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척추에 좋은 등근육 운동
허리와 척추를 위해 등근육 운동을 해주면 요통을 예방, 완화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하거나 근육을 만들때 앞쪽에, 보이는곳만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굳이 외모를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시선이 앞쪽으로 향해지기 때문에 앞쪽 근육만을 신경 쓰게 되는 것인데요.
주로 책상에 앉아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에게 앞쪽 근육운동만큼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척추 등을 위한 뒷목이나 허리 뒤쪽 등 뒷근육 운동, 일명 '등근육 운동' 입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 있는 다면 척추에 문제가 크게 생기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하루 종일 사무실 책상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허리 통증과 뒷목 통증, 요통 등을 호소합니다.
허리가 아픈 이유는 디스크 질환으로 신경이 눌리거나 복근이나 횡격막의 기능이 약해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이것들은 좋지 않은 자세로 오랫동안 지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올바른 자세로 앉아있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요통의 경우 우리나라 전체인구 1000명당 35명, 65세 이상은 1000명당 155명 정도의 유병율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입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앞쪽 근육 뿐 아니라 이 같은 통증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는 목이나 어깨, 허리 뒤쪽 근육 운동의 중요성이 절실합니다.
척추 근육이나 날개 뼈를 움직이는 근육 등 뒤쪽 근육을 운동하면 어깨 통증이나 목 통증, 요통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등근육 운동은 중요합니다.
책상에 자주 앉아 있거나 필기 자세가 바르지 못한 학생들에게 척추측만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뒷근육 운동을 함께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등근육 운동은 무게중심도 맞춰줍니다.
무게중심이 맞게 되면 에너지 효율이 좋고 근육들이 제 위치에서 힘들 쓸 수 있게 돼 근력강화와 몸이 유연해질 수 있습니다.
[ 뒷근육 운동 방법 ]
허리 뒤쪽의 운동은 자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약간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적당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유연하게 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척추 쪽의 운동을 하기 전에는 꼭 몸을 부드럽게 한 후에 조심스럽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평소 허리에 통증이 있거나 허리가 약한 사람들은 자칫 위험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에게 상담을 하고, 올바른 운동 방법과 횟수를 정해야 합니다.
척추 근육과 소뇌의 기능강화하는 운동으로는,
침대에 편안하게 엎드려 두 팔을 위로 쭉 뻗은 후 머리와 목만 뒤로 젖혀 주는데, 뒤로 젖힐 때 숨을 들이마십니다.
다시 침대 쪽으로 머리를 편안히 가져다 놓으면서 들이마셨던 숨을 내쉬며 '6초-6초-6초' 의 방식으로
6초간 고개를 뒤로 젖히고, 6초간 젖힌 상태로 머물러 있고, 다시 6초간 고개를 앞으로 숙여줍니다.
이렇게 하면 목 운동뿐만 아니라 허리 근육에도 수축 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에 소뇌에 강력한 자극을 주게 됩니다.
알고 보면 갓난아기들이 고개를 뒤로 젖히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나서 비로소 두 발로 설 수 있게 되는 것도 다 소뇌 기능이 좋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스트레칭입니다.
스트레칭을 꼭 하고 난 후, 완전히 엎드린 자세에서 몸통을 들어 올리는 운동이 좋습니다.
자세는 약 30초간 유지하는 것이 좋고,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은 올라가는 것도 몸이 내려오는 것도 천천히 해야 합니다.
이 밖에도 간단한 운동으로는
평소 실내에서 발꿈치를 들어 올리며 팔을 하늘로 최대한 뻗어 올림으로써 몸을 최대한 늘려주는 것도 척추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경향닷컴
2.귀를 관리하는 방법
국내에서는 소아의 2~4%, 전국민의 약 1%가 난청 증상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잘못된 상식으로 귀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병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귀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
▷ 귀지는 더럽고 지저분하다
가장 잘못된 상식 가운데 하나로 귀지는 오히려 보호막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일부 병적인 귀지도 있으나 정상적인 사람의 귀지는 대부분 세균의 침입과 세균의 발육을 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귀지는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 목욕 후에는 면봉으로 귀를 후빈다
귀가 가려울 때나 목욕 후 면봉 등 귀를 후비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는 자신이 직접 보지 않고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고막의 손상과 외이도염 등을 유발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면봉의 사용은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고,
귀가 가렵거나 막힌듯한 느낌이 있으면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이어폰으로 장시간 음악을 듣는다
귀에 이어폰을 끼고 공부를 하거나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장시간 지속적으로 귀를 소음에 노출시키면 소음성 난청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가급적이면이어폰 사용을 줄이고, 디스코텍이나 시끄러운 공연장에 자주 가지 않는 것이 귀의 보호를 위해 좋습니다.
