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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산행기 억불지맥 1차--백운산에서 억불봉 지나서 대방마을
덩달이 추천 0 조회 257 16.02.26 15:1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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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26 15:31

    첫댓글 갈림길에서 억불봉 가는 길이 좀 험하지요...조망이 대단히 좋습니다. 내가 갔을 때는 비구름만이...^^

  • 작성자 16.02.26 16:31

    운이 좋아서요~~날은 추웠지만,조망이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 16.02.26 17:20

    아마 다음 구간은 가시덤불이 꽤 심하다고 둘었습니다.

  • 16.02.26 16:27

    억불봉 가는 억불지맥이 사방으로 조망이 뛰어난 곳이네요, 호남정맥하면서 저도 억불봉쪽으로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산행기를 보니 더욱더 가고 싶어집니다....

  • 작성자 16.02.26 21:22

    삼신지맥도 가야하는데~~~주욱 한 눈에 조망이 되는 자리가,억불봉이더라고요.삼신지맥과 우듬지와 억불지맥도요~~~

  • 16.02.26 21:16

    가고픈곳은 많고..ㅎㅎ
    발은 두개고요..
    바쁘시네요

  • 작성자 16.02.26 21:43

    10여년 다니면 거의 지맥을 마치지 않을까~~생각하고 있습니다.주변에 신세를 많이 지고 다닙니다.

  • 16.02.27 19:09

    와우짱 남도 순천의 멋진 억불지맥이군요...조망과 암릉이 대단한곳이라 가보고싶어지지만 덩달이님 산행기로 대리
    만족합니다 하하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6.02.28 22:45

    백운산은 100대 명산이지만,호남정맥의 가장 높은 봉우리지요.제거 억불지맥으로 같이 엮어 가려고 스케즐을 그리 잡았습니다.

  • 16.02.28 08:35

    언제나 그러하 듯 덩달님 산기보며 산공부와 복습까지 합니다
    너나 할 것 없이 회갑이..에효,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는지?
    서산 명의들만 모인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 작성자 16.02.29 23:15

    어~~!하다보니 그리 되었습니다.친구는 선친이 58세에 일찍 영면하셔서,큰 의미를 두더라고요.게다가 학생때 그리 좋아하던 등산을,서산에서 자리 잡으면서 못하다가~~4년전부터 한 달에 한번씩 가다가,100대 명산을 죽기 전에 다 가보는 것이 소원이라 하기에~~제가 정년 퇴임 전에 마치게 해주겠다고 약속하고, 줄곧 몰아쳐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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