서 다시 속력을 내어 커브를 막 돌았는데 교통경찰이 손짓을 하더군요."수고 하십니다. 어디를 가시는데 그렇게 과속을 하십니까" 점심 때가 다 되었네요"....돈 달래는 얘기다. 그래서 만원을 주면서 이름을 보니 눈에 익은 이름인데 썬 그라스를 써서 누군지 알수가 없었다.옆에 탄 왈패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다."아니 지나가는 차가 그렇게 신호를 보냈는데도 그 사이를 못 참고 과속을해요" 나중에 알아봤더니 그경찰 녀석이 고등학교 동창입디다

  • 08.07.25 20:11

    청춘처럼 그자리에서 알아봤으면 만원이 새끼쳐서 집이라도 샀을텐데 나중에 안건 말짱 도루묵~~~

  • 작성자 08.07.26 21:48

    갯마을은 어느누구같이 땅과 아파트만 보이는 친구가 아니니까 더운데 수고하시는 경찰 아저씨 점심값준거지 안그래요 갯마을 ,

  • 08.07.26 11:40

    나도 얼마전에 스피드 티켓 을 받았거든요 한번 봐달라고 해도 소용이 없더군요 그만 백불 짜리 티켓 받았지요 ......

  • 08.07.26 12:41

    항상 사진촬영만하드니 오늘은 멋진글 올렸네요.. "재수"라는 이름 그것도 성까지 "원" ㅋㅋ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소서~~ㅎㅎ

  • 08.07.27 08:13

    부모님도 처음에 이름질때는 고심을 하셨을 겁니다......허지만 그 이름 덕분에 사업도 잘되고 ......오늘에 "재수"가 있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늘,재수 좋은날만 되소.

  • 08.07.28 16:12

    20년이 훨 지난 추억을 맛갈나게 엮으셨네유 ~~~그때만해두 ...너나 나나 인정이 넘처날때인데 ....얼마전 서울 삼성병원에 검사받으러 가는데 ....양재 IC 부근에서 길이밀려 오두가두 못하고 ......예약시간은 다되가고.....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 ..검정색 애쿠스가 갓길로 피~~용하고 지나가드니 .....다른차들도 하나둘 꼬리를 물며 갓길로 나서드라고요 ...촌놈 ~~유혹을 못참겠드라구요 ...애라 모르겠다 ....생전처음 .....용기를 내여 갓길로 ..........IC 입구에 다다르니 ....교통경찰이 반갑다며 세우데유 ~~~~병원 예약증을 내밀고 통사정을 하여도 소용없데유~~~인정머리라곤 파리 눈꼽만큼도 없는 경찰아자씨 육만원짜리 스티커

  • 08.07.28 16:19

    떼어주며 바쁘신데 빨리가시란다 ....ㅎㅎㅎㅎ옆에 와이프 ..."어차피 끊을걸 뭘 통사정을하구 그래 쪽~팔리게".....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와이프땜에 .....과속 딱지 한장 더날라왔시유 ~~~내가 미처유~~~~ㅎㅎㅎㅎㅎ

  • 08.07.28 18:12

    ㅎㅎㅎㅎㅎ 그런일이 ....

  • 08.07.28 18:17

    원 재수 참 이름 한 번 특이혀 ㅎㅎㅎ재수좋~~게 행복한 친구 .... 내도 행운복권이라 이름 지을걸 그래나벼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