▷ 귀에 물이 들어가 중이염이 생긴다
중이염을 가진 소아의 부모는 대부분 수영장이나 목욕 후에 귀에 물이 들어가 이 같은 질환이 발생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합니다.
중이염은 중이 내에 염증이생긴 뒤 고름이 고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수영장에 가는 것을 금하거나 목욕 후에귀를 면봉으로 닦는 것보다 감기에 안 걸리도록 평상시에 신경을 쓰는 것이 예방 차원에서 더욱 중요합니다.
3.내 몸에 맞는 영양제
'영양제'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합 영양제'를 떠올리는데요.
'종합 영양제'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긴 하지만,
무조건 한 알 안에 많은 성분이 들었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한 알 안에 든 영양소의 가짓수가 많을수록, 상대적으로 각각의 영양소의 양은 줄어든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특정 성분을 좀 더 섭취하고 싶다면 2~3가지 성분이 강화된 '복합 영양제'나
1가지 성분만 고용량으로 들어 있는 '단일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합 또는 단일 영양제 속 특정 성분의 함량은 종합 영양제보다 적게는 2~3배, 많게는 10~20배가량 많습니다. 일일 상한 섭취량이 넘지 않는 범위에서 따로 섭취하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중년 여성
중년 여성은 뼈 건강, 노화, 혈액 순환, 우울증 등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뼈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 최소 700~800㎎의 칼슘이 필요한데, 종합 영양제에는 150~170㎎ 정도만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800~1200㎎의 고용량 칼슘제를 따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등의 노화방지를 위해서는 비타민A, C, E, 셀레륨만 고용량으로 든 '항산화비타민제'가 좋습니다.
단, 비타민A는 다른 비타민에 비해 과용 부작용 위험이 높으므로 일일 총 섭취량이 3000RE 이하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음주와 흡연 많이 하는 남성
비타민B군과 C가 고함량으로 들어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비타민B군은 술의 해독을 도와주고 간의 염증을 완화시킵니다.
비타민B1, B2, B12 등은 과다 복용 시에도 비교적 안전하므로 상한섭취량의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타민B3와 B6은 하루 100㎎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는 흡연으로 인한 몸 속 활성산소를 없애줍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대부분 식사를 거르거나 소식을 하고 운동을 병행합니다.
이 때 근육의 단백질이 줄어들어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됩니다.
단백질이 많이 든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아미노산 제제 등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을 태울 때 다량의 활성산소가 생겨나므로 500~1000㎎ 단위의 비타민C를 하루 세 번 식사 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이어트를 위해 육류보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면 이것들이 칼슘의 흡수율을 떨어뜨리므로 반드시
칼슘 제제를 섭취해야 합니다.
신체기능이 떨어지는 노령층
나이가 들수록 칼로리 요구량은 줄어들지만 단백질 요구량은 그대로입니다.
따라서 단백질이 많이 든 클로렐라 등의 단일 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소화력이 크게 떨어져 영양성분이 들어와도 잘 흡수가 안 되므로 소화기능을 높여주고 영양분의 장내 흡수를 높여주는 유산균 단일 제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B12 단일 제제도 좋습니다.
우리나라 60세 이상 노인의 비타민B12 결핍률은 약 40%라고 합니다.
이 성분이 부족하면 적혈구의 수가 줄어들어 영양 흡수율이 감소하고 피로감이 커지게 됩니다.
임산부
엽산 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엽산은 유전형질을 만드는 DNA와 적혈구, 신경전달물질 등을 생성하므로 임신 전에는 체내 엽산 요구량이 400~600㎍까지 늘어납니다.
