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교육지원청 학생연합회‘다말해줌’화상 회의 눈길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은 9월 22일 중학교 학생대표로 구성된 학생연합회 학생 15명이 참
여한 가운데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화상회의는 학생자치 컨설턴트의 진행으로 각 학생 대표들이 학교 소식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됐
다. 학생연합회 회원들은 2학기 학생회 운영 계획과 건의 사항 등을 교육장에게 자유롭게 이야기
하면서 코로나 시대에 학생 자치의 방향을 제시했다.
대화에 참여한 학생연합회 학생대표는”교육장님께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시고, 우리
의 눈높이에 맞는 답변을 해 주셔서 감사했다. 학생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 더욱 성숙한 고흥
학생자치 모습을 만들어 가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학교지원센터 생활인권팀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학생연합
회 학생들과 소통을 위해 화상회의를 하게 됐다.”라며 “9월 25일 금요일은 초등학교 학생연합회 학
생들과 교육장 간의 화상 대화가 예정되어 있다.” 라고 계획을 밝혔다.
김정희 교육장은 “이번 학생연합회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학생들의 의견이 실제 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
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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