보통 종합 영양제에는 100~180㎍밖에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출처 : 조선일보, 서울신문, 동아닷컴, 정경뉴스, 세계일보
4.대머리를 만드는 잘못된 생활습관
반대로만 하면 되는 탈모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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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이 되면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호르몬 생산이 줄고,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지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탈모에 대한 근심은 남녀 불문, 나이 불문이다. 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만으로도 대머리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요즘은 20대부터 탈모 스트레스를 겪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졌다. 빠지는 머리털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고 아까워 죽겠다고 호소하는 30, 40대도 수두룩하다. 정상적으로 머리카락은 하루에 50~70개 정도 빠지는데, 탈모 증상이 시작되면 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지기 시작한다. 게다가 탈모는 모발이 빠지는 것뿐만 아니라 솜털처럼 가늘어지는 형태로 되는 현상까지 모두 포함된다. 자신의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거나 부드러워진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탈모를 일단 의심해야 한다.
탈모를 막기 위해서는 평소 물, 검은콩, 검은깨, 다시마, 야채, 과일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모발의 성분이 단백질이므로 식물성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탈모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물은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인체에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많이 마실수록 좋다.
탈모에 관한 잘못된 상식 중 하나로 두피를 빗으로 두드리면 좋다고들 알고 있는데, 처음에는 탈모가 완화될 수도 있지만 심하게 두드릴 경우 두피의 조직이 망가져서 모발이 자랄 수 없는 환경으로 바뀔 수 있다.
1. 밤에 머리를 감지 않고 잔다 모발은 모낭세포가 활발히 분열하고 증식하는 밤에 자라는데, 이때 가장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한다. 더러워진 두피를 씻지 않고 그냥 자면, 불순물이 두피의 호흡을 방해해서 모낭세포에 산소가 잘 공급되지 않아 산소 부족으로 모낭세포의 활동이 떨어진다. 피지 분비가 많은 사람과 헤어스프레이 같은 제품을 쓰는 사람은 잠자기 전에 반드시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2. 머리카락이 젖어 있는 상태로 사우나에 들어간다 대부분 사람들이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로 사우나실로 들어가곤 한다. 그러나 이는 대머리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정상 모발의 표면은 ‘큐티클’이라는 단단한 단백질 껍질에 싸여 있다. 모발이 젖은 채로 뜨거운 열기를 쐬면 큐티클의 배열상태가 흐트러지고 심하면 모발에 구멍이 뚫려 머리카락이 빠지기 쉽다. 사우나에 꼭 들어가야 한다면 차라리 사우나 후에 머리를 감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젖은 머리카락을 타월로 털면서 말린다 어떻게 머리를 감느냐도 중요하지만 머리카락을 말리는 방법도 중요하다. 젖은 모발을 타월로 털어서 말리기보다는 마른 수건으로 눌러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좋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가능한 한 머리카락과 드라이어 사이에 20cm 정도 간격을 두고 말리면 모발 건강에 좋다.
4. 빗질은 위에서 아래로만 한다 머리끝에서 빗질을 시작해 아래로만 빗으면 피지선을 과다하게 자극해 두피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탈모에 좋은 빗질은 따로 있는데, 양쪽 귀 옆에서 시작해 정수리를 향해 위로 올려 빗는 두피 마사지 빗질을 해주면 좋다. 두피 마사지 빗질은 탈모에 영향을 주는 활성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탈모를 예방한다. 흔히들 하는 빗으로 머리를 두드리는 일은 삼간다. 충격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두피가 점점 두꺼워지면 피부 호흡이 어려워져 머리카락이 자라지 못한다.
5. 파마나 염색을 자주 한다 파마나 염색 모두 머리카락의 큐티클층을 손상시킨다. 대부분 시간 절약을 이유로 두 가지를 동시에 하는데 이는 금물이다. 하고 싶다면 일주일 간격을 두고 하는 것이 두발 건강에 좋다.
6. 담배를 피운다 담배 연기 속에는 다 알다시피 니코틴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한다. 혈액공급이 부족해지면 모근에서 건강한 모발을 만들 수 없다.
5.다리 쥐 났을때 응급처치 방법
효과적인 예방법
Ο 올바른 자세와 식습관이 중요하다
과로를 피하고 평상시에 올바른 자세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몸을 조이는 옷 등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요인이 없는지도 살펴본다. 기름진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수분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자.
Ο 마사지를 자주 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다리에 쥐가 나면 우선 수축된 근육을 펴주는 스트레칭을 한다. 다리 뒤쪽에 경련이 났다면 다리를 곧게 펴서 발끝을 몸 쪽으로 잡아당기고, 앞 허벅지에 경련이 났다면 무릎을 굽혀 허벅지 근육을 펴준다. 즉, 수축된 근육을 반대쪽으로 당겨주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충분히 마사지하며 근육을 이완시킨다.
Ο 온찜질로 근육을 이완시킨다
2~3일 동안 통증이 계속되면 온찜질을 한다. 온찜질을 해도 경련 부위가 붉은색을 띠며 열이 나고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점차 심해지면 단순 경련이 아닌 근육 손상이나 골막 등의 손상을 의심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한다.
출처 : 우먼센스, 베스트베이비
2.또다른 방법
◆ 쥐 (경련)
① 하루 종일 학교 수업을 받다보면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에 앉아 있는 채로 보내게 됩니다.
이때 피가 계속 다리로 몰리게 되고 체질에 따라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학생의 경우
갑자기 다리를 사용 못할 정도의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현상을 '쥐가 났다'고 합니다.
② 쥐가 날 때 근육의 상태
쥐가 난다는 것은 종아리의 근육이 몹시 수축해 버리는, 즉 수축과 이완의 균형이 잡히지 않은 상태가
되는 것을 가리키지요. 이런 경우에는 에너지를 많이 써가면서 꽉 오그라질 대로 오그라져서
세차게 경련하고 있기 때문에 격한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 쥐가 날 때 응급처치
① 발을 쭉 뻗은 채 엄지손가락으로 발을 잡아당긴다.
② 온습포나 마사지도 효과적이다.
◆ 쥐가 났을 때, 아픔을 없애려면
① 제일 간단한 방법은 수축될 때로 수축된 근육을 어떻게 해서든지 펴 준다.
즉 반대편 근육과 균형이 잡히게 해주는 것입니다.
② 그러기 위해서는 발목을 몸 쪽으로 당긴다든가, 무릎을 굽힌다든가 해서 쥐가 난 근육을
반대편으로 당겨주는 것이지요. 그런 동작으로 땅겨 있는 것을 원상 복귀시키고
근육 전체의 균형이 제대로 되돌아가게 합니다.
③ 아픔이 심하면 본인이 할 수 없으니까 남의 손을 빌려야 합니다. 그러면 비교적 쉽게 낫지요.
◆ 쥐가 나서 통증이 계속 될 때
① 쥐가 난 뒤 쑤시는 통증이 2~3일 동안 계속되는 수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다리 전체를 뜨겁게 찜질하는 것이 좋겠지요.
② 뜨거운 찜질은 근육이 지나치게 수축했기 때문에 생긴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 주니까,
좋은 방법의 하나가 될 겁니다.
◆ 쥐가 많이 나는 경우
① 대단히 격한 운동을 해서 지친 뒤에 쥐가 나는 수가 많지요.
② 또 준비운동을 않고 수영장에 뛰어 들었을 때 , 당장 발에서 쥐가 났다는 경우도 흔하지요.
③ 그리고 종일 운동했다든지 지나치게 일을 해서 과로했을 때 그 날 밤에 자가다 발에 쥐가 나서
잠을 깼다는 경우도 비교적 많은 것 같아요.
④ 이것은 자다가 저도 모르게 발을 쭉 편다든가, 수족을 움직이다가 쥐가 나는 것이지요.
⑤ 이 밖에도 수분의 상실, 이를테면 설사를 했다든가, 땀을 많이 흘렸을 때도 역시 쥐가 많이 난다고
알려져 있어요.
◆ 쥐나는 것을 고치거나 예방하는 약은
① 약은 있습니다. 직접적인 치료약으로는, 원인이 전해질의 이상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식염수를 주사하거나 칼슘을 주지요.
② 요사이 갖가지 근육이완제가 개발되어서 효과가 좋습니다.
직접 근육의 칼슘대사에 작용하는 댄트로렌 이라는 약과 척수반사의 흥분을 억누르는
머스칼름, 백로펜 등 도 유효하지요. 근막이나 세포막의 흥분을 누르는 염산키니네나 아레비아틴도
신경이나 근육의 흥분을 가라앉히며 비교적 잘 들어요.
③ 이 약들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써야 합니다.
의사의 처방 없이 복용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반드시 의사와 의논해야 합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쥐가 나는 경우
① 보통의 건강한 사람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으나, 조심해야 할 일은 무슨 병이 있어서
그것이 원인이 되어 쥐가 나는 경우입니다.
② 원인이 되는 병에는 여러 가지 병이 있는데 이를테면 몸의 운동을 조절하는 장치의 이상이 있어요.
이 경우에도 척수, 말초신경, 근육, 뼈나 관절 등 장애가 일어나는 곳은 갖가지 인데 병으로는
특히 당뇨병(소아당뇨), 디스크, 근육위축성 측색 경화증이 있습니다.
③ 그리고 병이 없더라도 발바닥이 편 평발(발바닥이 편평한 경우-평발) 인 사람은 쥐가 나기 쉽습니다.
수분, 전해질의 이상으로도 쥐가 납니다.
◆ 쥐가 잘 나는 사람
① 쥐가 자주 나서 난처하다는 사람은 원인이 무엇이든 있는 수가 많으므로 의사에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원인이 되는 병을 없애지 않고는 쥐가 나는 증세를 근치할 수가 없지요.
② 병이 없다면 과로를 피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③ 본격적인 운동을 하기 전에 준비운동을 한다든지, 야채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손발을 언제나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에 둔다는 것이 진정한 뜻에서의 예방법이 됩니다.
6.식욕억제하는 좋은 방법
공복 때의 일반적인 욕구 상태인 허기와는 달라서
특정한 음식물을 선택하는 욕구를 가리킵니다.
봄철 얇은 옷차림 때문에 다이어트에 돌입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다이어트에 물론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욕 억제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죠.
식욕 억제하는 좋은 방법 알려드릴께요.
잠을 자기만해도 식욕을 억제할 수 있다
수면이 부족하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이 감소하고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이 증가합니다.
당을 대사시키는 인슐린의 저항성이 커져 비만이 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하루에 잠을 못해도 6시간 정도는 자는게 좋습니다.
양치질 많이 하자
배가 고플때에는 양치질을 해보세요.
텁텁한 입안을 깨끗하고 상쾌하게 해주면서도 식욕을 떨어뜨립니다.
물을 많이 먹자
다이어트 할 때에도 물이 좋고, 감기로 인한 탈수증상에도 물이 좋고, 피부관리에도 물이 좋습니다.
물은 2리터 이상은 마셔야지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을 벌컥 벌컥 마시지말고 씹는 것처럼 천천히 드셔야 도움이 됩니다.
파란색은 식욕억제를 한다
파란색은 식욕을 감소시키는 색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식욕을 증가시키는 색은 빨간색이니 참고하세요.
식욕 억제 그림
한때 집중력 키워주는 그림, 기억력 좋아지는 그림등 많은 그림들이 나왔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끓었던 그림은 바로 식욕을 억제하는 그림이였습니다.
이 그림을 보고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사람이 많은데요.
심리상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7.화장품에 포함됐다는 석면은 얼마나 위험한가?
베이비파우더를 보시면 성분이 탈크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사건이 터지기 전에 저도 다한증 때문에 발에 뿌리고 있었거든요. 성분이 궁금해서 보니깐 탈크라고 적혀있었죠. 밀크도 아니고.. ㅋㅋㅋ
탈크는 의약외품에 속하는 아기용 파우더 외에 투웨이케익과 파우더 등 가루가 압축된 형태의 화장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기용 파우더의 70~90%를 차지하는 주원료인 탈크는 무른 돌인 활석을 미세 분쇄해 만듭니다. 활석에는 자연에서 만들어진 석면이 포함될 수 있는데, 활석을 분쇄해 탈크로 만드는 과정에서 석면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석면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물질입니다. 1급 발암물질이란 사람에게 확실하게 암을 일으키는 물질이라는 뜻이다. 석면은 머리카락 굵기의 수백~수천분의 1정도로 미세해 공기 중에 노출되면 사람의 코나 기관지의 방어막에 걸리지 않고 폐로 들어옵니다. 가장 무서운 점은 잠복기가 길다는 것이죠.
아기용 파우더 속 석면은 파우더를 바르는 과정에서 호흡기를 통해 아기나 엄마 몸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습진이나 아토피로 생긴 상처에 닿으면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석면에 많이 노출될수록 문제가 커지지만 석면 입자 하나만으로도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석면이 무서운 것은 석면 때문에 생기는 질병에 대해 현재 치료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석면에 노출되면 현재 치료법이 없고 노출 뒤 10년 정도가 지나야 증상이 나타나므로 석면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유일한 예방책입니다.
8.피로 회복법 5가지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